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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영구동토 봉인된 '고대바이러스' 연구…새 전염병 창궐할라 2022-12-17 15:38:53
쿠티아 지역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바이러스의 진화 형태를 밝혀내는 것이 주목적이다. 프랑스 엑스 마르세유대 바이러스학 교수 장미셸 클라베리는 "벡토르의 연구는 아주, 아주 위험하다"며 "우리 면역 시스템은 이러한 종류의 바이러스를 맞닥뜨린 적이 없다"고 우려했다. 바이러스 중 일부는 20만∼40만 년 전의 것으로...
美·中·러, SMR 베팅하는데…野, 내년 예산 전액 삭감 2022-12-12 18:01:35
상용화했다. 또 미국보다 이른 2028년께 동시베리아 야쿠티아 지역에 육상 SMR을 건설하겠다는 목표를 내걸고 있다. 중국은 약 10조원을 SMR 개발에 투자해 20기의 SMR을 상용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국유기업 중국핵공업집단공사를 중심으로 8개 노형을 개발 중이다. 영국도 롤스로이스 컨소시엄을 중심으로 2035년까지 SMR...
[월드컵] 아르헨 일간지, 손흥민과 로메로의 특별한 우정 조명 2022-11-26 03:30:00
"쿠티(로메로의 애칭)에게 잘 있냐고 메시지를 보냈다. 시즌 전에 부상을 입었기 때문이다. 지난 경기(사우디아라비아전)에 관해 물어보지 않았다. 귀찮게 하기 싫었기 때문이다. 그는 가장 친한 친구 중 한명이다." 로메로는 지난 22일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C조 1차전 사우디아라비아 경기에 아르헨티나 대표팀 선수로...
러 "올해 북극해 항로 전체 화물 운송량 3천400만t 전망" 2022-11-23 13:35:51
야쿠티야 역시 극한의 날씨 조건에 견디도록 설계됐다. 선박 전체 길이와 넓이는 각각 173.3m와 34m이며, 전체 높이는 52m에 이른다. 최대 배수량 3만3천540t이다. 또 최대 2.8m 두께의 얼음을 부수며 1.5∼2노트(2.8∼3.8㎞/h) 속도로 항해할 수 있다. 2019년 건조를 완료한 우랄은 오는 12월 북극해 항로에 투입되며,...
러, 中 가스공급 확대 위해 시베리아 '코빅타 가스전' 시험 가동 2022-10-26 12:00:04
가스관 시작점인 사하(야쿠티야)공화국의 '차얀다 가스전'을 잇는 가스관도 건설했다. 앞서 러시아는 2019년 12월부터 차얀다 가스전에서 생산한 천연가스를 길이 2천㎞ 이상의 시베리아의 힘 가스관을 이용해 중국에 공급해 왔다. 하지만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사태 후 유럽으로의 가스 수출에 차질이 생기자 이를...
러 지방·소도시에 동원소집 편중…"저항 덜할 것이라 판단한듯" 2022-09-24 12:56:57
쿠티아 북부 지역에서 남성이 더 적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또 시베리아 동부의 소수민족 '유카기르족' 지도자는 NYT에 "순록 목축업자, 사냥꾼, 어부 등 사람이 많지도 않은데 대다수가 징집됐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는 유카기르족 7명이 이미 소집 통지를 받았으며 외부에서 생활하던 사냥꾼들이...
러, 중국 가스 공급 '시베리아의 힘' 가스관 중단…"정기 점검" 2022-09-22 10:48:28
야쿠티야 공화국의 '차얀다 가스전'에서 중국으로 이어지는 길이 2천㎞ 이상의 시베리아의 힘 가스관을 이용해 2019년 12월부터 천연가스를 공급해 오고 있다. 연 380억㎥ 용량의 이 가스관을 통한 중국으로의 가스 공급량은 2020년 41억㎥, 2021년 104억㎥ 수준에 머물렀으나 올해는 200억㎥까지 늘어날 것으로...
중국으로 가스 수출 늘리려는 러, 시베리아 가스전 추가 가동 2022-09-20 10:43:27
야쿠티야 공화국의 '차얀다 가스전'에 이어 대중국 수출용으로 개발돼 왔다. 동시에 코빅타와 차얀다 가스전을 잇는 가스관도 건설됐고, 이 가스관이 다시 중국으로 이어지는 '시베리아의 힘' 가스관에 연결됨으로써 중국 수출용 가스 공급량을 크게 늘릴 수 있게 된 것이다. 러시아는 이미 차얀다...
'3색 국기 사랑' 유별난 멕시코서 국기 색 바꿨다 '된서리' 2022-09-15 03:01:26
있는 후안 에스쿠티아 공원에 색깔을 변형한 멕시코 국기를 달았다. 독수리 문장이 있는 가운데 흰색 바탕을 중심으로 좌우에 있는 초록색과 빨간색 부분을 체리 색 계열로 바꾼 것이다. 이 독특한 색깔은 멕시코 여당이자 나야리트 주지사 소속 정당인 국가재건운동(MORENA·모레나)을 상징한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
[기후위기현장을 가다] 여름엔 38℃까지…동토 시베리아 숲 삼킨 산불 2022-08-24 08:02:11
19일(현지시간) 러시아 북동부 사하(야쿠티야) 공화국의 수도 격인 야쿠츠크에서 서북쪽 고르니로 가는 왕복 2차선 도로 양쪽은 하늘로 기세좋게 뻗은 침엽수가 빈틈없이 빽빽했다. 5시간 넘게 이어진 이런 장관은 고르니에 접어들면서 서서히 달라졌다. 이곳은 작년 8월 사하 공화국에서 난 잇따른 산불로 가장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