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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 뉴잉글랜드, 테네시 꺾고 7년 연속 챔피언십 진출 2018-01-14 14:19:09
라운드 뉴올리언스 세인츠-미네소타 바이킹스 승자와 대결한다. 필라델피아는 정규리그를 13승 3패로 마치고 톱시드를 따냈음에도 쿼터백 카슨 웬츠의 부상으로 인해 '언더독'으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필라델피아는 1번 시드의 저력이 무엇인지를 보여줬다. 필라델피아는 화려한 공격 대신 볼 점유 시간을 늘리는...
NFL 뉴올리언스·잭슨빌, 플레이오프 첫관문 통과 2018-01-08 11:09:47
바이킹스(2번 시드)와 콘퍼런스 챔피언십 진출권을 놓고 격돌한다. 뉴올리언스의 베테랑 쿼터백 드류 브리스의 진가가 빛난 경기였다. 브리스는 전반전에만 터치다운 패스 2개를 뿌렸다. 테드 긴 주니어에게 안긴 80야드 패스는 구단 올 시즌 최장 패스였다. 하지만 브리스는 후반전에 차갑게 식었고, 캐롤라이나는 거세게...
[우리도 태극전사] 아이스하키 새러 머리 감독의 '무한도전' 2017-12-18 06:22:00
두 차례 들어 올린 백지선(50·영어명 짐 팩) 감독이라는 데 한번 놀라고, 여자 대표팀 감독이 새러 머리(29·캐나다)라는데 또 한 번 놀란다. 그녀의 아버지가 2012년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전설적인 지도자 앤디 머리이기 때문이다. 앤디 머리는 캐나다 대표팀은 물론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NFL 그린베이 쿼터백 로저스, 쇄골 골절…시즌 아웃 위기 2017-10-16 09:28:38
NFL 그린베이 쿼터백 로저스, 쇄골 골절…시즌 아웃 위기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미국프로풋볼(NFL) 그린베이 패커스의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에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그린베이는 16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의 U.S. 뱅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 NFL 정규리그 6주차 경기에서 미네소타...
'포스트 리니지'는 누구? … 모바일게임 가을 대전 2017-09-11 19:11:12
인기 영화 ‘킹스맨’ ip를 이용한 모바일 게임을 이달 내놓을 계획이다. 게임빌도 ‘아키에이지 비긴즈’ ‘로열블러드’ 등 신작을 대거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유하늘 기자 skyu@hankyung.com기업의 환율관리 필수 아이템! 실시간 환율/금융서비스 한경money [ 무료 주식...
박인비 "변화무쌍한 날씨? 한국엔 4계절 있어 문제없어"(종합) 2017-08-02 07:57:47
그는 2일 대회 장소인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킹스반스 골프 링크스(파72·6천697야드)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해 "2015년이 어제처럼 느껴진다"며 "가족들이 함께 와 있는 자리에서 이 대회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기 때문에 그만큼 특별한 장소고 대회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3일 개막하는...
박인비 "2015년 브리티시오픈 우승, 마치 어제 같이 느껴져" 2017-08-02 07:34:15
그는 2일 대회 장소인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킹스반스 골프 링크스(파72·6천697야드)에서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해 "2015년이 어제처럼 느껴진다"며 "가족들이 함께 와 있는 자리에서 이 대회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기 때문에 그만큼 특별한 장소고 대회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3일 개막하는...
[여행의 향기] 장엄한 그곳, 요세미티가 부른다 2017-06-25 16:52:10
세쿼이아·킹스 캐니언 국립공원(sequoia·kings canyon national park)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바다보다 깊은 계곡, 하늘보다 높은 바위, 거인 같은 나무 밑을 거닐며 생각했다. 대자연 앞에 인간은 얼마나 작은 존재인가를.국립공원의 정신이 최초로 시작된 곳몬터레이를 떠나 꼬박 4시간을 달렸다....
박성현, 캐디 칸과 결별…임시 캐디 대동 2017-05-19 11:21:45
캐디를 바꾼다. 박성현은 19일(한국시간) 킹스밀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크리스 매칼몬트에게 백을 맡겼다. 안니카 소렌스탐과 박세리, 폴라 크리머 등 스타 플레이어를 보좌하다 이번 시즌부터 박성현의 캐디로 나선 베테랑 콜린 칸과 결별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칸은 박성현과 7개 대회를 치렀다. 박성현은 칸과 스타일이...
백지선과 야거, 감독과 선수로 평창서 재회할까 2017-05-16 11:03:18
1991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스탠리컵을 들어 올렸다. 백 감독이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NHL 우승의 영광을 맛본 순간이었다. 백 감독은 야거와 함께 2년 연속 스탠리컵 우승을 차지했으나 함께 한 시간은 길지 않았다. 백 감독은 1993~1994 시즌 도중 로스앤젤레스 킹스로 트레이드됐다. 이후 부상 슬럼프를 극복하지 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