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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거' 이정후 금의환향…공항 '들썩' 2023-12-19 20:27:15
파드리스와 4년 2천800만달러(연평균 700만달러)에 도장 찍은 김하성(28)의 연평균 보장액 최고 대우마저 뛰어넘었다. 2017년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에 입단한 이정후는 KBO리그 7시즌 통산 타율 0.340, 65홈런, 515타점의 성적을 거둔 뒤 키움의 허락을 받아 포스팅시스템으로 미국 진출을 노렸다. 그는 최고 대우를...
"안녕하세요, 바람의 손자입니다"…이정후, 메이저리그 입단 첫인사 2023-12-16 10:43:59
타격 5관왕(타율·안타·타점·출루율·장타율)을 차지했다. 올 시즌을 마치고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 입찰)을 통한 해외 진출 자격을 갖춘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300만달러(약 1474억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로 직행한 한국 선수 중 최고액이다. 이전까지 최고 금액은...
빅리그 입성한 이정후…'6년 1484억' 돈방석 2023-12-15 11:58:27
이정후는 계약 총액은 추신수에 이은 2위, 평균 연봉은 류현진 다음으로 높은 계약을 체결했다. 2017년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정후는 올해까지 884경기에 출전해 타율 0.340, 65홈런, 515타점, 69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898을 기록했다. KBO리그 3천 타석 이상 들어선 선수 중 최고 타율을 자랑한다. (사진=샌프란시스코...
오타니, 다저스와 10년 7억달러…메시 넘어 '몸값 1위' 2023-12-10 18:22:13
타율 0.274를 남겼다. 장타율과 출루율 합계인 OPS는 0.922를 기록해 ‘슈퍼스타’ 기준으로 꼽는 0.9를 가뿐히 넘겼다. 다만 오타니는 올해 오른쪽 팔꿈치를 다쳐 내년 시즌엔 지명타자로만 뛴다. 초대형 계약이 성사된 또 다른 배경에는 오타니의 ‘통 큰 양보’가 있었다는 분석도 나온다. MLB닷컴은 “오타니의 계약이...
日 야구스타 오타니, LA다저스 간다…'역대 최고' 몸값은? 2023-12-10 07:18:54
아메리칸 리그 신인상을 수상했다. 2021년과 2023년 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는 MLB 5시즌 통산 투수로서 38승 19패, 평균자책점 3.01을 마크했다. 타자로서는 171홈런, 437타점, 통산타율 0.274를 기록했다. 장타율과 출루율의 합계인 OPS는 0.922를 기록하며 슈퍼스타의 기준인 0.9를 넘어섰다....
오타니 "다저스 간다"…ESPN "10년 9천200억원 합의"(종합) 2023-12-10 06:53:52
6시즌 통산 투수로서 38승 19패, 평균자책점 3.01을 마크했고, 타자로서는 171홈런, 437타점, 통산타율 0.274를 기록했다. 장타율과 출루율의 합계인 OPS는 0.922를 기록하며 슈퍼스타의 기준인 0.9를 훌쩍 넘겼다. jhcho@yna.co.kr [https://youtu.be/JSFE_6peEFs]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전설의 롤렉스' 반납한 LG 오지환…"새 시계 받았다" 2023-12-01 20:29:43
열린 kt wiz와 한국시리즈 5경기에서 19타수 6안타 타율 0.316, 3홈런, 8타점을 기록하며 LG 트윈스 우승을 이끌었다. 팀 우승과 함께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상(MVP)을 거머쥐며 상금 1000만원과 함께 고(故) 구본무 전 LG그룹 회장이 남긴 '전설의 롤렉스 시계'를 받았다. 이 시계는 1998년 구 전 회장이 당시 약...
"음주운전 후회된다" 배영빈 롯데서 끝내 방출 2023-11-16 16:26:27
발과 콘택트 능력으로 1군에서 18경기에 출전했다. 또 타율 0.313(16타수 5안타), 2루타 2개, 1도루, 2득점을 올렸다. 김태형 감독을 '우승 청부사'로 영입하고 박준혁 신임 단장을 선임한 롯데는 배영빈의 일탈 행위에 일벌백계하는 의미로 구단에서 내릴 수 있는 가장 무거운 징계를 선택했다. (사진=연합뉴스)...
롯데 내야수, 음주운전 적발 구단에 감춰 2023-11-14 15:09:18
5월 정식 선수로 전환됐다. 정규시즌 18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3(16타수 5안타), 2루타 2개, 1도루, 2득점을 올렸다. 올해 3월에도 롯데 투수 서준원이 미성년자 성범죄에 연루된 사실을 구단에 숨겼다가 뒤늦게 발각된 일이 있었다. 서준원을 스프링캠프 명단에 포함했던 롯데는 결국 징계위원회를 열어 퇴단 조치했다....
'신인' 프로야구 선수, '음주운전' 숨겼다 뒤늦게 들통났다 2023-11-14 14:58:14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 예정"이라면서 "운전대를 잡은 사유야 어떻든 (적발을) 숨기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한편 서울고-홍익대를 졸업한 배영빈은 올해 롯데 육성선수로 입단한 뒤 5월 정식 선수로 전환됐다. 정규시즌에는 18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3(16타수 5안타), 2루타 2개, 1도루, 2득점을 올렸다. 김세린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