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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우한 1천병상 화선산병원 10일만에 완공…본격 운영 2020-02-03 10:31:07
당시 베이징에 설립된 샤오탕산(小湯山) 병원에서 복무한 경험이 있다고 신화 통신은 전했다. 훠선산 병원 관계자는 "병원 내 1천 개 병상 모두 배치가 끝났다"면서 "현재 의료 설비와 병실 시설 설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황강시, 사상 초유 '외출금지'…베이징, 10년 방치 '사스병원' 개조 2020-02-02 17:09:51
창핑구의 샤오탕산 병원 개조 공사에 들어갔다. 1000병상 규모의 이 병원은 당시 7일 만에 완공됐다. 1400여 명의 의료진이 투입돼 전국 사스 환자의 7분의 1을 치료해 ‘사스 퇴치의 성지’로 불렸다. 이후 2010년부터 방치돼왔다. 이를 놓고 베이징에서도 환자가 폭증할 것에 대비해 미리 준비 작업에 나선 것...
'신종코로나 잡자' 우한 응급병원 벼락치기 완공…3일부터 진료 2020-02-02 11:03:01
장비와 수천 명의 인력이 투입돼 밤샘 시공 작업을 해왔다. [https://youtu.be/ZSzwHqHmPG0] 이와 관련해 중국중앙TV는 "이번 우한에 응급 병원 건설은 2003년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당시 베이징에 지어졌던 샤오탕산(小湯山) 병원 방식을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president21@yna.co.kr (끝) <저작권자(c)...
[中신종코로나] ③ 무색한 G2 품격…'사스 악몽' 재현 막을까 2020-02-02 08:00:14
베이징 북쪽 교외에 있는 샤오탕산 병원은 2003년 사스 사태 때 세워진 1천 병상 규모의 임시 병원이다. 샤오탕산 병원 개조 공사가 끝나면 베이징을 비롯한 인근 지역 환자들은 이곳에 수용돼 치료를 받게 된다. 중국 내 전문가들은 현재 이뤄지고 있는 조치들이 계속 유지된다면 2∼3개월 내 신종 코로나 확산세를 잡을...
중국 '신종코로나' 우한 전문병원 건설공사 가속…전기공급 시작 2020-02-01 12:51:44
탕산(小湯山) 병원 방식을 따른 것"이라고 소개했다. 전기 공급이 마무리되면서 훠선산 병원과 레이선산 병원의 공사는 더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중국 당국은 봉쇄령 이후 외부와 완전히 차단된 우한에 대한 생필품 공급도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우한에 있는 1천100개 대형 마트는 모두 정상 영업...
中 신종 코로나로 하루새 38명 사망…확진자 8천명 육박 2020-01-30 22:22:51
병원을 17년만에 다시 사용하기로 했다. 샤오탕산 병원은 오랫동안 방치돼 있었지만, 건물은 온전한 상태다. 다만, 안전이 미비해 내부 파이프와 선로 등을 모두 철거하고 새로 설치하는 데 열흘의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샤오탕산 병원은 사스 당시 전국 환자의 7분의 1을 수용했던 곳으로 `사스 대항의 성지`로...
中신종코로나 확산 가속 8천명 육박…하루새 사망 38명(종합2보) 2020-01-30 22:15:20
다시 사용하기로 했다. 샤오탕산 병원은 오랫동안 방치돼 있었지만, 건물은 온전한 상태다. 다만, 안전이 미비해 내부 파이프와 선로 등을 모두 철거하고 새로 설치하는 데 열흘의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샤오탕산 병원은 사스 당시 전국 환자의 7분의 1을 수용했던 곳으로 '사스 대항의 성지'로 불렸다....
베이징, 신종코로나 확산에 사스 대항 상징병원 급개조 2020-01-30 14:47:26
탕산 병원은 열흘 만에 개조 공사를 끝낼 예정이다. 이미 24시간 3교대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현장의 인부들은 춘제(春節·중국의 설) 다음날인 지난 26일 연락을 받고 급히 베이징으로 돌아왔다고 전했다. 이 병원은 오랫동안 방치돼있었다. 건물은 온전하지만, 안전이 미비해 내부의 파이프와 선로 등을 모두 철거하고...
화신(火神)과 뇌신(雷神), 우한 폐렴을 잡아줄까 2020-01-29 17:03:48
호소하는 환자들을 집으로 돌려보낼 정도로 의료 인프라가 극도로 부족한 상황이다. 10여일 만에 병상 1000석 규모의 병원을 두 곳 지을 정도로 중국 정부는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은 2003년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사태 때도 베이징에 단 6일 만에 샤오탕산병원을 지은 바 있다. (끝) / hkang@hankyung.com
중국 '우한폐렴' 2차상승기…13개 도시·유명관광지 봉쇄(종합2보) 2020-01-24 22:50:25
확산하던 2003년 4월 샤오탕산(小湯山)에 1천개 병상을 수용하는 병원을 한 주 만에 세운 전례를 그대로 따라 한 것이다. 베이징의 자금성과 만리장성 일부 구간, 진시황릉 병마용, 항저우(杭州)의 서호(西湖), 상하이 디즈니랜드, 백두산(중국명 창바이산·長白山) 등 각지의 유명 관광지가 문을 닫고 각종 춘제 맞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