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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노, 日자민당 총재 선호도 여론조사서 52%로 단연 선두 2021-09-21 09:53:39
고노 다로(河野太郞) 행정개혁담당상이 단연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조사됐다. 산케이신문은 계열사인 후지뉴스네트워크(FNN)와 함께 18~19일 18세 이상 유권자(응답자 1천116명)를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52.6%가 새 자민당 총재에 어울리는 후보로 고노 담당상을 지목했다고 21일 보도했다. 기시다...
日차기주자들 "납치 문제 해결 위해 북일 정상회담 필요" 2021-09-21 09:19:22
고노 다로(河野太郞) 행정개혁담당상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전 자민당 정무조사회장,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전 총무상은 전날 자민당 청년국·여성국 주최 토론회에서 총리로 취임하면 납치 문제 해결을 위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담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고노 담당상은 납치 문제 관련 질문에...
스가, 차기 총리로 고노 지원…아베와 대결 선택한 듯 2021-09-20 21:22:00
고노 다로(河野太郞) 행정개혁담당상을 지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20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자신의 측근을 차례로 총리관저로 불러 "나도 (지지)하니까 고노 쪽으로 가라"고 지시하고 있다. 앞서 스가 총리는 지난 17일 총리관저 기자단의 취재에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고노 담당상을 지지한다고 표명한 바...
日총리 뽑는 자민당 총재 선거 혼전…결선투표 불가피할 듯(종합) 2021-09-20 15:25:29
다로(河野太郞·58) 행정개혁상(장관)이 1차 투표에서 1위에 오르고도 결선에서 고배를 드는 시나리오가 부상하고 있다. 요미우리신문이 지난 18~19일 전국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의 자민당 총재 선거 투표권자 1천514명을 대상으로 설문해 20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고노가 41%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일본 총리 뽑는 자민당 총재 경선 혼전…결선 투표 불가피할 듯 2021-09-20 08:39:10
다로(河野太郞·58) 행정개혁상(장관)이 1차 투표에서 1위에 오르고도 결선에서 고배를 드는 시나리오가 부상하고 있다. 요미우리신문이 지난 18~19일 전국 47개 도도부현(都道府縣·광역자치단체)의 자민당 총재 선거 투표권자 1천514명을 대상으로 설문해 20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고노가 41%의 지지를 얻어 1위에...
日다카이치 "납치 문제 해결 위해 김정은과 회담 의사" 2021-09-19 17:58:41
전 총무상과 고노 다로(河野太郞) 행정개혁담당상,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전 자민당 정무조사회장, 노다 세이코(野田聖子) 자민당 간사장 대행 등 4명이 입후보했다. 새로 선출된 자민당 총재는 다음 달 4일 소집되는 임시국회에서 새 총리로 지명된다. ho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적기지 공격능력'에 고노·노다 신중 vs 기시다·다카이치 긍정 2021-09-19 15:51:28
뽑는 자민당 총재 선거에 입후보한 고노 다로(河野太郞) 행정개혁담당상,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전 자민당 정무조사회장,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전 총무상, 노다 세이코(野田聖子) 자민당 간사장 대행 등 4명은 이날 NHK 및 후지TV 프로그램에 출연해 논쟁을 벌였다. 일본을 겨냥한 적 미사일을 상대국의 영역에서...
고노, 일본 총리 될 '자민당 새 총재' 선호도 조사서 선두 2021-09-19 09:48:11
다로(河野太郞·58) 행정개혁상(장관)이 자민당원 및 일반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선호도 조사에서 모두 선두로 질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도통신이 후보 등록일인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자민당 총재 선거 투표권을 쥔 당원(당비 납부 일본 국적자) ·당우(자민당 후원 정치단체 회원) 1천28명(응답자)을 대상으로...
일본 차기 총리 후보 기시다 "위안부 문제 해결의 공은 한국에" 2021-09-18 19:21:27
유력 후보라는 평을 듣는 고노 다로(河野太郞) 행정개혁상은 한국대법원의 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에 대한 사실상의 경제 보복 조치로 아베 내각이 반도체 핵심소재의 한국 수출을 규제한 조치가 결과적으로 일본 반도체 관련 기업을 어렵게 만들었다는 지적과 관련, 양국 간 문제들이 1965년의 한일기본조약에 반하는 취...
일본 새총리 후보 첫 연설 '4인 4색'…"다카이치 가장 잘했다" 2021-09-18 09:48:59
고노 다로(河野太郞·58) 행정개혁상(장관),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64) 전 자민당 정무조사회장,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60) 전 총무상, 노다 세이코(野田聖子·61) 당 간사장 대행 순으로 연설이 이뤄졌고, 전문가 평가로는 다카이치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그 뒤를 고노, 기시다, 노다가 이었다. 이들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