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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식 칼럼] 타락한 비례대표제, 이럴 바엔 차라리 없애라 2023-12-18 18:08:39
내 투표용지만 48.1㎝에 이르렀다. 이들의 행태를 보면 비례대표제를 쓰레기로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이 급조되다 보니 자질 검증이 제대로 이뤄질 리 만무했다. 전문성보다는 정파성이 우선하면서 비례대표 취지에 맞는 의원은 후하게 쳐도 15명 정도에 불과하다. 대정부 질문에서 ‘코이의 법칙’으로 장애인...
[대만 대선 D-30] ② "누가 돼도 전쟁 없을것 vs 우크라 보니 전쟁피할 후보 돼야" 2023-12-14 07:05:02
경제 문제를 해결하는 후보에게 투표하겠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자영업자인 40대 왕씨 부부는 "대미, 대중 관계에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는 것은 위험하다. 대만이 싱가포르처럼 중립 노선을 걷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들은 커 후보에게 투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왕씨는 특히 "독립도 통일도 중요하지 않고...
태국 미모의 20대 女의원, 의원직 상실 위기…대체 무슨 일? 2023-12-13 23:03:12
구성원은 물론 왕가의 업적을 모독하거나 왕가에 대해 부정적으로 묘사하는 등의 경우 최고 징역 15년에 처하도록 하는 법이다. 지난 5월 왕실모독죄 개정을 공약으로 내건 전진당은 젊은 층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으며 제1당에 올랐다. 하지만 친군부 정당 등 기득권 세력이 왕실모독죄 개정을 추진하는 전진당에 반대하...
경북도, 13일 사회적기업 상품 발굴 품평회 개최 2023-12-13 18:42:08
참여자들의 투표로 판매왕을 선발하도록 하여 자사 제품 소개에 그치지 않고 우수한 기업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품평회에 전문 MD로 참여한 홍문기 SK행복나래 팀장은 “이번 품평회로 경북의 우수 사회적기업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었고, 내년에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는 잠재력 있는 기업을 계속해서...
태국 20대 야당 의원, 왕실모독죄 등으로 6년형 2023-12-13 18:02:48
5월 총선과 이후 총리 선출 과정에서도 왕실모독죄를 둘러싼 논란이 일었다. 왕실모독죄 개정을 공약으로 내건 전진당은 젊은 층의 폭발적인 지지를 받으며 제1당에 올랐다. 그러나 당시 전진당 대표였던 피타 림짜른랏 총리 후보가 의회 총리 선출 투표를 통과하지 못해 집권에 실패했다. 친군부 정당 등 기득권 세력이...
"中, 이달초 대만 총통선거 개입 은폐 지시…분산식 개입 변경" 2023-12-13 11:20:18
기업가가 투표를 위해 대만으로 귀국할 때 항공권 보조 등도 개입 방식으로 거론된다. 대만 총통 선거를 한 달여 앞둔 가운데 2016년과 2020년 연거푸 당선된 차이잉원 총통의 소속 정당인 집권 민주진보당(민진당)은 이번에도 라이칭더 후보가 독립 성향을 분명히 드러내면서 친미 행보를 분명히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백악관 "우크라 예산처리 못하면 푸틴에게만 크리스마스 선물" 2023-12-07 02:00:05
지원 등 예산에 대한 상원 절차 투표를 앞두고 전날 예정됐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상원 화상 연설은 갑자기 취소됐고, 공화당 상원 의원들은 기밀브리핑 도중 퇴장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한편 커비 조정관은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추가 휴전 가능성에 대해선 "미국은 기본적으로 영구 휴전에...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임윤찬 다큐 영화 '크레센도' 2023-12-05 18:41:24
arte.co.kr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천하의 유자 왕도 안되는 날 있지 유자 왕이 강하게 피아노를 몰아붙일 때는 별문제가 느껴지지 않았다. 하지만 작고 섬세한 터치들로 구축해 나가는 부분에서 응집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허전한 구석이 느껴졌다. 하지만 뭐...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김도현 피아노 리사이틀 2023-11-26 18:44:11
준다. 당첨자 발표는 30일. arte.co.kr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문학 책이 아니라 인생을 배우는 경전 소설을 더 잘 알고 싶어서 집어든 조지 손더스의 는 내 올해의 책이 됐다. 러시아 단편소설 7편에 해석을 덧붙이는 책인데, 소설을 이리 깊이 읽을 수 있다니…....
"보너스는 랭킹순이 아니잖아요"…매킬로이 1500만弗, 1위 셰플러는 600만弗 2023-11-24 18:45:20
선수 투표로 정한다. 지금까지 선수들은 시즌 전체 활약도 봤지만 메이저대회 우승 등을 더 높게 쳐줬다. 최근 다섯 시즌 동안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이 엇갈린 건 네 번이다. 셰플러는 올해 메이저대회 우승이 없고 람은 마스터스를 제패했다. 람은 우승 횟수에서도 4승으로 2승인 셰플러를 능가했다. 다만 셰플러는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