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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프리카 케냐 하늘 누비며 메뚜기떼 쫓는 조종사들 2021-02-18 02:13:49
근처 농장들이 피해를 보기 전에 앨런이 또 다른 헬기를 불러들이자 수 분 만에 도착한 헬기는 살충제를 살포한다. 지상에서는 체온이 올라간 메뚜기들이 비 오듯 소리를 내며 날아오르기 시작하지만 몇 시간만 지나면 이들 중 많은 개체가 살충제 약 기운에 죽음을 맞이할 것이다. 지난달에만, 앨런은 인근국 소말리아와...
'생방송 투데이' 정통 다크초콜릿, 보르네오 농장 카카오콩으로 만든 최상급 다크초콜릿 2021-02-04 20:10:00
공개됐다. 카카오 방앗간은 보르네오 현지 농장과 직거래한 카카오콩으로 최상급 다크초콜릿을 만든다. 주인장은 "신선한 콩을 쓰기 때문에 유리한 점이 있다"라며 "카카오닙스가 초콜릿으로 변신하는 과정은 전통방식 그대로다. 맷돌로 3일 정도 간다"고 설명했다. 이어 "화학첨가물 없이 카카오닙스, 비정제 사탕수수 두...
해외농업 진출 기업, 작년 밀·콩 등 11만t 국내 공급 2021-02-04 11:00:03
러시아 연해주 등 북방지역에서도 농장을 확보해 옥수수·콩 등을 생산하고 있다. 팜스토리, 롯데상사, 아로, 상생복지회 등은 지난해 여의도 면적의 약 80배에 해당하는 2만3천㏊ 농지에서 콩·옥수수·귀리 등 곡물 6만3천t 생산했고 이 중 3만7천t을 국내에 들여왔다. 농식품부는 올해 정책자금 지원 조건을 개선하고...
올해 농촌 디지털·저탄소 전환 속도 낸다…식량안보도 강화 2021-01-28 12:00:10
농장에는 강화된 방역시설 기준을 단계적으로 적용한다. 아울러 방역 지원 체계를 개선해 축산농가와 업계의 방역 책임성을 높이고 축산업계의 자율적인 방역 노력이 이뤄지도록 유도한다. 올해는 전국 4곳의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차례로 완공된다. 이에 따라 혁신밸리 내 보육센터와 임대온실에서 스마트팜 전문 인력과...
금계란·금사과…손 떨리는 밥상물가 2021-01-17 17:07:14
한 가금류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로 53일간 살처분한 닭과 오리 숫자다. 그 여파로 달걀 산지 가격은 전월 대비 40~50%, 닭고기 가격은 20% 이상 올랐다. 17일 서울의 대형마트에서 달걀 1판 가격은 6000원(최저가 기준)을 넘어섰다. 석 달 전 3000원대에서 두 배로 뛴 셈이다. 공급이 달려 서울...
집밥 물가 '비상'…신선식품에 가공식품까지 '인상' 2021-01-12 13:23:15
지난해 11월 26일 전북 정읍의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처음 발생한 후 살처분된 산란계는 638만 3000마리, 육계 486만 7000마리, 종계 50만 1000마리, 토종닭 36만 4000마리에 달한다. 여기에 수시로 일시 이동중지 명령까지 내려지면서 계란과 닭고기 가격도 영향을 받은 것이다. 쌀이나 닭, 계란처럼 공급과 관련해...
[신년사] 김현수 농식품 장관 "사전예방 중심의 가축방역 제도화" 2021-01-01 06:00:01
같이 농장의 방역상 취약점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한 조치의 효과를 면밀히 평가해 제도화하겠다"고 말했다. 또 "계열화 사업자와 계약한 사육농가의 점검 의무를 강화해 농장 차단방역 상시점검 체계를 공고히 하고, 축산업 허가제와 이력제 등의 정보를 활용한 축산업통합시스템도 구축·운영을 통해 방역 관리 체계화를...
'구리·金·옥수수' 고공행진…올 수익률 최고 상품은? [김익환의 외환·금융 워치] 2020-12-15 11:30:06
수요가 늘어난 결과다. 이상기후로 콩 작황이 낮아진 영향도 작용했다. 콩의 주산지인 브라질은 올 가뭄이 길어진 데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농장과 항구 등이 운영 차질을 빚었다. 미국 곡창지대인 중서부 지역도 여름에 긴 가뭄을 겪었다. 작황이 나빠진 결과로 공급 물량이 감소한 옥수수도 지난달 말 4.1975달러로 8.3%...
포스코인터, 우크라이나 곡물터미널 통해 사료용 밀 첫 수입 2020-10-22 11:00:04
사업은 쌀을 시작으로 밀과 옥수수, 대두(콩), 보리 등 주요 곡물로 사업 영역을 넓혀왔다. 2015년 84만t이던 교역량은 올해 약 750만t으로 늘었다. 나아가 한국 최대 식량자원 기업을 목표로 농장, 가공, 물류 인프라에 이르는 식량 가치사슬을 구축 중이다. 특히 식량 수출국에 조달 인프라를 구축해 글로벌 식량 파동...
아르헨, 세계 최초 GMO 밀 승인…수출 여부는 불확실 2020-10-08 17:07:31
밀 씨앗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옥수수나 콩 같은 작물은 수확량 증대 등을 위해 광범위하게 유전자 변형이 시도됐지만, GMO 밀은 소비자들의 우려로 승인받지 못했다. 밀은 주로 식용으로 사용되기 때문이다. 아르헨티나의 코르도바주와 산타페주 등에서 농장을 경영하는 프란시스코 산틸란은 "수입국의 승인을 받을 때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