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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 민들레’ 최수린, 홍인영 비아냥 “태오에게 여자이기나 한거니” 2015-01-20 11:00:05
편을 드는 거냐며 화냈고, 태오는 그런 말이 아닌 것 알지 않냐며 황당해했다. 다음 날 태오는 준호(이은형)에게 사랑해서 떠난다는 말을 믿는지 물었다. 준호는 태오에게 “너 설마..?” 라며 들레와의 관계에 문제가 생겼는지 의심했다. 태오는 아니라고 피식 웃었고, 준호는 그런 태오의 말이 이상한 듯 했다.
‘일편단심 민들레’ 최재성, 김가은에 ‘끊임없는’ 반송재 반환 설득 2015-01-19 09:53:24
저녁이나 먹이려 한다며 나섰다. 들레가 태오의 집을 방문해 대성과 장마담에게 인사를 했다. 세영과도 껄끄러운 인사를 나누며 어색해했다. 한편 들레는 식사를 하면서 맛이 이상한 음식 문제를 곧 알아채 보관 방법을 알려줬고, 대성과 장마담은 그런 들레를 기특하게 여기는 듯 했다. 식사를 하고 장마담은 들레더러...
‘일편단심 민들레’ 전승빈, 최재성에 “날 함부로 건들지마, 알잖아 내가 얼마나 잡놈인지” 2015-01-16 11:19:59
대성이 쉽게 포기 하지 않을 거라면서 그래도 들레를 그냥 힘들게 할 거라 말했다. 태오는 들레의 옆을 떠나주는 게 들레를 위한 일이 아닌가 생각도 했지만 우선 자신이 살고 봐야겠다며 떠나지 못하는 이유를 대며 웃었다. 들레는 그런 태오의 두 손을 잡아줬고, 태오는 들레에게 씩씩하게 견뎌달라면서 혼자 두지...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납치하려던 전승빈에 완전히 `돌아섰다` 2015-01-16 09:52:34
말라며 태오의 잘못도 아니라 말했다. 태오는 들레가 민강욱의 딸이고 자신은 대성의 아들이라며 어쩔 수 없는 악연임에 힘들어했다. 들레는 아무 말 안 해도 된다면서 자기에게 와 줘서 고마울 뿐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들레는 그저 이 상황을 받아들이자면서 한 번 헤어졌던 것도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알게 되어 좋은...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배달 가던 중 전승빈에 ‘납치’당해 2015-01-14 10:29:20
듣고 있던 장마담(최수린)은 싱긋 웃으며 태오의 방에 꿀물을 올려갔다. 장마담은 자신이 들레에게 주라고 전해준 코트 백이 있는 것을 보고 조금 서운해하는 듯 했다. 태오는 직접 갖다 주겠다며 장마담에게 나가 달라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장마담은 아까 태오에게 전화가 왔던 것 같다며 세영이 말 안 하냐 물었다....
‘일편단심 민들레’ 최수린, 홍인영에 “니가 태오 앞길을 막아도 아빠가 널 사랑할까?” 경고 2015-01-13 10:27:57
민망해하면서 자기를 싫어하는 것은 알지만 태오의 아버지 대성(최재성)과 함께 사는 사람이라며 노력하는 바를 잘 봐 달라 부탁했다. 장마담은 코트를 놓고 나갔고, 세영(홍인영)의 방으로 들어갔다. 세영은 장마담에 새 엄마에 이제는 시어머니 노릇까지 할 참이냐며 비아냥거렸다. 장마담은 어차피 할 거 미리 연습...
‘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윤선우에 “돈 없는 것보단 있는게 낫지” 2015-01-13 09:54:36
세영이 태오의 심기를 건드렸다. 13일 방송된 KBS2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에서 세영은 태오에게 들레가 재산 상속을 받게 된 것을 축하한다면서 사업 하는 남자들에게 돈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이유로 들었다. 태오는 그런 세영이 못 마땅하게 여겨지는 듯 보였다. 대성(최재성)은 들레(김가은)에게 반송재를 찾을 수...
‘일편단심 민들레’ 최재성, 김가은에 검은 속내 드러내 “반송재 찾아와야지?” 2015-01-12 11:29:56
고분한 말투였다. 들레는 점심시간인데 가게로 오지 그랬냐 말했고, 대성은 서울회관 때문에 사돈들 볼 낯이 없어 그랬다며 핑계를 댔다. 대성은 바쁜 태오를 이해하라면서 태오의 일도 덜어줄 겸 반송재를 찾아올 수 있도록 자기가 도와주겠다며 검은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다음 예고편에서 들레는 대성의 제안에...
‘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김가은 속 뒤집어 놓는 말로 ‘억지’ 부려 2015-01-12 11:00:08
세영은 태오의 태도 또한 이상하다면서 통 웃지도 않고 장마담(최수린)이 결혼 얘기를 꺼내도 피하기 바쁘다 말했다. 세영은 태오가 무슨 마음의 정리라도 하려는 건지 출장도 자처해 갔다 말하면서 연락은 자주 오는지 물었다. 들레는 태오가 바쁜 모양이라며 애써 대답했고, 세영은 서울회관에 손님들이 밀어닥쳐 본의...
‘일편단심 민들레’ 전승빈, 눈물 흘리는 홍인영 안으며 ‘위로’ 2015-01-12 10:30:11
기다리고 있는 들레(김가은)가 서 있었다. 태오는 들레에게 여기까지 웬일이냐 물었고, 들레는 할 말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태오는 출장을 가야한다며 들레의 마음을 모른 척 하는 듯 했다. 태오는 들레가 가보란 말에 뒤돌아보지도 않고 그저 앞으로 걸어나갔고, 들레는 그런 태오의 싸늘한 반응에 힘겨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