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주요 ESG 콘퍼런스 및 포럼 2024-09-05 06:01:48
한국은행 지속가능성장연구팀 팀장, 최기원 녹색전환연구소 선임연구원이 각각 발제한다. 토론에는 홍종호 서울대 교수가 좌장으로 참여하며 금융, 컨설팅, 정부 관계자가 패널로 참석한다. [주목할 만한 뉴스] 탄소중립법 헌법불합치 8월 29일 정부가 2031년 이후 온실가스배출 감축량을 아예 설정하지 않은 것은 국민의...
화우, ESG 원스톱 컨설팅 확장...기업 생존·성장 돕는다 2024-09-05 06:01:20
TF’를, 국제통상팀과 ‘글로벌 공급망 및 탄소규제 TF’를 구성한 것. 또 노동그룹과 ‘인권경영TF’를, 회계법인과 협업해 ‘공시·인증 TF’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신승국 센터장은 화우의 선임 외국 변호사로, SK그룹 주력 계열사의 법무실장 및 지속경영본부장 등으로 재임하며 기업 준법 경영 환경을 구축한 바...
필립 반 후프 ING 한국 대표 “지속가능성 연계 금융, 탄소중립 목표 앞당길 것” 2024-09-05 06:01:13
설정되어 있는데, 시멘트의 톤당 탄소배출을 얼마만큼 줄일지 목표 설정을 한 뒤 금융조달 여부가 가능해지는 방식이다. 이러한 방식을 적용하면 기업이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로 회사 전반의 경영과 전략, 투자에서 많은 변화를 불러일으키는 시너지 효과로 나타나게 된다. 단순히 은행이 돈을...
[2024 ESG 브랜드] 삼성증권, ESG 금융 브랜드 1위…보험사 약진 '눈길' 2024-09-05 06:01:09
탈탄소 투자원칙을 적용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ESG 금융 브랜드 순위가 삼성증권에 이어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KB증권 순이었다면 올해는 삼성화재해상보험(37.2점), 교보생명보험(35.3점)이 2, 3위로 올라서며 뒷심을 발휘했다. 뒤를 이어 NH농협은행(32.9점)과 KB국민은행(32.3점), KB증권(30.6점) 순으로 나타났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취약 중소기업에 4.7조원 투입" [뉴스+현장] 2024-09-04 18:00:55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지원사업 추진,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신규 도입, 민간 주도산업과의 상생 협력 등을 중점 추진한 바 있다. 이날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향후 추진할 '4대 역점 분야'에 대해서도 밝혔다. 먼저, 중소벤처기업의 유동성 공급을 강화한다. 하반기 정책자금 직접융자 규모를 2,700억원...
기대됐던 美 친환경기술 기업들, 자금조달 안돼 속속 파산 2024-09-04 15:31:04
바이든 행정부의 재생 에너지 성장과 탄소 배출량 감축 목표는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FT는 지적했다. 글로벌 투자은행 모엘리스의 친환경 분야 공동 책임자 아라쉬 나자드는 "초기 창업 단계 기업이 민간기금 모금 과정에서 대규모로 성장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특히 기후 관련 기술이나 에너지 전환 분야가 자본...
코트라, 벡스코서 4∼6일 국내 최대 환경·에너지 상담회 2024-09-04 14:00:05
기술 혁신을 이루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세계은행과 미주개발은행 관계자는 순환 경제 전환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오는 5일 열리는 '프로젝트 설명회'에는 몬테네그로, 과테말라, 이집트, 캄보디아, 가나, 케냐 등 6개국 발주처가 각각 환경·에너지 프로젝트의 세부 내용을 설명하고 입찰 절차를 안내한다....
은행·운용사도 탄소배출권 사고판다 2024-09-03 18:16:36
내년 2월부터 자산운용사, 은행·보험사, 기금관리자 등도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 시장에 참가할 수 있게 된다. 배출권 시장을 키우기 위한 조치다. 정부는 개인투자자도 증권사를 통해 배출권 거래 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온실가스 배출권의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4일부터...
은행도 '온실가스 배출권' 시장 참여…할당 취소 기준 '완화' 2024-09-03 12:43:01
기업이 실질적으로 배출량을 감소토록 제도를 개선하고, 배출권 시장을 금융시장처럼 개방적이고 활성화된 시장으로 탈바꿈하는 것”이라며 “환경과 금융을 연계한 배출권 시장이 기업이 기후기술을 도입하는데 필요한 탄소가격의 적정한 신호(시그널)를 제시하고, 나아가 새로운 탄소산업과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시장으로...
한-호주 FTA 10주년, 새로운 10년은 미래산업 '원팀' 2024-09-02 10:59:27
"탄소중립에 적극적인 호주가 데이터 기반 AI 솔루션을 도입해 ESG 대응에 있어 비용 절감, 공급망 지속가능성 향상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 이라며 양국의 새로운 협력 분야로 스타트업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했다. 또 이날 양측은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탄소 전환 투자 확대를 위한 규제 불확실성 해소,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