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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서 반체제 인기가수 구금 중 시신으로 발견돼 2020-02-18 01:53:11
AFP통신에 따르면 르완다 수도 키갈리의 경찰서 구금시설에서 이날 오전 5시경 폴 카가메 정부에 반대하는 노래를 부른 인기가수 키지토 미히고가 "자살한" 시신으로 발견됐다고 경찰이 밝혔다. 미히고는 지난 2015년 정부 전복을 모의한 혐의로 10년 형을 받고 수형생활을 하다 2018년 대통령 사면으로 풀려난 뒤 최근...
한국산 드론, 교통 열악한 아프리카서 해외진출 '첫걸음' 2020-02-11 11:00:03
해외 진출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 국토교통부는 5∼7일 르완다 키갈리에서 열린 '아프리카 드론 포럼'(ADF)에 국내 드론업체 10곳과 민관 합동 대표단을 구성해 참여, 3천40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ADF 참가는 행사를 주관하는 세계은행에서 드론 산업 육성에 적극적인 우리나...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수소드론 아프리카에 첫선 2020-02-05 14:56:56
5~7일(현지시간) 르완다의 수도 키갈리에서 열리는 아프리카 드론 포럼(ADF)에 참가해 두 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한 수소드론 ‘DS30’을 아프리카에 처음 선보인다. 세계은행이 주관하는 ADF는 드론을 통한 아프리카 물류 인프라 구축 가능성을 확인하고, 아프리카 각국 정부와 투자자 및 사업자를 연결하기 위해...
아프리카 르완다서 폭우로 최소 13명 사망 2020-02-04 00:32:31
3일 르완다 정부 관리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키갈리에서 이번 폭우에 따른 홍수와 산사태로 집 15채가 파괴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관련, 르완다 재난관리당국은 "잠정적으로 13명이 사망한 점을 확인했다"며 "수색 작업을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르완다에서는 비로 인한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 28일...
ICC, 민주콩고 전 반군지도자 은타간다에 징역 30년형 2019-11-08 00:33:29
수도 키갈리의 미국 대사관에 투항하면서 ICC 수배자들 중 처음으로 자수를 한 용의자가 됐다. 그가 자수한 것은 자신이 이끌던 반군조직 'M23' 내에서 권력투쟁에 밀리면서 신변의 위협을 느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은타간다는 ICC 재판 과정에서 무죄를 주장했고 2016년에는 ICC가 가족의 면회를...
[PRNewswire]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의 암 치료 개선 위한 국제적인 협업 2019-08-29 09:26:13
콘퍼런스가 열리고 있던 르완다 키갈리에서 2017년 11월 처음으로 채택[https://www.nccn.org/about/news/newsinfo.aspx?NewsID=984 ]되었다. 그들은 다양한 형태의 암을 다루는 것 외에도 통증 관리, 서바이버십, 금연과 기타 측면의 지원 진료에 대한 추천 치료 또한 제공한다. 현재 및 향후의 가이드라인 전체 리스트는...
과기정통부, 아프리카 학생 대상 R&D 교육 추진 2019-05-22 09:07:36
르완다 키갈리에서 열린 '제5차 세계은행 PASET 포럼'과 'PASET 이사회'에서 교육·훈련 사업에 대한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그 결과 아프리카 대학의 박사과정 학생을 대상으로 국내 대학과 정부 출연연구기관에서 2년간 교육 과정을 운영키로 결정했다. 9월부터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학생...
서울서 르완다 학살 25주기 추모행사…"증오·공격에 맞서야" 2019-04-08 20:08:45
촛불 점화식은 추모 기간에 맞춰 르완다 수도 키갈리에서 시작돼 세계 각지로 이어진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행사에 앞서 한국에서 유학 중인 르완다 청년 20여명은 합정역에서 상수역까지 어두운 색깔의 옷을 입고 추모 행진도 벌였다. 현장에서 만난 에드리엘(22) 씨는 "내가 태어나기 전에 있었던 일이지만 '이런...
르완다 대학살 25주년…대통령 "어두운 역사 반복 없다" 2019-04-08 10:12:09
25만명 이상의 희생자가 묻힌 수도 키갈리의 대학살 기념관에 헌화한 것을 비롯해 희생자의 넋을 위로하는 추도시 등이 낭송됐다고 전했다. 카가메 대통령은 어두운 역사는 절대 반복되지 않을 것이라며 "이는 우리의 굳건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의 몸과 정신은 잘려나갔고 그 상처를 견뎌야 하지만 우리는...
대학살 25주년 앞둔 르완다…트라우마의 그림자 여전히 드리워져 2019-04-05 22:26:38
키갈리의 대학살 기념관에 놓인 추모 등에 불을 밝힘으로써 100일간 이어지는 국가 애도의 날의 시작을 알리게 된다. 반군 지도자로 학살 주범들을 몰아내고 권좌에 오른 카가메 대통령은 오는 7일 오후 키갈리 축구경기장에서 희생자 추도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르완다 현지어로 평화를 뜻하는 '아마호로'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