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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 데이터센터…'폐열로 난방' 역발상에 빅테크 몰려왔다 2024-10-20 17:50:34
수익으로 전환폐열을 활용하는 혁신은 핀란드 데이터센터업계 전반에 퍼지고 있다. 탄소 감축을 원하는 글로벌 IT 기업이 핀란드에 서버를 설치하려고 몰려들 정도다. 빅테크들은 아예 핀란드에 자체 데이터센터를 건설하고 있다. MS는 핀란드 국영 에너지그룹 포르툼과 협력해 헬싱키 지역에 새로운 데이터센터를...
아슈리온코리아, SKT와 삽시도-원산도 간 배송 시연 2024-10-17 11:19:44
건너 원산도로 이동하여 육지에 있는 공식 수리 센터로 빠르게 이동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수리가 끝난 휴대폰을 드론에 싣자 삽시도로 다시 안전하게 배송을 완료했다. 섬에서 파손 수리 대행에 드론이 활용되면서 삽시도에서 원산도까지 배송 시간이?78%(1시간→13분)가량 크게 단축되었다. 이번 드론 배송에...
'기후테크 기업' 에어몬 대상…조리실서 발암물질 없앴다 2024-10-16 18:54:40
소공인의 기술 역량 강화와 인재 육성, 혁신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16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2024 소공인 기술경진대회’에서 공기정화 기술 전문기업 에어몬주식회사가 영예의 대상을 안았다. 에어몬이 이번에 선보인 ‘무흄 조리실’ 솔루션은 가스레인지 후드 안에 자동 청소 시스템을 넣은 게 특징이다. 기름을...
州 전체를 '수소경제 실험실'로…탈탄소 모범답안 쓰는 스웨덴 2024-10-16 17:38:29
활용하는 것이 목표”라며 “중앙의 에너지청과 혁신청에서 큰 그림을 그리고, 주정부(노르보텐)와 지역 코뮌(약 290개에 이르는 스웨덴의 최소 행정단위)은 도로, 항구, 철도, 집, 헬스케어 등 인프라를 구축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스테그라와 SSAB가 각각 보덴과 룰레오에 수소환원철 공장을 짓는 사업에도...
DX로 제조혁신…부산 '바운스' 효과 통했다 2024-10-16 17:18:44
등 금융·핀테크 기업과 기술보증기금 등 6개 공기업이 처음으로 바운스를 찾았다. 이번 바운스를 통해 유통사 입점을 검토하는 곳이 13곳, 대기업의 투자 및 협업 검토에 들어간 곳이 14건에 이르는 등 구체적인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김용우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일본과 미국 등 6개국 투자사와 스타트업이 만나...
"AI 투자는 '이제 시작'…공급 문제 해결되면 급성장할 것" [ABCD포럼] 2024-10-16 15:43:43
빅테크 일부가 혁신 수혜를 누릴 가능성이 크다"며 "100년 전 스페인 독감 이후 전자 제품 수요가 늘어 10년 가까이 주가가 고공 행진했던 미국 광란의 1920년대 모습이 AI라는 신기술에 눈뜨고 혁신이 벌어지는 지금과 일부 닮아있다"고 덧붙였다. 다만 AI 산업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데이터센터 부지확보와 전력 문제에...
월클협회, 유럽 혁신기업 탐방...유럽시장 돌파구 모색 2024-10-16 09:15:30
또 스페인 글로벌 특수 화학사 크로다(Croda)을 비롯해 테크 기반 스타트업 클러스터 아시오(Accio), 다국적 디지털 서비스 소프트웨어 IT사 이네텀(INETUM), 엔지니어링 기술사 에이사(AYESA) 등을 찾았다. 크로다는 다국적 화학사로 퍼스널 케어와 의약품, 농업, 산업용 화학 분야에서 활용되는 기업에 다양한 원료를...
임유진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장, “7년간의 성과 이어 올해 특화분야인 ‘스마트 푸드테크’ 창업 지원, 누적 127개 기업 입주” 2024-10-14 19:36:27
푸드테크 랩으로 단일화하여 운영합니다. 이 밖에도 스노우창업톡톡(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특강 및 네트워킹), 비즈니스 지원 멘토링 ‘맺다’, 스타트업 글로벌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운영하여 입주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고 성장하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하반기(11월)에는 창의적이면서도...
"AI 시대, 지금이 세계대학 넘어설 골든타임" 2024-10-13 18:04:02
고려대는 산학협력을 위해 KT와 AI공동연구개발센터를 설립했다. 유 부총장이 센터장을 맡았다. 총 15개 분야 공동 과제 가운데 중점을 두는 것은 특정 산업 영역에 효과적인 LLM인 ‘한국형 버티컬 소규모언어모델(SLM)’을 개발하는 일이다. 유 부총장은 “기존 빅테크가 만든 AI가 한국 정서에 맞지 않는 대답을 하는...
"무거운 물건 들수록 돈 번다"…로봇팔 '근력 경쟁' 2024-10-13 17:55:17
협동로봇은 안전펜스가 없기 때문이다. UR30의 소프트웨어 혁신에 로봇업계가 주목하는 이유다. UR30의 무게는 63㎏이다. 35㎏의 짐을 들어 올리는 협동로봇 중 가장 가볍다. 두산로보틱스와 대만 테크맨로봇도 100㎏ 이하 몸무게로 30㎏이 넘는 짐을 들 수 있지만, 몸무게 대비 기반 하중 비율은 UR에 못 미친다. 산업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