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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세력에 주눅 안돼…조국의 시간을 국민의 시간으로" [종합] 2021-06-16 10:41:37
한국의 미사일 개발에 족쇄로 작용해온 사거리, 탄두중량, 고정발사, 고체 연로 사용 제한이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우주 개발에 새 역사가 펼쳐진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내년 8월 NASA와의 협력을 통해 ‘달 궤도선(KPLO)’을 발사할 예정입니다. 한미 협력을 바탕으로 한국형 GPS 위성 개발도 진행됩니다. NASA의...
작심 발언 쏟아낸 송영길 "조국의 시간을 국민의 시간으로" [전문] 2021-06-16 10:04:38
한국의 미사일 개발에 족쇄로 작용해온 사거리, 탄두중량, 고정발사, 고체 연로 사용 제한이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우주 개발에 새 역사가 펼쳐진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내년 8월 NASA와의 협력을 통해 ‘달 궤도선(KPLO)’을 발사할 예정입니다. 한미 협력을 바탕으로 한국형 GPS 위성 개발도 진행됩니다. NASA의...
미 국방부, '한미 미사일지침 해제, 미 역할 변화?' 묻자 "불변" 2021-06-02 05:09:32
및 탄두 중량 제한을 규정했던 한미 미사일 지침을 완전히 해제하기로 합의했다. 이로써 한국은 42년 만에 미사일 주권을 확보하게 됐다. 이를 두고 북한은 '고의적인 적대행위'라면서 한미 당국을 비난했다. 바이든 행정부는 최근 외교와 대화를 핵심으로 하는 새로운 대북 정책을 발표하고 대북 접촉을 잇따라...
北, 미사일지침 종료 비난…"고의적 적대 행위" 2021-05-31 17:19:15
걸쳐 ‘미사일지침’ 개정을 승인해 탄두중량 제한을 해제한 것도 모자라 사거리 제한 문턱까지 없애도록 한 미국의 처사는 고의적인 적대 행위라고밖에 달리 말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 1979년 체결된 한·미 미사일지침은 지난 21일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42년 만에 종료됐다. 이 글은 특히 미국을 겨냥했다. 통신은...
日언론 "미사일지침 종료…미사일 주권·중국 견제 겹쳐진 것" 2021-05-30 09:30:51
및 탄두 중량을 제한했던 한미 미사일 지침이 42년 만에 종료한 것에 대해 일본 아사히(朝日)신문은 미사일 개발 주권을 회복하려는 한국의 바람과 중국을 견제하려는 미국의 생각이 맞아 떨어진 결과라고 30일 분석했다. 아사히는 미사일 지침 종료가 전시 작전권 반환 작업이 좀처럼 진전하지 않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
`로켓` 급등한 한화에어로…매도 타이밍일까 [박해린의 뉴스&마켓] 2021-05-25 17:41:49
지침에는 미사일의 사거리, 탄두 중량, 고체연료 사용 등을 제한하는 내용이 담겨있었는데, 그동안 조금씩 완화돼왔고 이번 회담을 통해 42년 만에 모든 제한이 철폐된 겁니다. 이로써 사거리 800km 이상의 미사일 개발이 가능해졌고요. 또 지난해 4차 개정 때 우주 발사체의 고체 연료 사용 제한도 풀렸었거든요. 종합해...
"미사일지침 종료 최대 수혜주"…LIG넥스원 8%대 강세 2021-05-25 11:15:15
기대감이 커져서다. 이번 합의로 미사일의 사거리, 탄두 중량, 고체연료 사용 제한 내용이 모두 해제돼 우리나라는 42년 만에 미사일 주권을 확보하게 됐다. 최진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체 매출액 중 미사일 관련 사업이 70% 이상을 차지하는 LIG넥스원이 이번 한미 미사일 지침 종료의 최대 수혜주"라며 "전통적으로...
대북 '실용적 접근' 재확인한 바이든…백신외교로 한미동맹 강화 2021-05-22 13:36:10
지목해 지원키로 한 것은 최초다. 최대 사거리 및 탄두 중량 제한을 42년 만에 완전히 없앤 한미 미사일 지침을 종료한 것도 '미사일 주권'을 한국에 돌려줬다는 점에서 평가되는 부분이다. 한국 정상이 일본에 이어 미국에 초청돼 대면 회담한 두 번째 국가가 됐다는 점도 한미동맹에 대한 바이든 대통령의 인식을...
文 "한미 미사일지침 종료"…미국의 중국 견제 조치? 2021-05-22 08:56:55
4차례 개정됐다. 미사일 지침은 한국의 미사일 최대 사거리와 탄도 중량 등을 제한해왔다. 구체적으로 1979년엔 사거리 180㎞, 탄두중량 500㎏로 제한됐다. 이후 김대중 정부 시절인 2001년 사거리 제한이 300㎞로 늘었고 이명박 정부 때인 2012년 800㎞로 늘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직후인 2017년엔 탄두중량 제한이 풀렸...
한미 정상, 미사일지침 완전해제 논의…'미사일 주권' 확보하나 2021-05-21 15:36:36
최대 사거리 300㎞, 탄두 중량 500㎏인 미사일을 개발·보유할 수 있게 지침이 1차 개정된 후 이명박 정부 시절에는 2012년 10월 탄도미사일의 최대 사거리를 800㎞로 늘리는 2차 개정이 이뤄졌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는 지난 2017년 11월 탄도미사일의 사거리를 800㎞로 하되 탄두 중량 제한을 완전히 없애는 내용의 3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