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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쇼핑센터 화재로 수십명 갇혀 2021-12-15 15:12:57
번화가 코즈웨이베이의 세계무역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1시간여 만에 화재 경보 3이 발령됐다. 홍콩의 화재 경보는 1∼5로 분류되며 5가 최고 심각한 수준이다. 사무실과 쇼핑몰이 입점한 세게무역센터 내에는 쇼핑객과 점심 식사를 위해 찾은 손님들이 갇힌 것으로 전해졌다. 오후 1시30분...
경찰 공격 가해자 추모 논란 홍콩 음료회사 매출 뚝…불매 영향 2021-11-29 16:24:41
코즈웨이 베이에서 발생한 홍콩 경찰 피습 사건의 가해자는 50대 비타소이 직원으로 알려졌다. 그는 거리에서 경계 근무 중이던 28세의 경찰관을 흉기로 찌른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홍콩 경찰은 그가 평소 홍콩국가보안법과 경찰에 적개심을 품어 오다가 '외로운 늑대'(단독으로 행동하는 테러리스트)식 테러를...
홍콩 반정부시위 지지 의류업체 "전례없는 괴롭힘에 폐점" 2021-11-18 22:23:34
안된다고 경고했다. 최근에는 치키덕의 코즈웨이베이 틴하우 지점 앞에 놓여있던 중국 인권운동가 류샤오보의 동상이 당국의 철거 명령에 따라 다른 곳으로 옮겨졌다. 초우 대표는 국가안전처 경찰이 자신을 체포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돼 홍콩에서 폐점을 결정하게 됐다면서도 홍콩을 떠날 계획은 없다고 했다. 그러면...
홍콩서 노벨 평화상 수상 류샤오보 동상 철거 2021-11-15 17:10:02
홍콩 코즈웨이베이 틴하우 매장 앞에 놓여있던 류샤오보의 동상이 전날 치워졌다. 앞서 홍콩 식품환경위생서와 민정사무총서, 지정총서(토지국) 등 3개 부처는 공동명의로 치키덕에 보낸 서한에서 매장 앞 동상과 목재계단이 임차하지 않은 땅을 불법 점유하고 있다며 15일까지 이를 치우라고 통지했다. 이어 지난 12일에는...
홍콩, 4천900명 참여 선거인단 선거에 경찰 4천명 배치 2021-09-15 15:08:34
남성이 코즈웨이베이 번화가 한복판에서 경찰관을 흉기로 공격한 후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경찰은 이번 선거에서도 경계 강화를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필요할 경우 방탄조끼가 경찰들에 배포될 수 있다고 내부 관계자는 전했다. 한 경찰 관계자는 "별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하지만 경찰은 모든 만일의...
美 코로나 백신 정식 승인에 여행·항공株, 일제히 '환호' 2021-08-24 17:28:59
유나이티드항공은 3.41% 상승했다. 사라 케터러 코즈웨이캐피털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블룸버그TV에 “델타 변이도 거의 끝난 것으로 보고 있다”며 “공포에 휩싸였던 여행주에 아직 기회가 많다”고 말했다. 전날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췄다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했다. 전날 중국 본토 신규 확진자는 0명(역외 ...
항공주에 몰린 큰손들…아시아나 9.84% 급등 2021-08-24 15:52:17
케터러 코즈웨이캐피털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블룸버그TV에 “델타변이도 거의 끝난 것으로 보고 있다. 공포에 휩싸였던 여행주에 아직 기회가 많다”고 말했다. 전날 중국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멈췄다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했다. 전날 중국 본토 신규 확진자는 0명(역외 유입 21명)을 기록했다. 이는 중국 당국이 9월...
홍콩 '경찰 공격자 추모' 대학생들 체포…보안법 적용 2021-08-18 16:09:35
등 30명의 간부가 모인 가운데 회의를 열고 코즈웨이베이에서 경찰관을 흉기로 공격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남성을 추모하는 결의를 채택했다. 이들은 결의에서 "그(가해자)의 죽음에 깊은 슬픔을 표하고 유족에 위로와 조의를 표한다"며 "홍콩을 위한 그의 희생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홍콩 경찰은 경찰관을 공격한 범인...
10만 회원 홍콩 최대 노조 해산 충격…"민주단체에 연쇄효과" 2021-08-11 10:33:31
직후 직업교사노조의 몽콕과 코즈웨이베이 센터에 인파가 몰려들어 기념물을 구매하고 사진을 찍으며 노조의 해산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한 시민은 RTHK에 "(이번 해산은)내게 상당한 충격이고 많은 홍콩인들에게도 상당한 충격이라고 생각한다"며 "직업교사노조는 홍콩에서 역사가 긴 단체이고 많은 부분 홍콩을 위해...
[특파원 시선] '테러리스트' vs '순교자'…둘로 쪼개진 홍콩 2021-07-17 07:07:00
대표적 번화가 코즈웨이베이에서 발생했다. 50세 남성이 거리에서 경계 근무 중이던 28세의 경찰관을 흉기로 찌른 후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중태에 빠졌던 피해 경찰관은 수술 후 회복세인 것으로 전해졌다. 홍콩 경찰은 가해자의 집을 수색한 결과 그가 가짜 뉴스에 현혹돼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과 경찰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