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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공' 쳤는데…박성제, 오구플레이로 실격 2024-05-23 18:57:14
벌타를 받고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려고 해도 두 클럽 이내에는 볼을 드롭할 자리가 마땅치 않았다. 결국 박성제는 원구를 포기하고 프로비저널 볼을 치는 선택을 했다. 하지만 원구를 찾은 순간 프로비저널 볼은 ‘볼 데드(ball dead)’, 즉 무효볼이 된다. 따라서 박성제는 마치 공이 워터 해저드에 빠졌을 때처럼 볼을...
중국에 팔렸던 인터밀란 美사모펀드가 인수 2024-05-22 21:58:39
4천72억원)를 빌렸는데 대출금을 기한 내에 상환하지 못해 소유권을 넘겼다. 인터밀란의 지역 라이벌인 AC밀란 역시 2018년 중국 사업가 리융훙이 미국 헤지펀드 엘리엇에 빌린 대출금을 갚지 못하면서 소유주가 바뀌었다. 인터밀란은 2016년 쑤닝 그룹이 구단 지분 약 68%를 인수한 뒤 세리에A 우승 2회, 유럽 클럽 대항전...
"트와이스보다 낫네"…女골퍼들 결승서 맞붙자 조용히 웃는 회사 2024-05-20 17:07:13
라데나GC(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결승전. 박현경과 이예원이 엎치락뒤치락 명승부를 벌이다가 마지막 18번홀에서 승부가 갈렸는데, 이 두 선수를 모델로 기용한 골프웨어 브랜드 파리게이츠가 조용히 웃었다. 결승전 내내 브랜드가 노출되면서 마케팅 효과를 누렸기 때문이다. 2022년 아이돌 트와이스를...
클럽디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 내달 4일 개막 2024-05-17 17:21:57
클럽디(CLUBD) 거창에서 제2회 클럽디(CLUBD) 아마추어 에코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대회는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고 국가대표 상비군 및 국내를 대표하는 아마추어 180여 명이 참가한다. 남녀 모두 4라운드 72홀로 치르고 프로 골프 대회처럼 1∼4라운드 모두 걸어서 경기한다. 2라운드까지 성적으로...
15세 韓 아마추어 골퍼, 일본 메이저대회서 '깜짝 우승' 2024-05-06 00:08:03
5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월드 레이디스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2000만엔)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효송은 최종 합계 8언더파 280타로 한국과 일본 투어의 상금왕인 이예원과 야마시타 미유를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일본...
유통업계, 가정의달 '쇼핑열전' 돌입…'역대급' 물량공세 2024-04-29 10:50:22
최대 프로모션인 '십일절페스타'를 열어 모두 520만개 상품을 최대 72% 할인 판매한다. 삼성·LG전자, CJ제일제당, LG생활건강, 다이슨 등 국내외 대표 브랜드사가 참여해 행사 기간 매일 '브랜드딜'을 내놓는다. 11번가 대표 특가상품 이벤트인 '타임딜'은 다음 달 10일까지 매일 네 차례, 11일...
우즈를 동경했던 코르다…5개 대회 연속 우승 '금자탑' 들었다 2024-04-22 18:45:13
연속 우승코르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런즈의 칼턴우즈클럽(파72)에서 끝난 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런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단독 2위 마야 스타크(스웨덴)와는 2타 차이다. LPGA투어 통산 13승을 달성한 코르다가 메이저 정상에 오른 건 2021년 6월 KPMG 여자 P...
빌리 호셜 '역전 드라마'…2년 만에 우승 갈증 해소 2024-04-22 16:35:40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코랄레스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를 쳤다.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적어낸 호셜은 웨슬리 브라이언(미국)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3타 차 공동 5위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호셜은 이날 대역전...
LPGA 5연속 우승...우즈를 동경했던 코다, 전설이 되다 2024-04-22 14:56:07
우즈 클럽(파72)에서 끝난 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했다. LPGA투어 통산 13승을 달성한 코다가 메이저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건 2021년 6월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이후 두 번째다. 코다는 이번 우승으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에 이어 19년 만에 LPGA투어...
세계1위 찍었던 유소연…16년 선수생활 '마침표' 2024-04-21 18:32:30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런즈의 칼턴우즈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셰브런 챔피언십(총상금 790만달러) 2라운드를 끝으로 투어를 떠났다. 자신이 메이저 우승을 따낸 대회에서 마지막 춤을 추면서다. 1·2라운드에서 각각 5오버파, 2오버파를 해 커트 탈락했지만 표정은 더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