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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4동 노후 주거지, 1437가구 모아타운으로 2024-09-19 17:20:06
했다. 양천구는 20일 구청에서 주민설명회를 열고, 향후 서울시 통합심의 등을 거쳐 모아타운 관리계획 승인·고시를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양천구는 목4동 724의 1 일대를 비롯해 노후 저층 주거지가 밀집한 신월1동 102의 33 일대, 신월3동 173 일대, 목2동 231 일대, 신월2동 455의 1 일대 등에서 모아타운...
신길·영등포역 일대 재개발 '훈풍'…1만가구 나온다 2024-09-19 17:17:04
1332가구(전용면적 36~84㎡)로 통합심의를 통과해 내년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다. 신길15구역은 최근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지구로 지정돼 국토부가 발표한 신규 주택 공급계획에 포함됐다. ○정부·서울시 지원으로 사업 속도신길뉴타운에서 1호선 영등포역에 이르는 구간에서도 재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정부와...
목4동 저층주거지, '1천437가구 모아타운' 재개발 2024-09-19 11:30:11
주민설명회를 연다. 구는 향후 서울시 통합심의 등 절차를 거쳐 모아타운 관리계획이 승인·고시될 수 있도록 속도를 낼 전망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모아타운 추진으로 낡은 저층 주거지에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개선할 계획"이라며 "구민들의 지속적인 개발 요청이 있었던 만큼 모아타운...
"내가 이럴 줄 꿈에도 몰랐다"…오세훈의 이유 있는 고집 [이호기의 서울공화국] 2024-09-18 07:39:44
분양주택을 늘려 주민 부담을 경감시키고 통합 심의 등 정비 사업 전 과정을 지원해 사업 기간을 최대한 단축시키겠다"고 약속했는데요. 그러면서도 "이곳은 장애인 복지 시설을 공공 기여할 예정으로 시민이 어우러져 사는 도시를 지향하는 바람직한 사업 추진 사례"라고 강조했지요. 실제 이곳은 2014년 정비구역으로...
가리봉2구역, 1214가구로 탈바꿈…서울시 '신통기획' 승인 2024-09-12 17:27:26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어 두 지역에 대한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가결했다고 12일 밝혔다. 구로구 가리봉동 87의 177 일대 가리봉2구역은 지하 3층~지상 34층, 12개 동, 1214가구 규모의 복합주거단지로 재개발될 예정이다. 이곳은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G밸리)인 구로디지털단지와...
재건축 현장 찾은 박상우·오세훈 "기간 줄이고 사업성은 높이겠다" 2024-09-12 17:27:07
진행해온 정비사업 심의 과정을 통합해 사업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선 재건축 사업의 분쟁 원인 중 하나인 ‘공공기여’에 대한 의견도 나왔다. 오 시장은 재건축 모범 사례로 용도 지역 상향에 따라 3922㎡ 규모의 장애인 복지시설을 설치하기로 한 사업지를 소개하며 “공공성 확보가...
국토부·서울시 "37만가구 규모 정비사업 신속 추진" 2024-09-12 14:00:00
인해 행정절차가 간소화되고 통합심의가 활성화돼 결과적으로 사업기간이 단축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건축 사업의 경우 오랜 사업기간, 각종 분쟁과 지연요인 등으로 불확실성이 크다는 주장과 함께 재건축·재개발 촉진 특례법이 빨리 통과 문제가 해소되길 바란다는 의견이 나왔다. 재건축 사업과정에서...
신한은행·카드·라이프 등…12개 자회사 CEO 선임 시동 2024-09-10 19:53:28
후보 추천을 위한 심의를 할 방침이다. 신한금융 14개 자회사 중 신한투자증권(대표 김상태)과 신한자산운용(대표 조재민)을 제외한 12곳의 CEO 임기가 끝난다. 정상혁 신한은행장과 문동권 신한카드 대표,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 등 ‘빅 3’ 자회사의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과 손발을 맞춰온...
'광운대 역세권'에 3000가구 규모 복합단지 조성 2024-09-10 17:10:28
중심의 통합 예방의학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상업용지에는 오피스와 호텔 복합건물 2개 동이 들어선다. HDC현산 본사도 이 건물로 이전할 예정이다. 중심부에는 ‘ㅁ’ 형태의 중앙정원이 마련된다. HDC현산 관계자는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수익 모델을 갖추기 위해 일부 복합시설을 직접 운영할 계획”이라고...
분당, 용적률 315% 적용…5만9000가구 늘어난다 2024-09-10 17:08:21
지방의회 의견조회와 노후계획도시정비 지방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경기도가 최종 승인한다. 계획안에 따르면 분당은 기존 174% 수준인 평균 용적률을 315%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아파트는 326%, 연립·단독주택은 250%를 적용한다. 기존 9만6000가구인 분당의 주택은 15만5000가구로 늘어난다. 계획인구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