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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민주진영 시민방위군 9명, 수감 도중 탈옥 2023-05-20 14:32:27
따웅우 타운십(구)에 있는 교도소에서 미얀마 임시정부 국민통합정부(NUG) 산하 시민방위군(PDF) 대원 9명이 탈옥했다. 20일 이라와디 등 현지 다수 매체에 의하면 지난 18일 오후 바고 지역 따웅우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여성 1명을 포함한 PDF 대원 10명이 교도소 내 특별법정으로 이송 중에 무기를 빼앗아 탈옥했다. 이...
미얀마, 사이클론 모카 피해 눈덩이…"최소 400명 사망" 2023-05-17 13:13:39
타운십(구)을 재난 지역으로 지정했다. 구조단체와 주민들은 피해 규모가 군정 발표보다 훨씬 클 것으로 보고 있다. 현지 독립 매체와 구호단체 등은 수백명이 실종된 것으로 추정하며 통신 두절 등으로 인명 피해 규모를 정확히 집계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시트웨와 인접한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의 로힝야족 난민촌도...
국제인권단체 "미얀마군, 민간인 공습에 '진공폭탄' 사용" 2023-05-10 13:43:28
지역 깐발루 타운십(구) 빠지지 마을을 공격하면서 진공폭탄으로 불리는 열압력탄을 투하했다고 주장했다. 주변 산소를 사용해 폭발을 일으키는 열압력탄은 초고열·고압으로 인체 호흡기에 심각한 손상을 준다. 민간인에게도 무차별 피해를 줄 수 있는 대량파괴 무기이다. HRW는 "국제법을 위반한 무차별 공격으로 민간인...
미얀마 피란민 올해 4개월 동안 68만명 발생 2023-05-05 18:08:36
더불어 미얀마군은 지난 2년 동안 전국 93개 타운십(구)에서 6만여 채가 넘는 가옥과 빌딩을 전소시킨 것으로 나타나 귀향 가능성을 아예 차단하는 초토화 작전을 펼치고 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아웅산 수치가 이끌었던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의 압승으로 끝난 2020년 미얀마 총선을 부정선거라 주장하며 미얀마 군부는...
미얀마 인권단체 "군부, 쿠데타 이후 여성 최소 513명 살해" 2023-05-04 13:02:04
깐발루 타운십(구) 빠지지 마을 공습으로 45명이 숨지는 등 이달에만 여성이 최소 55명 사망하고 43명이 구금됐다고 전했다. 미얀마 군부는 아웅산 수치 고문이 이끈 민주주의민족동맹(NLD)의 압승으로 끝난 2020년 11월 총선을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며 이듬해 2월 쿠데타를 일으키고 반대 세력을 유혈 진압해왔다. 수치...
미얀마 임시정부 "병원 공격하는 미얀마군 막아달라" 2023-05-02 14:43:51
발표했다. 지난달 25일 미얀마군 전투기가 샨주의 페콘 타운십(구) 사웅 프웨이 마을에 있는 병원과 난민촌에 폭탄 10개를 투하해 의사 2명과 어린이 1명이 다쳤고, 산모는 중태라고 NUG 보건부는 전했다. 이 병원에서는 샨주와 카야주에서 미얀마군과 민주 진영 시민방위군(PDF), 소수민족 무장단체(EAO) 간의 전투를 피해...
펄펄 끓는 미얀마…4월인데 43도 찍었다 2023-04-29 19:00:11
타운십(구)의 기온이 섭씨 42도로 44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이번 주에는 미얀마 중남부 몬주 떼인자얏구의 기온이 섭씨 43도를 기록하며 58년 만에 해당 지역 최고 기온 기록을 갈아치웠다. 미얀마 최대 상업 도시 양곤 바로 위쪽 바고 지역 쉐 찐구의 기온도 42.7도로 치솟아 59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남동부에...
미얀마 더위 극심…최고기온 연일 경신에 정전까지 겹쳐 2023-04-29 15:01:59
타무 타운십(구)의 기온이 섭씨 42도로 44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이번 주에는 미얀마 중남부 몬주 떼인자얏구의 기온이 섭씨 43도를 기록하며 58년 만에 해당 지역 최고 기온 기록을 갈아치웠다. 미얀마 최대 상업 도시 양곤 바로 위쪽 바고 지역 쉐 찐구의 기온도 42.7도로 치솟아 59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미얀마...
남아공서 총기난사로 어린이 포함 일가족 10명 참변(종합) 2023-04-21 22:52:07
인근 타운십(흑인 집단거주지)과 피터마리츠버그의 술집 등에서 총격 사건이 잇따르면서 20여 명이 희생됐다. 비정부기구(NGO) '총기 없는 남아공'(GFSA)에 따르면 남아공에는 정식으로 등록된 총기류 약 300만 정보다 더 많은 불법 총기가 유통되고 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남아공서 괴한 총기 난사로 일가족 10명 참변 2023-04-21 19:18:03
인근 타운십(흑인 집단거주지)과 피터마리츠버그의 술집 등에서 총격 사건이 잇따르면서 20여 명이 희생됐다. 비정부기구(NGO) '총기 없는 남아공'(GFSA)에 따르면 남아공에는 정식으로 등록된 총기류 약 300만 정보다 더 많은 불법 총기가 유통되고 있다. hyunmin6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