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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커에 발목잡힌 임성재…톱10 진입 '아쉬운 불발' 2019-09-16 17:34:02
올드화이트TPC(파70·7286야드)에서 열린 밀리터리트리뷰트(총상금 750만달러)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를 5개 잡았지만 보기 4개, 더블 보기 1개를 범하면서 1타를 잃었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1타로 스콧 피어시(41·미국) 등과 함께 공동 19위로 2019~2020시즌을 시작했다. 그는 이 대회가 열리기 전 아시아...
69위도 탈락이라고?…높아진 커트통과 기준, PGA선수들 '볼멘소리' 2019-09-16 15:36:28
올드화이트TPC에서 막을 내린 PGA투어 2019~2020시즌 개막전 밀리터리트리뷰트(총상금 750만달러)에서 공동 69위를 기록한 16명의 선수가 본선 진출에 실패하면서다. PGA 통산 5승의 J B 홈스(37·미국) 등 16명의 선수는 이 대회 3라운드를 앞두고 일찍 짐을 싸야 했다. 이들은 3언더파를 쳐 2라운드까지 공동 69...
'亞최초 PGA신인왕' 임성재, 새 시즌 출발부터 물오른 샷 2019-09-15 17:32:37
열린 PGA투어 2019~2020시즌 개막전 밀리터리트리뷰트(총상금 750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사흘간 10언더파를 몰아친 그는 패트릭 로저스(27·미국) 등과 함께 공동 9위로 선두그룹을 추격했다. 공동 17위로 대회를 시작해 2라운드 공동 15위, 3라운드 공동 9위 등...
'59타의 사나이'또 한 명 탄생이요!…허리부상에서 기적적으로 부활한 케빈 채플 10번째로 59클럽 가입 2019-09-14 11:03:19
투어 밀리터리트리뷰트 그린브라이어 클래식(총상금 750만달러) 2라운드에서 11언더파 59타를 쳤다. 대회 코스는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설퍼스프링스의 올드화이트TPC(파70·7286야드). 중간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한 채플은 순위를 첫날 115위에서 5위로 100계단 끌어 올렸다. 채플은 ‘산송장’이란...
PGA 신인왕 임성재, 개막 첫날 '홀인원' 2019-09-13 13:29:15
열린 PGA 투어 2019-2020시즌 개막전 밀리터리 트리뷰트 대회 1라운드에서 홀인원 1개와 버디 5개,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임성재는 15번 홀(파3)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233야드인 이 홀에서 임성재의 티샷은 홀 앞쪽에 떨어진 후 홀 안으로 천천히 들어갔다. 이 홀인원은 2019-2020시즌 PGA 투어...
신인왕 임성재, 2019-2020시즌 PGA투어 1호 홀인원 2019-09-13 10:40:37
열린 PGA투어 2019-2020시즌 개막전 밀리터리 트리뷰트(총상금 750만달러)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다. 233야드로 조성된 15번홀(파3)에서 4번 아이언으로 티샷한 공이 홀 앞쪽에 떨어져 홀쪽으로 구르더니 그대로 홀컵으로 빨려들어갔다. 마크 리슈먼(호주), 브랜든 그레이스(남아공)와 한 조로 경기한 임성재는 홀인원을...
임성재, 亞 최초 PGA투어 신인상 수상(종합) 2019-09-12 09:44:42
13일 개막하는 2019~2020 PGA투어 개막전 밀리터리트리뷰트에서 첫 승에 도전한다. PGA투어 2018~2019시즌 올해의 선수에는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선정됐다. 지난 시즌 출발을 앞두고 유럽보다 미국 무대에 더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던 그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과 캐나다오픈, 투어챔피언십 등 세 차례 우승을 차지했...
임성재, 亞 최초 PGA투어 신인상 수상 2019-09-12 06:30:55
수상은 내게 믿을 수 없을 만큼 중요한 일”이라며 “평생 간직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새 시즌에는) 우승 찬스가 있을 때 우승해보고 싶다”고 했다. 임성재는 13일 개막하는 2019~2020 PGA투어 개막전 밀리터리트리뷰트에서 첫 승에 도전한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판 커진 PGA투어…가을부터 '불꽃大戰' 2019-09-09 18:04:16
없어지고 대신 2시즌 만에 밀리터리트리뷰트와 휴스턴오픈이 복귀했다. 여기에 조조챔피언십과 버뮤다챔피언십이 새로 합류했다. 밀리터리트리뷰트는 750만달러의 총상금을 내걸었고, 조조챔피언십은 준메이저급 상금 규모인 975만달러를 선수들에게 약속했다. 버뮤다챔피언십은 같은 기간 열리는 월드골프챔피언십(WGC)...
김현철, 뉴트로 감성 입힌 21세기 아리랑 재해석…아리랑 컨템퍼러리 갈라 콘서트 성료 2019-09-02 07:26:20
오늘과 만나다-아리랑 트리뷰트’ 공연에서 음악 감독을 맡아 아리랑을 재해석했다. 이날 김현철은 특유의 도회적 감성의 세련된 퓨전 재즈와 뉴트로 감성을 아리랑 선율에 접목시켜 귓가를 사로잡았다. 리듬과 음률의 다양한 변조를 더해 재탄생된 아리랑의 화려한 변신은 익숙함 속에서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