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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속초 산불 원인은 '아크 불티'…전신주 관리 과실 수사 2019-04-18 19:02:18
산불 원인이 특고압 전선이 바람에 떨어져 나가면서 발생한 '아크 불티'라는 감정 결과가 나왔다. 강원지방경찰청은 고성·속초 산불 원인과 관련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감정 결과 아크 불티가 마른 낙엽과 풀 등에 붙어서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18일 밝혔다. '아크'란 전기적 방전 때문에 전선에...
[현장 In] 1년째 멈춘 수도권 송전선 건설…한전-주민 갈등 2019-04-02 09:00:04
위치 조정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은옥 삼산동특고압주민대책위 위원장은 "겨울철에 전류량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을 고려하면 여름철에는 앞서 측정한 전자파의 2배인 32mG 이상 수치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154kV만 있어도 백혈병 발병 등이 우려될 정도로 높은 전자파 수치가 나오는 상황에서 추가로...
극한 재난 때도 가동되는 정부 정보시스템 센터 착공 2019-03-31 12:00:10
부지에 연면적 16,177㎡로 행정동, 전산동, 특고압 수변전동, 경비동을 구축한다. 3년 공사를 거쳐 2022년 3월 준공할 계획이다. 공주센터는 2012년부터 추진됐다. 대규모 터널 공사와 EMP(전자기파) 방호 시설이 포함되는 고난도 공사여서 시공사 선정에 어려움을 겪다 지난해 말 계룡건설산업을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부천 상동지역 고압선 추가 매설놓고 '갈등' 계속 2018-11-26 10:53:41
데 대해서도 비판했다. 이주성 특고압결사반대 학부모연대 비상대책위원장은 "행정심판 결정통지문이 26일 통보될 예정인데 한전은 이미 지난 16일 행정소송을 제기했다"며 "부천시와 함께 행정소송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칭)범시민공동대책위원회를 이날 발족한 이들은 주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초고압선 매설 따른 전자파 문제 해결 인천시가 나서야" 2018-07-23 11:31:40
23일 대책위원회를 출범했다. 삼산동 특고압선 문제 해결을 위한 인천시민대책위원회는 이날 인천시청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시가 적극적인 대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대책위는 "인천시는 초고압선 매설 공사를 허가하기 전 공사 위치나 내용을 꼼꼼히 검토했어야 한다"며 "당장 부평구, 주민대책위, 시민단체,...
인천·부천지역 초고압선 매설공사 주민 반발로 논란 계속 2018-07-12 16:56:09
주민들이 모인 삼산동 특고압 대책위원회는 이 구간에 이미 154㎸ 고압선이 매설돼 있는데 다른 고압선이 또 묻히면 치명적인 전자파 피해가 우려된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 구간에 있는 초·중·고등학교 14곳의 학부모 반대도 거세다. 대책위는 지난달 28∼29일 외부 기관에 의뢰해 현재 154㎸ 고압선이 지나가는 삼산동...
여수박람회장 숙박업소들, 24층 호텔 건설에 "조망권 침해" 2018-05-17 14:31:19
전체의 특고압 전기실, 태양관 집열판 등 혐오시설이 설치되면 소음 피해와 진동, 악취, 전자파, 햇빛 반사 등 영업 손실이 우려된다"고 강조했다. A 건설은 해양수산부가 2012년에 고시한 '2012 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계획'에 따라 2015년 여수박람회장 사후활용 사업후보자로 선정돼 호텔과 마리나, 휴양관광...
FT "트럼프 행정명령, '중국 제조 2025' 계획 정조준" 2018-03-23 09:18:01
이동통신과 특고압 송·변전기술에서 중요한 진보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아울러 로봇, 우주항공장비, 해양 관련 장비, 첨단 선박, 에너지 절감 자동차, 신에너지 자동차, 농업 장비, 선진 기초 소재, 핵심 전략 소재 등도 이 기간에 세계2~3위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밝혔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중국 제조 2025' 가속…통신·전력기술 세계 1위 목표 2018-01-28 15:52:52
통신과 특고압 송변전기술 등의 기술에서 중요한 진보가 이뤄질 전망이다. 아울러 로봇과 우주항공장비, 해양 관련 장비, 첨단 선박, 에너지 절감 자동차, 신에너지 자동차, 농업 장비, 선진 기초 소재, 핵심 전략 소재 등도 이 기간에 세계 2~3위 수준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중국제조 2025'는 로봇, 자율주행차...
전압체계 44년만에 개편…"저압 범위 확대로 신재생 확산" 2018-01-12 14:42:25
편성된 현재 전압체계는 저압·고압·특고압 등 3단계로 구성됐다. 발전설비, 기자재 등이 고압 이상으로 분류되면 그에 맞는 시험·인증 등을 별도로 받아야 하고 계약 조건도 까다롭다. 이 때문에 생산단가에 민감한 신재생 관련 중소업체들은 저압 범위 내에서 주로 사업을 추진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발전효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