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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성 김' vs '건재한 최선희'… 판문점서 '핵담판 전초전' 2018-05-28 17:33:28
주요 협상에서 통역을 전담해왔고 2011년부터 북아메리카국 국장을 거쳐 지난 3월 부상으로 승진했다. 이번 판문점 협상에서는 또 최강일 북한 외무성 북아메리카국 부국장이 참석, 최 부상을 보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북측의 ‘최-최’ 라인에 맞서 미국엔 같은 한국계 미국인인 ‘김-김’이 협상을...
북미정상회담 막후조율 누가…앤드루 킴 CIA 코리아센터장 부각(종합) 2018-05-10 17:21:44
인사는 CIA의 '코리아 임무센터'(KMC:Korea Mission Center) 센터장을 맡은 앤드루 킴으로 알려졌다. 그는 한국어와 영어 모두에 능통해 통역 역할도 할 수 있을뿐 아니라 CIA 직원으로 보안을 유지하는 데도 유리하다는 판단에 따라 회담에 배석한 것으로 분석된다. 조선중앙TV가 10일 오후 공개한 면담 영상에서...
김정은·폼페이오 북미정상회담 논의…北 "만족한 합의"(종합2보) 2018-05-10 09:13:37
이를 공식화한 것은 처음이다. 북한 매체는 이날 회동 배석자를 직접 거론하지 않았지만,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이 이날 공개한 사진을 보면 북측에서는 김영철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이 통역을 제외하고 단독으로 배석했다. 미측에서는 미 중앙정보국(CIA) 한국임무센터(KMC)의 앤드루 김 센터장으로 보이는...
북미정상회담 막후조율 누가…앤드루 킴 CIA 코리아센터장 부각 2018-05-10 09:11:33
'코리아 임무센터'(KMC:Korea Mission Center) 센터장을 맡은 앤드루 킴으로 알려졌다. 그는 한국어와 영어 모두에 능통해 통역 역할도 할 수 있을뿐 아니라 CIA 직원으로 보안을 유지하는 데도 유리하다는 판단에 따라 회담에 배석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에서 태어나 청소년기에 미국에 이민한 것으로 알려진...
문 대통령, UAE 왕세제가 운전하는 차 타고 원전 시찰 2018-03-26 21:33:27
대통령은 조수석에, 통역이 뒷좌석에 앉았다. 통역을 제외하면 모하메드 왕세제와 문 대통령만 단둘이 한 차에 타고 이동한 것이다. 게다가 UAE의 절대권력자가 직접 차를 모는 파격적인 장면도 연출됐다. 이는 양국 관계와 두 정상의 개인적 신뢰를 나타내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평가된다. 문 대통령은 바라카 원전 1호기...
[이희용의 글로벌 시대] '스티븐스 처단' 장인환 의거 110주년 2018-03-20 07:30:02
외교관으로 변신했고 갑신정변 뒤처리 임무를 맡은 이노우에 가오루 특명전권대사를 따라 1885년 1월 조선 땅을 처음 밟았다. 미일 간의 외교에서도 철저하게 일본의 이익을 챙겨 조국을 배신한 그는 1904년 대한제국의 외교고문으로 임명돼 일제 침략의 앞잡이로 나섰다. 당시 미국 서부에서는 일본인 노동자를 배척하고...
[올림픽] 軍, 대테러 예방에 특수요원 3천800여 명 투입 2018-02-25 11:58:01
통역지원, 교통관리 및 제설지원, 경호안전 등 전 분야에서 이뤄졌다. 군은 동계올림픽 폐막 이후 열리는 패럴림픽대회의 경기진행과 대회운영을 위해 장병 연인원 8만2천245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국방부는 "패럴림픽에도 올림픽과 동일한 규모의 장비·물자, 경계근무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남우 국방부...
[올림픽] "자원봉사요? 다음 학기 휴학할 각오로 하고 있죠"(종합) 2018-02-18 09:55:05
직종으로 나뉘어 임무를 수행 중인데, 관중안내가 5천200명 정도로 가장 많고, 교통안내 2천명, 숙박, 인력관리, 경기지원 등에 각각 1천명 정도가 투입됐다고 한다. 시설 검문검색은 별도 전문 보안인력이 맡고 있는데, 외국어 구사 능력이 뛰어난 자원봉사자들이 옆에서 통역 지원을 하고 있다. 자원봉사자의 연령대는...
[올림픽] "자원봉사 안타깝게 보는 시선 속상해요" 2018-02-18 06:10:00
직종으로 나뉘어 임무를 수행 중인데, 관중안내가 5천200명 정도로 가장 많고, 교통안내 2천명, 숙박, 인력관리, 경기지원 등에 각각 1천명 정도가 투입됐다고 한다. 시설 검문검색은 별도 전문 보안인력이 맡고 있는데, 외국어 구사 능력이 뛰어난 자원봉사자들이 옆에서 통역 지원을 하고 있다. 자원봉사자의 연령대는...
"배가 집이죠"…설 연휴에 첫 함정 근무 나선 여경들 2018-02-16 08:00:11
단정 타고 불법조업 단속…남녀구분 없이 임무 수행 (여수=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설은 가족과 못 보내지만, 배가 집이라고 생각해요" 여수해양경찰서 경비함인 508함에 탑승한 박슬기(27·여) 경장은 16일 설날을 맞은 심정을 이렇게 밝혔다. 여수해경이 최근에 여경 6명을 함정 근무로 발령을 내면서 박 경장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