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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ESG 9월호…대한민국 소비자 선정 2024 ESG 브랜드 2024-09-09 10:43:04
러닝 코너에서는 배출권 거래제 개선 방안(기후솔루션), 미 대선판 흔드는 철강산업의 저탄소 전환 흐름(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적색경보 울리는 위기의 바다(한국지속가능경영협회) 등 다방면 ESG 분야 전문가들의 글도 전달한다. 정기구독 신청은 한경닷컴 내에 별도로 마련된 '한경ESG' 홈페이지에서 할 수...
APEC 해양수산 실무그룹 의장에 해수부 서진희 과장 2024-09-05 17:20:03
의장 선출은 탄소배출권 거래제 도입, 친환경 관공선 전환, 고수온 적조 종합대책 등에서 서 과장이 풍부한 정책 경험과 역량을 보여준 것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해수부는 풀이했다. 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해수부는 APEC 등에서 우리나라가 글로벌 해양 중추 국가로서 대외적 입지를 다지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밸류업 공시, 배당 확대 말고도 해답 많아" 2024-09-05 06:01:25
유럽연합(EU)과 미국의 탄소국경세에 대한 강의도 진행했다. 최 원장은 EU와 한국의 배출권거래제의 가격 격차가 커 탈동조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는 2026년부터 해당 국가와 유럽의 배출권거래제(ETS) 탄소가격 차액만큼 CBAM 인증서를 사게 하는 제도다. 예컨대...
[탈탄소 로드맵] 유명무실 배출권거래제, 철강산업 등 구제 방안 시급 2024-09-05 06:00:49
배출권거래제 개선 방안은 이처럼 우리나라의 배출권거래 시장은 본래 기능을 못하고 있다. 작년 국제 탄소가격이 톤당 최대 21만 원을 기록한 데 비해 국내에서는 톤당 8000원대를 웃돌아 배출권 수입 실적을 못 내는 것뿐 아니라 기업에 배출 저감 투자 회수에 대한 긍정적 신호를 주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비영리...
엔츠, 탄소중립 엑스포 참가…탄소회계 플랫폼 '엔스코프' 소개 2024-09-04 11:27:07
탄소 리포트의 자동 생성과 감축 프로젝트 추천 및 시뮬레이션을 지원하며, 규제 대응을 위한 제3자 검증과 배출권 거래도 가능하다. 올해 4월에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공시 제도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ESG 데이터 수집 및 관리에 중점을 둔 ‘엔스코프 for ESG’를 선보였다. 이번 탄소중립 엑스포에서 엔츠는 탄소회계...
한투증권,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와 온실가스 감축 MOU 2024-09-04 09:10:57
앞서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21년 국내 증권사 최초로 탄소배출권거래제(K-ETS) 시장조성자로 선정됐으며, 이후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개발 중이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의 구호사업에 민간자금이 투입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ngine@yna.co.kr...
은행도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 참여…할당 취소 기준 '완화' 2024-09-03 12:43:01
배출권거래법’에서 위임한 과태료 부과의 세부기준 등 위임사항을 규정하고 검증기관의 유효기간, 검증심사원의 전문분야 등 고시로 정한 사항을 상향 입법하여 법령의 명확성을 높였다. 이영석 환경부 기후변화정책관은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배출권 할당 관리를 강화하여 기업이 실질적으로 배출량을 감소토록 제도를...
[제2서울핀테크랩 스타트업 CEO] 친환경 소비 활동하면 포인트 적립해주는 플랫폼 ‘에코맵’ 개발한 ‘에코카우’ 2024-08-29 22:31:08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나아가 친환경 소비 내역을 탄소배출권과 같은 거래할 수 있는 가치로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에코맵은 텀블러 사용과 같은 친환경 소비 시 민·관의 인센티브를 통합해 제공해 어렵고 귀찮게만 여겨졌던 친환경 소비를 일상에서 접할 수 있게 한다. “친환경 소비는 정...
"탄소감축 비용 더 상승"…당혹스러운 기업들 2024-08-29 18:10:58
국가 탄소 배출량을 40% 줄이는 ‘2030 탄소중립’ 감축 목표는 달성하기가 쉽지 않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2026년부터 시행되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4차 기본계획은 전면 수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개별 기업에 배정되는 탄소 배출 무상 할당량이 축소될 수 있다. 김진원/신정은/곽용희 기자 jin1@hankyung.com
"순환경제시대 온다…자원순환 육성 위한 정책기반 필요" 2024-08-28 09:30:00
산업발전포럼' 주제발표에서 "글로벌 순환경제 및 탄소중립 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ETS), 디지털 제품 여권(DPP),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새로운 정책에 대한 표준을 확립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정부는 탄소발자국, 재생 원료 정보, 자원 효율성 평가, 공급망 실사 등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