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건희 특검, 열려 있다"…한동훈에 손 내미는 민주당 2024-11-05 15:52:41
이번 특검법도 윤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재표결이 이뤄질 가능성이 큰 만큼, 민주당은 통과를 위해 국민의힘에서 8표 이상 이탈표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국민의힘은 김 여사 특검을 두고 엇박자를 내고 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3일 "독소조항들은 삭제한 여야 합의로 추진해야 한다"고...
민주 "尹 기자회견, 사과할 마음·쇄신 의지 있는지 지켜볼 것" 2024-11-05 12:29:11
"윤 대통령이 과연 진심으로 반성하고, 특검 수용과 국정 쇄신을 결단할 수 있을지 국민이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제라도 민심의 무서움을 깨달은 것인가, 아니면 펄펄 끓어오르는 민심에 손을 집어넣어 보려는 무모한 시도인가"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윤...
박찬대 "尹, 최악의 불통령…국민 앞에 나와 책임질 일 책임져야" 2024-11-05 10:36:40
숨지 말고 대통령이 국민 앞에 나와 진상을 밝히고 책임질 일은 책임지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원내대표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대국민 사과와 쇄신 개각 등을 요구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며 "김건희 특검이 빠진 그 어떤 조치도 국민의 분노를 달래기에는 턱없이 부족할 것"이라면서 특검 수용을...
北, '尹·김건희 규탄 집회' 집중 보도…與 "민주당과 한 세트" 2024-11-05 10:18:47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국민 행동의 날' 장외 집회 내용을 상세히 보도했다. 노동신문은 "윤석열 괴뢰 패당에 대한 원한과 분노가 거세차게 폭발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서 초(촛)불행동과 윤석열 탄핵을 요구하는 제113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벌어졌다"며 "윤석열 괴뢰에 대한 탄핵 기운이 괴뢰...
'김여사 특검법 처리' 다시 시동 거는 민주당 2024-11-04 18:13:47
‘1차 비상행동’을 하기로 했다. 14일 본회의에서 특검법 처리가 불발되면 28일 본회의에 재차 상정하겠다는 계획이다. 민주당은 특검법 처리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일 개최한 첫 장외집회에 이어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1000만 서명 운동’도 시작한다. 한편 법사위는 이날 김 여사를 비롯해 명씨 등 증인 41...
이준석, 한동훈 직격…"김건희 특검, 남은 건 네 역할" 2024-11-04 10:28:14
피면 어쩐다' 했던 이야기, 3자 특검 이야기나 잘 챙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자꾸 정치하면서 공수표 남발하면서 위기 모면하고, 식언하는 공짜 좋아하는 모습을 반복하면 불행한 일이 생길 것"이라며 "김건희 특검에 찬성하는지나 입장 밝히고, 표결 때까지 사람 모으는지나 보자. 저와 개혁신당은 찬성. 남은 건...
1심 선고 2주 앞두고…거리서 '촛불혁명' 외친 李 2024-11-03 18:10:08
‘김건희 윤석열 규탄·특검 촉구 국민행동의 날’ 집회를 열고 대통령 탄핵과 하야를 직접 거론했다. 집회에는 민주당 추산 30만 명(경찰 추산 1만7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민석 당 수석최고위원은 “특검이든, 탄핵이든, 개헌이든 대한의 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통령 탄핵과 관련한 메시지를 직접...
지지율 20%도 무너진 尹...여권서 쇄신 요구 2024-11-03 17:57:17
의원은 '김 여사 특검'에 대해 "독소조항들을 삭제한 여야 합의로 추진해야 한다"며 정부 부처 및 대통령실 참모진에 대한 큰 틀의 쇄신도 주문했다. 유승민 전 의원은 윤 대통령에게 "김여사에 대한 국민적 분노에 대해 빠른 시일 내 결단해 국민 앞에 사죄하고 해법을 제시하라"고 페이스북에 썼고, 조해진 전...
[다산칼럼] 현 정국의 게임이론적 분석 2024-11-03 17:06:55
제안대로 ‘3김 여사 특검’으로 판을 키우면 일이 풀릴 수 있다. 먼저 이미 거둬들이기 어려울 만큼 중요해진 자신의 ‘김건희 여사 특검’ 주장을 철회하지 않아도 된다. 아울러 자신의 편향이 자연스럽게 바로잡히고, 윤 대통령과의 관계가 부드러워지며, 무엇보다도 등을 돌린 자유주의자들의 호의를 되찾을 것이다.
안철수 "김건희 문제 결단해야…특별감찰관 수습 늦었다" 2024-11-03 11:15:15
여사 특검법이 그대로 통과할 수는 없다"면서 "독소조항들은 삭제한 여야 합의로 추진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최근 불거진 명태균 사태와 관련해서는 "대통령 당선인 시기의 공천개입 논란에 대해서도 진정한 사과가 불가피하다"면서 "‘공무원 신분이 아니다’, ‘당원이 의사 개진한 것’이라는 변명은 궁색하다. 국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