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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온상' 리딩방…"고수익" 거짓 광고로 회원비 수십억 꿀꺽 2023-10-30 12:00:00
국세청은 A의 수입금액 누락, 거짓 세금계산서 수취 혐의 등을 포착하고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 주식 리딩방·코인사업자 탈세 줄줄이 적발 30일 국세청이 공개한 민생침해 탈세 사례를 보면 과세당국이 자체 분류한 4개 탈세 유형 중 주식·코인 리딩방 운영업자가 41명으로 가장 많다. 이른바 '포모(FOMO·Fear of...
국세청, 리딩방·병원 등 '민생침해 탈세' 105명 세무조사 착수 2023-10-30 12:00:00
소득 신고를 하지 않은 장례업자, 가맹점에서 받은 가맹비·교육비 등을 매출 신고에서 누락한 프랜차이즈 본부도 과세당국에 적발됐다. 정재수 국세청 조사국장은 "서민 생활에 부담을 주며 세금을 탈루하는 민생 침해 탈세자는 더욱 엄정하게 세무조사를 할 것"이라며 "특히 악의적이고 지능적인 탈루행위는 모든 수단을...
[칼럼] 차명주식 발행은 득보다 실이 크다 2023-10-24 18:02:56
탈세 및 탈루를 저지르는 악용사례가 증가하자, 법적인 제재를 받게 된 것이다. 지금도 과점주주가 되면서 받게 되는 불이익을 피하고자 차명주식을 이용하기도 한다. 대표이사와 가족 등 특수관계인의 지분율 합계가 50%를 초과하는 경우, 과점주주 간주취득세가 부과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차명주식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정부, 범부처 석유시장 점검단 가동…"가격담합 단속" 2023-10-24 11:00:05
차원에서 가동되는 점검단은 가격 담합, 세금 탈루, 가짜 석유 유통 등 불법 행위를 단속하는 임시 조직이다. 점검단은 산업부, 기재부, 공정위 등으로 구성된 가격·담합반과 산업부, 국토부, 국세청 등으로 구성된 유통·품질반 2개 조로 나뉘어 점검에 나선다. 가격·담합반은 시장 가격 현황과 물가 영향 등을 점검하...
[사설] 대법원장 인준 부결, 법무 장관 탄핵까지…野, 사법체계 마비시킬 건가 2023-10-04 17:41:15
후보자의 재산 신고 누락, 자녀 증여세 탈루 의혹 등이 불거진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다. 법관으로서 자신을 더 엄격하게 관리했어야 마땅했다. 그렇더라도 대법원장 직무 수행 능력에 큰 문제점이 드러난 것은 아니다. 그간 대법원장 후보자에 대해 여러 흠결이 지적됐지만, 35년 전 한 차례 빼고 인준안 통과는 관례처럼...
'500억 탈세 혐의' BAT코리아 前대표, 기소 4년 만에 1심 '무죄' 2023-08-16 16:27:11
혐의를 받았다. 당시 정부는 2015년 1월 1일 이후로 반출되는 담배에 대해 1갑당 1082.5원의 세금을 인상했다. 검찰은 이들이 제조장에서 담배가 반출되는 시점에 세금이 부과된다는 점을 악용해 탈세를 저질렀다고 판단했다. 검찰이 추산한 탈루 금액은 개별소비세 146억원과 담배소비세 248억원, 지방교육세 109억원 등을...
[단독] 전공노, 민노총 지지후보에만 생계비 지급했다 2023-07-05 18:00:07
및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고발할 예정이다. 원공노는 2021년 8월 조합원 투표와 총회를 거쳐 민주노총 소속 전공노에서 탈퇴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전공노는 회계장부 공개와 관련된 증빙자료 제출을 끝까지 거부한 52개 노조 중 한 곳이다. 전공노는 지난 5월 3일 고용부의 회계 관련 현장조사 시도를 거부했다....
3만2천갑 이미 시중에 유통 2023-07-04 11:37:04
인천항을 통해 중국산 담배 18만갑(시가 12억원 상당)을 국내로 몰래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다. 18만갑 가운데 12만3천갑은 중국산 담배를 KT&G의 '에쎄(ESSE)'로 위조한 이른바 '짝퉁 담배'이고, 나머지는 중국 브랜드 완제품이다. 이 중 14만8천갑은 세관에 압수됐고, 나머지 3만2천갑은 이미 국...
가짜담배 12만갑 밀수한 일당 10명 검거 2023-07-04 11:33:00
4일 밝혔다. 세관은 주범 A씨를 '관세법 및 상표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 일당은 지난 2019년 하반기부터 2022년 9월까지 국산 에세(ESSE) 담배를 위조한 ‘가짜 담배’ 12만 3000갑과 ‘중국산 담배’ 5만 5000갑(총 18만여 갑, 시가 12억원 상당)을 조직적으로 밀수했다. 이들은 6억여원 상당의...
[사설] 사교육 비리 엄단해야 하지만, 국세청 동원은 지나치다 2023-06-30 17:54:26
탈루에 대해선 관련법에 따라 철퇴를 내려야 한다. 교육부가 사교육 카르텔 신고센터를 개설한 지 1주일도 안 돼 130건 넘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한다. 이 중에는 유명 강사가 수능 관계자로부터 입수한 문제가 그해 수능에 출제되는 심각한 비리 혐의도 여러 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타 강사와 학원들의 수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