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단독] '코오롱 4세' 이규호, 경영행보 본격화…"코오롱만의 DNA 만들어야" 2022-02-04 18:08:18
이웅열 전 코오롱그룹 회장의 장남인 이규호 코오롱글로벌 부사장이 지난 설 연휴를 앞두고 “코오롱만의 DNA를 만들어야 한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임직원들에게 보냈다. 이규호 부사장이 본인 명의로 된 사내 이메일을 발송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9월 수소기업 협의체 참여에 이어 그룹 내 입지를 다지며 경영...
코오롱, 심리 상담 프로그램 운영…임신기 단축근로 의무화 2021-12-14 15:11:40
인력풀을 강화해왔다. 코오롱그룹은 일·가정 양립, 직장 내 양성평등문화 정착에도 앞장서고 있다. 여성들이 자녀 임신·출산·양육 시에도 안정적으로 회사 생활을 하고 커리어를 발전시켜나갈 수 있도록 모성보호제도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임신한 여성 직원에게는 핑크색 사원증을 지급해 육안으로 확인되지...
한진칼, 주가 반등 현재는 +5.08%... 이 시각 거래량 10만7690주 2021-12-01 14:23:41
투자신탁, 은행의 자금이 유입되었다. [표] 외국인ㆍ기관 순매매량 (단위 주) [표] 주요 기관별 순매매량 (단위 주) ※ 사모펀드 등 일부 기관의 순매매량은 표시되지 않음 이 시각 거래소에서 한진칼 이외에도 국도화학(5.96%), KG동부제철(5.32%), 이루온(8.13%), 코오롱플라스틱(5.42%), 노랑풍선(5.53%) 등이 상승세를...
"미국서 잘나간대" 국내 들여와 대박 난 '지포어'…강남에 플래그십스토어 낸다 2021-11-23 17:23:09
스토어 '지포어 서울'을 낸다. 코오롱그룹의 패션 계열사 코오롱FnC에 따르면 지포어 서울은 오는 24일 서울 강남구 도산공원 인근 명품거리에 문을 연다. 매장 내부는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과 옐로우 컬러로 꾸며졌다. 매장 2층에는 VIP 멤버십 고객을 위한 전용 라운지를 마련해 VIP를 위한 프라이빗 바와...
"40대 임원 대거 발탁"…코오롱그룹, 2022년도 정기 임원인사 2021-10-29 13:41:41
적임자로 발탁됐다고 코오롱그룹은 밝혔다. 코오롱그룹은 "이번 인사는 자율책임경영의 큰 틀 아래 성과에는 반드시 보상이 따른다는 성과주의 원칙이 반영됐다"며 "과감한 세대교체와 능력 있는 40대 신임 임원 발탁을 통해 그룹의 역동적 성장을 꾀한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참고> *대표이사 내정 및 승진 ...
존재감 높이는 오너가 3·4세…그룹 신사업 주도하며 입지 강화 2021-10-17 06:01:01
등 그룹 신사업 발굴을 주도해 나가고,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경영 승계 작업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 코오롱그룹 오너가 4세 이규호 코오롱글로벌[003070] 부사장은 최근 그룹을 대표해 공식 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존재감을 보였다. 이 부사장은 지난달 8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판...
"언니가 한 거 뭐예요?"…신민아가 들고 발랐더니 '완판' 2021-10-16 08:58:01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의 여성 핸드백 브랜드 '쿠론'이 웃었다. 광고모델 신민아가 주연을 맡은 이 드라마에 제작지원을 하면서 등장한 제품들이 인기다. 특히 드라마 4화와 5화에서 신민아가 쿠론의 '밀라 레이디 백'을 메고 나오면서 해당 가방 판매량이 급증했다. 극중 윤혜진 역의...
국내 총수 주식재산 1위 삼성 이재용, 2위는 카카오 김범수 2021-10-05 15:04:22
많이 늘어난 총수는 정몽진 회장이었다. 정 회장의 주식재산은 KCC 주가 상승 덕분에 3분기에만 21.1%(1262억원) 증가해 7238억원이 됐다. 이어 이우현 OCI 부회장(523억원), 장형진 영풍 회장(508억원),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448억원) 등이 주식재산 증가액 상위권에 차례로 포함됐다. 증감 비율로만 놓고 보면 이우현...
증시 충격에도…코오롱·효성, 친환경 랠리 2021-10-03 17:13:01
주가를 기록했다. ‘친환경 랠리’ 올라탄 소재 기업반면 코오롱그룹(29.09%), 효성그룹(3.55%), 포스코그룹(1.35%), 한화그룹(1.04%)은 증시 하락 속에서도 강세를 보였다. 계열사 가운데 수소·2차전지 등 친환경 관련주가 급등했기 때문이다. 코오롱그룹은 현대중공업 상장으로 시총이 급증한 현대중공업그룹을 제외하고...
'수소엔진' 장착…날아오른 코오롱그룹株 2021-09-15 17:06:35
코오롱그룹의 상장 자회사로 향하고 있다. 이들 주가는 지난달 초 대비 약 20%, 많게는 60%씩 올랐다. 본업이 실적을 든든하게 받쳐주면서 수소라는 신산업 테마까지 갖췄다는 것이 이들 기업의 공통점이다. 자회사가 치고 나가자 코오롱그룹 주가도 덩달아 뛰고 있다. 수소 밸류체인을 구축하는 데 성공한 효성그룹 주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