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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고용 회복속도 미흡 "서비스업 부진 때문" 2018-02-08 14:57:56
회복속도 미흡 "서비스업 부진 때문" (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한국은행은 8일 국회에 제출한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 실린 '최근 고용여건 점검'에서 "작년 1∼3분기 고용탄성치는 10만8천명으로 2011∼2016년 평균을 밑돌았다"고 밝혔다. jin3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고용 없는 성장에 갇힌 한국…한은 "서비스업 부진 때문" 2018-02-08 12:00:15
이유로 고용 탄성치가 높은 서비스업의 성장이 부진했다는 점을 들었다. 2011∼2017년 3분기 고용탄성치를 보면 서비스업은 12만5천명으로, 제조업(2만3천명), 건설업(8천명)보다 높다. 그러나 작년 1∼3분기 도소매·음식숙박업 생산은 1년 전보다 0.7% 늘어나는 데 그쳤다. 사업서비스는 1.4%, 정보통신은 1.7% 성장에...
한국은행 "글로벌 교역, 금융위기 전 증가세 회복 쉽지 않아" 2017-12-24 13:31:49
탄성치(교역증가율/국내총생산 성장률)는 내년에 1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 성장보다 교역이 더 많이 늘어난다는 의미다.그러나 제약요인도 상존하고 있다.국제분업체계의 심화 정도를 나타내는 구조적 gvc 지수(structural global value chain index·중간재 수입액/최종 국내수요)는 2011년부터 감소세로...
한은 "글로벌 교역, 금융위기 전 증가세 회복 쉽지 않아" 2017-12-24 12:00:02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서다. 국제통화기금(IMF) 등에 따르면 교역 탄성치(교역증가율/국내총생산 성장률)는 내년에 1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제 성장보다 교역이 더 많이 늘어난다는 의미다. 그러나 제약요인도 상존하고 있다. 국제분업체계의 심화 정도를 나타내는 구조적 GVC 지수(structural global value chain...
"올 국세 수입 269조 전망… 내년 세수목표까지 추월" 2017-12-13 19:29:35
탄성치(경제성장률 대비 세수 증가율)를 적용한 결과 내년 국세수입액은 보수적으로 산출해도 283조원으로 예상됐다. 지난 2년간 평균 국세탄성치를 적용하면 291조원까지 늘어난다. 내년 세입예산을 약 23조원 초과하는 규모다.추 의원은 “정부가 해마다 추경 편성의 유혹에 빠지지 말고 초과세수를 활용해 국가채무...
세수풍년에 작년 국세수입 11% 급증…경상성장률의 2.4배 2017-11-11 11:11:01
2014년 0.45를 나타냈다. 세수 호황기조가 나타나면서 세수탄성치는 2015년 1.15에서 2016년 2.42까지 높아졌다. 지난해 기록적인 조세탄성치 수치를 기록한 것은 국세수입이 전년 대비 24조7천억원, 지난해 추가경정예산안 대비 9조7천억원이 더 걷혔기 때문이다. 정부는 법인실적 개선, 소비 증가, 부동산 시장 호조 등의...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애플의 트리플 호재…세계 증시 사상 최고치 행렬 2017-11-06 13:47:18
‘0대’로 떨어진 세계교역탄성치 ‘1.5대’ 회복 - 세계교역탄성치=세계교역증가율÷세계성장률 - 예측기관, 내년까지 세계경기 완만 회복세 - 10월 IMF 전망, 올해 3.6% -> 내년 3.7% - 글로벌 무역과 경기 그리고 주가 간 선순환 애플 얘기로 돌아가서 좀 더 해보지요. 애플 실적은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관심이 된다고...
김동연 "내년 7∼8월 이후 장기재정전망 내놓겠다"(종합) 2017-10-31 18:48:13
탄성치가 0.1%포인트(p)만 달라져도 엄청난 차이가 난다"면서 "정부가 자료를 내면 굉장한 공신력을 가지고 많이 인용되기 때문에 (일정을 앞당겨 서둘러 내는 것이) 조심스럽다"고 설명했다. 김 부총리는 장기재정전망의 구체적인 시점에 대해 "중요한 변수의 결과라든지 지방재정분권 문제라든지 이슈가 많아서 작업에는...
김동연 "내년 장기재정전망 공식적으로 내놓겠다" 2017-10-31 17:27:43
성장률이나 조세탄성치가 0.1%포인트(p)만 달라져도 엄청난 차이가 난다"면서 "정부가 자료를 내면 굉장한 공신력을 가지고 많이 인용되기 때문에 (일정을 앞당겨 서둘러 내는 것이) 조심스럽다"고 설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2020년 최저임금 1만원 달성 추진 여부에 대해서는 "내년 시행 여부를 보고 신축적으로...
이혜훈 "1원 벌면 2.4원 가져가, 세금 쥐어짜기 심하다" 2017-10-20 15:08:52
국정감사에서 “조세수입 탄성치를 계산해 보니 지난해 2.42에 달했다”며 “가계가 1을 더 벌면 세금은 2.42를 더 거둬간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런 현상은 조세의 자동안정장치 기능과 정반대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조세의 자동안정장치(built-in stabilizer) 기능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