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CJ대한통운 "노조 점거로 방역체계 위협…보건당국서 행정지도해야" 2022-02-20 14:24:20
10만명 이상 확진자가 나오는 상황에서 택배노조는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노조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집단생활과 음주, 흡연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CJ대한통운은 이어 "택배노조의 불법행위는 정부의 방역 지침을 무력화시키는 행위"라며 "보건당국의 강력한 행정지도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 "노조 집단생활은 국민 건강에 대한 집단폭력" 2022-02-20 12:37:19
CJ대한통운이 20일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본사 점거와 관련, 보건당국에 행정지도 등 특별 조치를 요청했다. CJ대한통운은 이날 호소문을 발표하고 "점거 노조의 집단생활과 불법행위는 반사회적 행위이자 국민 건강에 대한 집단폭력"이라며 "매일 10만 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데도 마스크 없이 음주, 흡연, 윷놀이...
택배노조 위원장이 北 '혁명열사릉'에 다녀온 까닭은 [박한신의 커머스톡] 2022-02-19 11:57:56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CJ대한통운 본사 점거가 장기화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서소문 CJ대한통운 본사는 셔터가 내려져 있고, 노조원들이 문 앞에 진을 치고 있습니다. 국내 택배업계의 50%를 점유하고 있는 1위 업체의 본사 업무가 사실상 멈춰선 겁니다. 택배노조는 2017년 고용노동부로부터 필증을 받았습니다....
CJ대한통운 대리점연합 "택배노조 현장복귀 안하면 특단 조치" 2022-02-16 14:50:45
중인 택배노조원들의 조건 없는 현장 복귀와 택배노조 지도부 총사퇴 등을 촉구하면서 "현장 복귀가 이뤄지지 않으면 개별 형사 고소와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는 물론 법이 허용한 범위 내에서 계약 불이행에 대한 책임을 묻는 등 특단의 조치를 할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택배대리점연합은 특히 쟁의권이 없는 상태에서...
'불법 행위' 자행해 놓고 "대화 좀 하자" 는 택배노조 2022-02-15 17:48:18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택배노조)은 15일 서울 서소문동 CJ대한통운 본사 앞에서 무기한 상경 투쟁을 개최했다. 지난 10일 노조원 200여 명이 불법적 본사 점거에 들어간 지 엿새 만이다. 현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파업 중인 조합원이 상경해 700여 명이 모였다. 택배노조원이 본사 점거를 시작한 후 회사...
"경찰조사 받을 땐 시간 없다던 노조, 파업은 꼬박 참석" 2022-02-14 17:53:33
김포장기대리점장 이모씨의 부인 박모씨가 택배노조의 CJ대한통운 본사 불법 점거에 대해 14일 입장문을 내놨다. 그는 “남편의 죽음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어야 할 택배노조 집행부는 불법 폭력을 즉시 중단하고 총사퇴하라”고 말했다. 박씨는 “법 위의 존재인 듯 거리낌 없이 폭력을 행사하고, 경찰조차 두려워하지 않는...
"노사 문제" "경찰 소관"…정부 방관에 피멍드는 CJ대한통운 2022-02-14 17:18:08
망치로 위협까지택배노조원 150여 명은 이날 서울 서소문동 CJ대한통운 본사에서 집단 농성을 이어갔다. 지난 10일 본사 1층 로비와 3층 사무실을 기습 점거한 지 닷새째다. 택배노조는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총파업을 벌이고 있다. “사회적 합의에 따라 이뤄진 택배요금 인상분 3000억원을 사측이 과도하게 차지했다”는...
택배 대리점주 유족 "시간 없다더니 파업은 꼬박 참석"[전문] 2022-02-14 16:59:29
박모씨가 택배노조의 CJ대한통운 본사 불법 점거에 대해 14일 입장문을 내놨다. 그는 “남편의 죽음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어야 할 택배노조 집행부는 불법 폭력을 즉시 중단하고 지금이라도 총사퇴하라”고 말했다. 박씨는 “법 위의 존재인 듯 거리낌 없이 폭력을 행사하고, 경찰조차 두려워하지 않는 이들을 보면서 우리...
택배 대리점주 유족 “남편 죽음으로 몰더니…경찰 조사는 미루고 파업은 꼬박꼬박” 2022-02-14 15:37:14
말고 즉시 엄단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택배노조는 CJ대한통운에 택배 요금 인상분 분배 등을 요구하며 49일째 파업을 벌이고 있다. 지난 10일엔 CJ대한통운이 대화에 나서야 한다며 노조원 200여명이 본사를 무단 점거했다. 현재 본사를 5일째 무단 점거하고 있는 가운데, 15일부터는 파업에 참여하는 조합원...
택배노조 "전 택배사 파업도 고려"…사측 "하루 10억 손실" 2022-02-14 14:58:21
말했다. 길어지는 파업사태에 대비해 택배노조는 전날 임시 대의원대회를 열고 파업 조합원 생계유지를 위한 채권 발행을 결의하기도 했다. 투쟁채권은 노조가 채권을 발행하면 조합원이 이를 구매해 파업이나 점거 농성 중인 노조원의 생계비와 소송 비용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택배노조원 200여 명은 지난 10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