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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1년] ②'인공비서·자율車…' 한국서도 싹 트는 AI 2017-03-06 13:00:04
AI 통번역 서비스도 업체 참여가 활발하다. 통계 기반으로 단어를 짜 맞춰 '외계어'를 내놓곤 하던 예전 번역기와 달리 현행 AI 서비스는 전체 문장의 맥락까지 학습해 통번역 결과가 훨씬 더 자연스럽다. 자동 통번역은 여행·국제 행사·초벌 번역·수출용 게임·채팅 등 용도가 매우 넓어 품질과 안정성만...
논란에 흔들리는 AI·인간 번역 대결…"평가 과정 불공정해"(종합) 2017-02-22 20:11:12
네이버 측은 불참했다. 시험 문제나 평가 방식은 통번역 대학원의 관례를 따랐으며, 시스트란은 대회 운영 방안에 관여한 것이 없었다고 전했다. 대결 당시 파파고 등 번역기의 조작은 AI 전문가가 아닌 세종사이버대 영어과 교수들이 했다. 이 때문에 IT(정보기술) 업계에서는 통번역 관계자들로 구성된 주최 측이 AI 업계...
"평가 과정 부당"…구설 휘말린 AI·인간 번역 대결 2017-02-22 19:03:01
관련해 대결을 주관한 세종대·세종사이버대·국제통번역협회 측은 "200자씩 끊어서 넣은 것이 확실하다"며 의혹을 부인했다. 주최 측의 한 관계자는 "네이버가 애초 200자를 넘기면 오류가 난다고 여러 번 강조해 정확하게 끊어서 넣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B 답안지가 전체 입력한 결과와 일치한다는 지적과 관련해...
손안에 들어온 AI…기계번역 급성장 2017-02-22 17:09:06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을 이용한 통번역 기술이 진화한 결과입니다. 아직 초급 수준이긴 하지만 방대한 데이터를 쌓아가며 날로 똑똑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신석환 / 솔트룩스 부사장 "학자들이 놀라는 것은 불과 도입 2-3년만에 이 수준이 됐다는 것에 놀라는 거죠. 지금 우리가 있는 순간에도 NMT는 계속 좋아지고...
[뉴스줌인] 인간 vs 인공지능 번역대결, 번역사-업체간 `신경전` 2017-02-22 15:23:17
시스트란 등 IT기업들이 내놓은 번역기와 번역대결을 펼쳤습니다. 민감한 사안을 두고 벌이는 대결이다보니 통번역협회와 인공지능 번역기 개발업체 사이에 미묘한 신경전까지 벌어졌습니다. 대결의 결과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행사에 참가한 번역가들은 익명을 요청했고, 번역 결과를 채점하는 동안 벌어진 좌담회 내내...
인공지능 번역 1등은 구글…2등 파파고·3등 시스트란(종합) 2017-02-22 15:20:31
넘는 문장을 번역했기 때문에 NMT가 아닌 기존 통계 기반 번역(SMT)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인간 번역사가 60점 만점에 49점을 받아 AI 번역기보다 월등한 점수를 기록했지만, 통·번역 부문에서는 AI가 아직 인간 수준을 따라오지 못한다는 것이 정설이어서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결과였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세...
인공지능 번역대결 1등은 구글...2위와 3위는? 2017-02-22 14:48:21
차지했다. 네이버 파파고는 17점으로 2위, 시스트란 번역기는 15점으로 3위였다. 구글 번역의 품질이 네이버와 시스트란 번역보다 산술적으로 2배 가까이 낫다는 평가다. 인간 번역사가 60점 만점에 49점을 받아 AI 번역기보다 월등한 점수를 기록했지만, 통·번역 부문에서는 AI가 아직 인간 수준을 따라오지 못한다는 ...
[오드아이] "헐, 대박" 번역엔 Resign…일단 멈춘 'AI포비아' 2017-02-22 14:32:10
번역기②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소개한 순간 기술과 세계의 역사에서 중추적인 교차점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ai 번역기③ “스티브 잡스가 아이폰을 도입한 순간은 기술과 세계의 역사에서 중요한 분기점이 되었다.”변별력 있는 지문을 준비한 출제진 의도대로 인간과 ai의 승패를 가른...
인공지능 번역 1등은 구글…2등 파파고·3등 시스트란 2017-02-22 11:57:44
차지했다. 네이버 파파고는 17점으로 2위, 시스트란 번역기는 15점으로 3위였다. 구글 번역의 품질이 네이버와 시스트란 번역보다 산술적으로 2배 가까이 낫다는 평가다. 인간 번역사가 60점 만점에 49점을 받아 AI 번역기보다 월등한 점수를 기록했지만, 통·번역 부문에서는 AI가 아직 인간 수준을 따라오지 못한다는 것...
심사위원들 "인공지능 번역 문장, 90%가 어법 틀렸다" 2017-02-21 18:21:18
= 인공지능(AI) 번역기의 외국어 번역 실력은 아직 '낙제점' 수준이라는 것이 21일 서울 세종대에서 열린 '인간 vs 인공지능' 번역대결의 심사위원을 맡은 국내 통번역 전문가들의 총평이다.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의 곽중철 교수와 현업 번역가 2명은 이날 대결에 참가한 3개 AI 번역기가 내놓은 번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