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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당, 당선권 후보 조정키로…윤주경 앞번호 배치될 듯 2020-03-19 09:28:59
공 위원장은 "공관위에 젊은 분이 많아서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의 상징성이나 의미, 중요성 등을 조금 간과했던 부분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조정돼 추가되는 사람이) 통합당 영입 인재인가'라는 질문에 "그런 분이 많다"고 답했다. 또 "최고위의 의견을 공관위가 적극 수렴해...
현실화되는 영남 '무소속 벨트'…통합당 총선 가도에 또 다른 악재 2020-03-18 17:12:27
포함한 단일화 경선을 실시하자고 공관위에 요구했다. 그러면서 “요구가 수용되지 않을 경우 무소속 출마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컷오프된 통합당 TK 현역 중에서는 곽대훈 의원(대구 달서갑)이 가장 빠른 지난 13일 무소속 출마를 공식화했다. 이주영(경남 창원 마산합포)·김재경(경남 진주을)...
미래한국 "당선권 5명 교체"…통합당과 '비례 공천 갈등' 봉합 2020-03-18 17:07:35
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재의(再議)를 요구했다. 미래한국당 공관위는 지난 16일 비례 후보 40인의 명단(예비 6인)을 확정했으나 모(母)정당 격인 미래통합당과 당내 반발 때문에 추인 절차를 밟지 못했다. 공관위도 당 지도부 재의 요구를 수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비례 공천 과정에서 빚어진 황교안 통합당 대표와 한선교...
바른미래당 출신들의 엇갈린 운명…신용현 결국 불출마 2020-03-18 10:59:10
했지만 탈당을 하더라도 이중 당적 문제가 해소되지 않는다는 공관위 측 답변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제 발표된 당 공관위의 결과를 겸허히 수용한다"고 말했다. 앞서 통합당 공관위는 법원의 '셀프 제명' 취소 결정에 따라 예정돼있던 신 의원과 김소연 전 대전시의회 의원의 대전 유...
김형오 "최홍 탈락 더 이상 따지지 않을 것, 정권 심판 기회 놓칠 수 없다" 2020-03-18 10:12:33
공천 잡음으로 자진 사퇴한 김형오 미래통합당 전 공천관리위원장이 "낙천에 대한 서운함과 불만 때문에 문재인 정권 심판이라는 천재일우의 기회를 놓칠 수는 없다"면서 "당의 결정을 더 이상 따지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전 위원장은 18일 입장문을 통해 "공관위는 최홍 공천에 대한...
정의당 "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공천, 선관위 개입 필요" 2020-03-17 15:48:58
통합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마이웨이식' 비례대표 공천에 양 당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의당이 "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공천에 선관위의 책임있는 개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강민진 정의당 대변인은 17일 브리핑을 통해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 공천을 둘러싼 상황이...
통합당 "자체 비례도 가능" 압박에…한선교, 결국 "비례명단 수정" 선회 2020-03-17 15:40:23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공병호 공관위’가 재의 요구를 받아들일지는 미지수다. 재의 요구에 대해 공관위원 7명 중 5명 이상이 재의결하면 공천안은 이후 절차 없이 최종 확정된다. 공병호 공관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통합당이 반발하는 이유는 20여 명의 통합당 영입인재 중...
홍준표 대구 수성구을 무소속 출마 선언…"잠시 광야로 간다" 2020-03-17 14:48:16
등록 직전인 오는 25일 탈당계를 제출할 예정이다. 홍 전 대표는 당초 고향 창녕이 있는 경남 밀양·창녕·함안·의령에 출마하려 했으나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서울 험지 출마' 압박에 경남 양산을로 공천을 신청했다. 그러나 공관위는 지난 5일 홍 전 대표를 양산을에서 컷오프 했고 홍 전...
차명진 "'막말 딱지' 가만두지 않겠다"…기자들 실명까지 언급 2020-03-17 14:20:41
처먹는다"고 했다. 이석연 통합당 공관위 부위원장은 차 후보 경선 승리와 관련해 "경선은 완전 국민경선제다. 경선 결과를 우리로서는 지금 수용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차 후보는 경기 부천병 지역에 단수공천된 더불어민주당 현역 김상희 의원과 세 번째 대결을 벌이게 됐다. 앞선 두 번의 대결에선...
공천 취소된 최홍 "상상조차 못한 일, 비민주적 불법행위 바로잡아야" 2020-03-16 16:37:11
미래통합당 서울 강남구을 공천 취소통보를 받은 최홍 전 ING 자산운용 대표가 "최고위 결정은 당헌당규를 명백히 위반한 비민주적인 불법행위"라고 주장했다. 최 전 대표는 16일 국회 정론관에서 "공관위 공천과 재심 과정은 당헌당규에 따라 합법적인 것이다. 정당한 공관위 결정을 억지로 중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