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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흉기테러' 범인, 가명 쓰고 나이 속인 것으로 드러나 2017-08-28 23:43:52
핀란드의 항구도시 투르쿠에서 흉기를 휘둘러 2명을 숨지게 하고 8명을 다치게 한 범인은 가명을 사용하고 나이도 속인 것으로 드러났다고 핀란드 당국이 28일 밝혔다. 핀란드 당국이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범인의 이름은 압데라흐만 부아나네로, 모로코 출신이며 22세인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범인은 압데라흐만...
핀란드 "2005년 이후 망명신청자 5천300여명 행방불명" 2017-08-25 18:11:13
아니라고 주장했다. 지난 18일 핀란드 남서부 항구도시 투르쿠에서 망명신청이 거부된 것으로 알려진 모로코 출신 18세 망명신청자가 흉기를 마구 휘둘러 2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치는 '테러'가 발생한 뒤 핀란드에서 '망명거부자 관리 문제'가 대두되면서 이 같은 주장이 지지를 얻고 있다. 리시코 장관은...
핀란드 경찰, '흉기 테러' 관련 2명 추가로 검거 2017-08-23 22:34:42
헬싱키에서 서쪽으로 150km 떨어진 항구도시 투르쿠에서 모로코 출신 망명신청자인 압데라흐만 미카(18세)가 여성들을 상대로 흉기를 마구 휘둘러 2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했다. 경찰은 범행현장에서 미카의 허벅지를 쏴서 체포한 데 이어 사건 당일 밤 투르쿠에서 긴급 수색을 통해 미카가 범행 전에 접촉했던 4명을 검거...
핀란드법원, '흉기 테러' 용의자 구속…핀란드 사상 첫 테러사건 2017-08-22 20:07:06
지방법원은 22일(현지시간) 남서부 항구도시 투르쿠에서 지난 18일 흉기를 휘둘러 2명을 숨지게 하고 8명을 다치게 한 모로코 출신 망명신청자 압데라흐만 미카(18세)에 대해 테러 관련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하라고 결정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미카는 범행 당시 경찰이 쏜 총에 허벅지를 맞아 현재 법...
핀란드, 흉기난동 용의자 테러관련 살인혐의로 구속영장 2017-08-21 19:20:43
도시 투르쿠에서 흉기 난동을 벌여 2명을 살해하고 8명을 다치게 한 용의자인 모로코 출신 18세 망명신청자를 테러 관련 살인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용의자에 대한 테러 관련 살인혐의가 인정될 경우 이번 흉기 난동은 핀란드 역사상 첫 테러 사건으로 기록되게 된다. 용의자는 범행 현장에서...
"우리까지도…" 현실 돼버린 테러에 핀란드 '발칵' 2017-08-21 11:39:25
투르쿠에서 마구잡이로 흉기를 휘둘러 2명을 숨지게 하고, 8명을 다치게 했다. 지난해 망명자 신분으로 핀란드에 입국한 이 용의자는 사건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쏜 총에 허벅지를 맞아 체포됐지만, 현재 경찰의 수사에 불응하고 있다. 핀란드 당국은 용의자가 "알라후 아크바르(신은 위대하다)"라고 외쳤다는 목격자들의...
핀란드경찰, '흉기난동범' 21일 구속신청…신문 아직 못해(종합) 2017-08-20 21:53:16
핀란드 경찰은 지난 18일 남부도시 투르쿠에서 흉기를 마구 휘둘러 2명을 숨지게 하고 8명을 다치게 한 18세 모로코 출신 용의자에 대해 21일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핀란드 검찰청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언급하고 구속영장 신청서를 21일 정오까지 투르쿠 지방법원에 제출할 것이라고...
"더는 폭력 없기를"…핀란드 전국서 '흉기테러' 희생자 추모 2017-08-20 21:15:02
이날 오전 10시 시민과 투르쿠시 관계자, 구조대원과 경찰관 등 수백 명이 모여 추모행사를 하고 이와 같은 불행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다짐했다. 참석자들은 촛불이 켜지고 조화가 놓여 임시 추모소가 된 사건 현장에 둥글게 모여 서서 1분간 묵념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했다. 조화 옆에는 "평화와...
피로 물든 유럽… '소프트타깃 테러' 공포 확산 2017-08-20 18:59:42
헬싱키에서 서쪽으로 168㎞ 떨어진 남부 도시 투르쿠에서 모로코 출신 18세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핀란드인 여성 2명이 숨지고 스웨덴 이탈리아 영국인 등 6명이 다쳤다.경찰이 쏜 총에 다리를 맞고 체포된 용의자는 범행 이유 등 진술을 거부하고 있다. 그는 지난해 핀란드에 입국해 망명 절차를 밟고 있었다. 일부 언론은...
핀란드경찰,'흉기테러' 현장검증…경찰, 범인조사 여부 언급피해 2017-08-20 17:46:38
= 핀란드 경찰은 남부도시 투르쿠에서 지난 18일 발생한 '흉기 테러 사건'과 관련, 20일 오전(현지시간) 현장검증을 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경찰은 모로코 출신 18세 망명신청자가 지난 18일 오후 흉기를 휘둘러 여성 2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친 이번 사건을 테러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고 조사를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