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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신임 회장 김택우…"정부, 올해 의대 교육 마스터플랜 내야" [종합] 2025-01-08 21:04:53
상황이다. 정부도 고집을 피울 게 아니라 정책을 멈춰야 한다"면서 "정부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만, 파업과 투쟁에는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김 회장은 "투쟁이 모든 걸 해결해 주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면서 "투쟁은 의료계가 (정부로부터) 마지막 코너까지 몰린 다음의 선택지다. 문제를 풀기...
신임 의사협회장에 '전공의 지지' 받은 김택우 회장 당선 2025-01-08 19:48:18
투쟁 노선이 더욱 강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전자투표 방식으로 진행한 차기 회장 선거 결선 투표에서 김 회장이 당선됐다고 8일 발표했다. 국내 의협 회원 14만여명 중 투표권이 있는 회원은 5만1895명이다. 이 중 2만8167명이 투표에 참여해 1만7007명(60.38%)이 김...
그린란드·파나마운하 탐내는 트럼프 "지배력 확보에 무력동원 가능" 2025-01-08 17:30:31
운하의 주권은 협상 대상이 아니며, 우리 투쟁의 역사이자 돌이킬 수 없는 획득의 일부”라고 선을 그었다.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는 현지 TV2 방송에 출연해 “그린란드는 그린란드인의 것으로 판매 대상이 아니다”고 밝혔다. 미국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당선인이 경제,...
'그린란드 쇼핑' 나선 트럼프…"안 팔면 군사력 동원 가능" 2025-01-08 15:46:10
"우리 운하의 주권은 협상의 대상이 아니며, 우리 투쟁의 역사이자 돌이킬 수 없는 획득의 일부"이라고 선을 그었다. 그간 물리노 대통령은 "반환 요구는 역사적 무지에서 나온다", "1㎡도 내줄 수 없다"는 등의 발언으로 트럼프 당선인을 반박해왔다. 덴마크의 메테 프레데릭센 총리는 이날 현지 TV2 방송에 출연해 "덴마...
시진핑 군부장악 이상설에…軍기관지, '군사위 주석책임제' 강조 2025-01-08 11:54:27
관철하고, 자신감을 다지면서 용감히 투쟁해 전면적 종엄치당(從嚴治黨·엄격한 당 관리)·종엄치군을 견지하며, 군대의 당풍(黨風) 청렴화와 반부패 투쟁을 심도 있게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최고지도자인 시 주석은 중국공산당 총서기(당 1인자)와 국가주석(정부 1인자), 중앙군사위원회 주석(군 1인자)을...
파나마 "운하주권은 협상대상 아냐"…트럼프 군사력 위협에 반발(종합) 2025-01-08 11:35:40
운하의 주권은 협상의 대상이 아니며, 우리 투쟁의 역사이자 돌이킬 수 없는 획득의 일부"라고 밝혔다. 마르티네스-라차 장관은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하면, 미국과 파나마 간의 관계는 공식적이고 관례적이며 적절한 채널들을 통해 처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파나마 운하 사용료 인하를 요구하며 ...
韓기업 수주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사업장 파업…경찰까지 투입 2025-01-08 03:40:50
"함께 끝까지 투쟁하자"며 구호를 외치며 근로자들의 파업 동참을 요구하기도 했다. 파나마 메트로 3호선 건설은 현대건설·포스코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HPH 컨소시엄)에서 수주해 진행하는 파나마 대규모 국책 사업이다. 총연장 26.7㎞ 구간으로, 사업비는 28억 달러(4조원 상당)다. 2021년 착공했는데, 수주...
올해도 동맹 휴학한다는 의대생들…그래도 의대는 기를 쓰고 간다 [사설] 2025-01-07 17:34:27
집단 휴학 투쟁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의대생들은 지난해 2월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해 휴학계를 제출한 뒤 대부분 복귀하지 않고 있는데 올해 3월 개학 때도 수업을 거부하겠다는 것이다. 의대협은 또 휴학계 제출이 불가능한 단위나 학년은 이에 준하는 행동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했다. 학칙상 세 학기...
[속보] 일본제철 회장 "美 위법한 정치 개입…인수불허 수용 못해" 2025-01-07 09:20:41
법정 투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바이든은 지난 3일 성명을 통해 "미 최대 철강 생산업체 중 하나를 외국 통제 하에 두게 되는 것은 우리 국가 안보와 중요한 공급망에 위험을 초래할 것"이라며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를 불허했다. 이에 앞서 미 재무부 산하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CFIUS)가 인수 건을 심사한 바...
의대생들, 올해도 '휴학계 제출'한다…'25학번' 새내기들은? 2025-01-06 23:24:04
의결을 받들어 의대협의 2025학년도 투쟁을 휴학계 제출로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의대협은 "지난 6주 동안 2025학년도 투쟁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면서 "1월 4일 열린 임시총회에서 올해 휴학계를 제출할 것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월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한 의대생들은 휴학계를 제출한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