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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식품·외식 부문 2020-12-30 09:30:04
막걸리보다 탄산을 강화해 청량감을 극대화한 스파클링 막걸리 ‘지평 이랑이랑’을 출시했다. 알코올 도수 5도로, 국내산 쌀을 사용하고 레몬농축액과 허브류의 상큼하고 후레쉬한 산미에 자일리톨을 더해 깔끔하고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다. 또한, 제품을 개봉할 때 일어나는 탄산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는 색다른 재미를...
[酒먹방] 100년의 세월에 백련을 더하다 2020-12-25 07:30:02
늘린 '백련 살균 막걸리'도 있다. 유통기간이 6개월이어서 면세점에서도 판매된다. 저온 살균 처리해 탄산은 없지만, 더욱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약주인 '백련 맑은 술'은 백련 막걸리의 맑은 부분만을 떠내 2∼3달 더 숙성시킨 술이다. 막걸리에 비해 더욱 깊어진 백련잎의 은은한 향이 느껴진다....
장마라 더 좋다…요즘 막걸리 어디까지 마셔봤니 2020-07-28 08:00:20
느껴졌던 막걸리가 부드럽고 달짝지근하게 바뀌자 2030세대의 여성 소비자층도 열띤 호응을 보냈다. 기세를 몰아 지평주조는 청량감을 극대화 한 신제품 ‘지평 이랑이랑’을 출시했다. 홈술(집에서 술을 먹는다는 신조어)족 증가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샴페인 와인 시장을 공략, 일반 막걸리보다 탄산을 강화한 스파클링...
[금주신상] 농심켈로그, 커피 시리얼 '모카 그래놀라' 출시 2020-07-18 10:30:00
▲ 전통 막걸리 제조업체 지평주조는 막걸리 신제품 '지평 이랑이랑'을 출시했다. '지평 이랑이랑'은 일반 막걸리보다 탄산을 강화해 청량하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 막걸리다. 알코올 도수 5도로, 국내산 쌀을 사용하고 레몬농축액과 허브류의 상큼한 맛에 자일리톨을 더했다. ▲ 유제품 전문기업...
장수생막걸리, 경상도에서도 마신다 2020-07-16 17:34:07
수 있는 신선한 막걸리가 됐다”며 “신규 소비자와의 접점을 더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장수는 지난 6월부터 신선한 생막걸리를 강조하기 위해 유통기한 10일을 제시하고 ‘10일 유통 캠페인’을 벌였다. 배우 황석정 경수진 씨 등을 모델로 TV광고를 내보낸 뒤 지난 한 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2% 상승했다....
임영웅 커피에 이찬원 흑마늘…40대 지갑 여는 '트롯 소비' 2020-07-04 14:09:00
탄산음료 맥콜의 광고 모델로 10대 가수 남승민을 내세웠다. 출시된 지 38년이 된 맥콜을 젊은 세대에게도 각인시키려는 시도다. 이밖에 일동후디스는 가수 장민호를 통해 성인 분유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를 성공적으로 출시했다. 예천양조는 아예 가수 영탁의 이름을 붙인 신제품 영탁막걸리를 내놨다. 트로트 스타의...
부부의 날, 특별한 만찬 즐기기 2020-05-20 11:19:00
숙성시켜 만들어진 한국의 전통주 막걸리는 흐리고 탁한 빛깔이 특징이며 지역별로 특산품을 이용해 만들기도 한다. 전은 주로 명절에 많이 먹는 음식으로 주재료에 따라 각기 다른 맛을 내며 역시 지역에 따라 이름과 재료들이 다르기도 하다. 기름에 노릇하게 구운 전은 씹을수록 고소한 맛을 내지만 기름기가 많은...
편의점 얼음컵, 커피뿐 아니라 주류·탄산음료에도 인기 2019-07-17 11:12:25
20∼30대는 소주와 맥주 다음으로 에너지음료와 탄산음료를 많이 찾았고, 40∼50대는 막걸리와 탄산음료를 주로 찾았다. 커피뿐 아니라 술과 탄산음료도 얼음컵과 함께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올해 상반기 GS25의 얼음컵 매출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48% 늘었다. GS25는 매년 얼음컵 판매량이 증가함에 따라 2017년 얼음...
전통주 갤러리, 7월의 시음주는 낭만 가득한 우리술 2019-07-03 13:29:57
발효한 막걸리이기도 하다. 전체적인 맛은 풍부한 탄산감에 연잎을 통한 잔잔함이 느껴지는 맛. 상당히 균형감이 좋은 막걸리로 유명하다. 신평 양조장은 2013년 농식품부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된 곳으로 다양한 체험과 견학 콘텐츠가 풍부한 곳이다. 강남역에는 셰막이라는 전통주 레스토랑도 운영, 소비자와 소통도...
종량세 전환에 대응…내일 막걸리 산업 발전 간담회 2019-07-02 11:00:04
무감미료·장기숙성 막걸리와 거품·탄산 막걸리 등 고품질 제품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국내 막걸리 시장 규모는 출고액 기준 2011년 5천97억원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17년에는 4천469억원까지 내려앉았다. 국내 주류 시장에서 막걸리는 맥주, 희석식 소주에 이어 3위를 차지하고 있다. tsl@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