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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금호석화 휴그린, 단열재 PF보드 저탄소제품 인증 획득 2024-07-08 08:26:36
이 인증은 환경성 정보 중 탄소발자국 값이 최대 허용 탄소 배출량 이하이거나 최소 탄소 감축률을 적용할 때 받을 수 있다. 휴그린의 PF보드는 탄소발자국, 자원발자국, 오존층 영향 등 7개 항목에서 환경성적 평가를 통과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회사의 브랜드 가치 위해 그린워싱 회피해야” 2024-07-05 06:03:42
앞서 제품과 서비스의 전과정평가 또는 탄소발자국 측정이 요구되는 배경이다. 금융위도 기후변화에 대한 국제적 대응 추세를 반영해 기후 리스크 관리, 그린워싱 방지 등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녹색 여신 관리지침 제정 등 관련 제도를 정비하고 있다. 그린워싱을 포착하는 기술도 발달해 더욱 철저히 대비해야...
에코바디스 CEO "한국 기업 지속가능성 성과, 일본 평균 넘어섰다" 2024-07-05 06:03:40
이 여정에 동참하도록 해야 한다. 탄소발자국의 80%가 공급망에 있기 때문이다. 이 탈탄소화 여정이 얼마나 빨리 진행되는지 모니터링할 수 있다면 전반적 탈탄소화 전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성숙도를 살펴본 후에는 범위를 정하기 위한 탄소 기본 데이터의 정규화, 검증에 집중한다.” 미국과 중국 등에서 안티 ESG...
'전력난 주범' AI데이터센터…"우주로 보내면 더 친환경적" 2024-06-28 17:36:54
기술적, 경제적으로 실행 가능하며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결론 내렸다. 전기 과소비 주체인 데이터센터를 우주로 내보내 태양 에너지로 구동시킨다는 구상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26년 전 세계 데이터센터에서 소비되는 전기량은 1000TWh(테라와트시)를 넘어설 것으로 추산된다. EU는...
"'전기 먹는 하마' 우주로 내보내라"…연구 결과에 '깜짝' 2024-06-28 14:26:17
실행 가능하며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는 결론을 내렸다. 전기 과소비 주체인 데이터센터를 우주로 내보내야 지구의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26년 전 세계 데이터센터에서 소비되는 전기량은 1000TWh(테라와트시)를 넘어설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EU는 약...
현대제철 저탄소 車강판, 유럽 공략 2024-06-25 17:36:01
‘탄소 발자국’을 면밀히 들여다볼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대제철 등 국내 주요 철강사도 수출을 늘리려면 저탄소 또는 탈탄소 철강 체제로 전환할 수밖에 없다. EU가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으로 철강재 탄소 규제를 강화하고 있어서다. 연간 500만t 규모로 차량용 강판을 생산하는 현대제철만 해도 전체...
현대제철, 저탄소 車강판으로 유럽시장 공략 박차 2024-06-25 15:28:31
강판의 ‘탄소 발자국’을 면밀히 들여다볼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대제철 등 국내 주요 철강사들도 수출을 늘리려면 저탄소 혹은 탈탄소 철강 체제로 전환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EU가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으로 철강재 탄소 규제를 강화하고 있어서다. 연간 500만t 규모의 차량용 강판을 생산하는...
풀무원, '지구식단 런천미트' 누적 판매량 100만개 돌파 2024-06-25 10:58:40
환경영향을 탄소 발자국, 물 발자국 등 7개의 지표로 측정해 표시하는 제도다. 지구식단 런천미트는 동물성 원료를 사용한 햄(자사 제품) 대비 탄소 발자국이 약 34%, 물 발자국은 약 12%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진호 풀무원식품 지구식단 사업부 PM(Product Manager)은 “풀무원지구식단은 식물성 캔햄을 비롯한...
"바이든 어쩌나"…8조3000억 '대형 프로젝트' 위기 맞았다 2024-06-24 11:17:23
많은 탄소가 배출되고 비용이 많이 들어 경제성이 낮다는 점에서 블루수소 관련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고 FT는 전했다. 블루수소 생산의 핵심인 탄소 포집 기술이 아직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스탠퍼드와 코넬이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블루수소 생산 시 배출되는 탄소발자국은 난방을 위해 가스나 석탄을 태울 때보다...
한국P&G, WWF와 초등학생 대상 '탄소중립 및 전과정 평가' 교육 2024-06-21 16:44:48
둘째 날에는 탄소중립을 중심으로 탄소발자국, 전과정 평가 등 탄소중립 달성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개념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소비자들이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이론 수업을 토대로 각종 실습 및 응용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들이 각 개념에 대해 보다 잘 이해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