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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동거녀 토막살인 60대男…검찰, 사형 구형 2021-04-13 22:36:23
경남 양산에서 동거녀를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해 불태워 유기한 60대 남성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13일 울산지법 형사12부(황운서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씨(61)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법정 최고형인 사형을 구형했다. 또 전자장치 부착명령 30년, 야간·아동청소년 통학시간 등 특정시간대 외출제한 등을...
금은방·금고털이·토막살인까지…'민중의 지팡이'는 어디로 2021-01-07 17:17:34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금은방, 금고털이에 토막살인까지 모두 경찰관의 소행인 것으로 드러났다. 7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광주에서 20일 만에 검거된 금은방 털이범이 현직 경찰관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특수절도 혐의로 광주 서부경찰서 지구대 소속 임모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임씨는 지난달 18일 오전 4시 광...
"올해 살해당한 언론인 50명…84%는 표적 살해" 2020-12-29 18:29:23
숨졌다. 올해 취재 중 숨진 언론인의 84%는 계획적인 살인에 희생됐다. 지난해 63%와 비교하면 그 비중이 크게 늘었다. 2016년만 해도 사망한 언론인의 58%가 전쟁 지역에서 나왔으나 올해에는 32%만이 아프가니스탄, 이라크와 같은 분쟁 지역에서 영원히 눈을 감았다. 나머지 3분의 2는 분쟁지역이 아닌 멕시코, 인도,...
태국 한국인 토막살인 연루 30대…태국 이어 韓서 '처벌' 2020-12-06 18:28:01
않았다. 재판부는 "범행의 수단과 결과, 전후 정황 등을 종합하면 죄질이 극히 좋지 않아 그에 상응하는 처벌이 불가피하다"면서 "다만 태국 법원에서 복역한 점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판시했다. A씨는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고, 토막살인 사건의 주범인 B씨는 아직 태국에서 복역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보배...
영국판 살인의 추억 '요크셔 리퍼', 코로나19로 사망 2020-11-13 21:13:31
칼이나 드라이버 등으로 난자하거나 토막 내는 등 잔혹한 방식으로 살해했다. 여성 매춘부에 집착한 것으로 알려진 서트클리프틑 1981년 1월 체포된 후 기소돼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그는 자신의 살인이 "신으로부터의 임무"라고 말하는 등 편집성 조현병으로 30년간 병원에서 지내다 2016년 프랭크랜드 교도소로 옮겨졌다....
영국판 살인의 추억…'요크셔 리퍼' 서트클리프 병원서 숨져 2020-11-13 19:56:53
연쇄 살인범 중 한 명이다. 1960년대 후반부터 여성들을 공격하기 시작한 그는 1975년 리즈 지역에 살던 네 아이의 엄마 윌마 맥칸(28)을 처음으로 살해했다. 이후 1980년까지 웨스트 요크셔와 그레이터 맨체스터 등에서 드러난 것만 총 13명을 살해하고 7명의 살해를 시도했다. 그는 주로 망치로 피해자를 뒤에서 내려친...
잠수함서 여기자 살해·유기 덴마크 유명발명가, 탈옥도 생중계 2020-10-21 12:00:22
뒤 바다에서 발견됐다. 마드센은 즉시 체포돼 살인 혐의로 수사를 받았다. 덴마크 법원은 마드센이 월을 성폭행한 뒤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및 유기했다고 판단해 2018년 그에게 종신형을 선고했다. 마드센은 법정에서 여러 번 진술을 번복한 끝에 결국 자신이 월의 시신을 토막 내 바다에 버린 사실을 인정했지만 월이 죽...
'용인 토막살인' 유동수 얼굴 공개…"피해자에 할말 없다" 2020-08-05 09:57:51
이른바 '용인 토막살해' 사건 피의자 유동수(49)의 얼굴이 5일 공개됐다. 살인 및 사체손괴·유기 등 혐의를 받는 유 씨는 검찰로 송치되기 직전인 이날 오전 8시50분께 경기 용인동부경찰서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검정 점퍼에, 검정 반바지, 슬리퍼 차림에 수갑을 착용한 유 씨는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상대방 죽을짓 했다"던 '한강 토막살인' 장대호, 무기징역 확정 2020-07-29 10:42:29
대법원 제1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29일 살인과 사체손괴, 사체은닉 등 혐의로 기소된 장씨의 상고심을 열고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서울 구로구의 한 모텔 종업원으로 일하던 장씨는 지난해 8월 한 투숙객이 반말을 하는 등 시비를 걸고 숙박비를 주지 않았다며 둔기로 그를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장씨...
[속보] '한강 몸통시신 사건' 장대호, 무기징역 확정 2020-07-29 10:35:28
투숙객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토막 내 한강에 유기한 이른바 ‘한강 몸통시신 사건’ 피의자 장대호가 무기징역을 확정 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29일 살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장대호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장대호는 지난해 8월 자신이 일하는 모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