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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野, 가능성 없는데 '김건희 특검법' 반복 추진" 2024-10-18 15:35:47
그는 대통령 친인척 비리 의혹을 전담 조사할 특별감찰관 도입 필요 여부에 대해선 "적절한 시점에 필요한 말씀을 모아서 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이 김 여사 불기소 처분과 관련해 심우정 검찰총장 탄핵을 추진하는 데 대해선 "민주당이 탄핵하지 않는 공무원이 어딨나. 제가 법무부 장관일 때 왜 (탄핵하겠다고) 말만 ...
尹 "제2부속실 설치 준비 중…특별감찰관 정해주면 임명" 2024-08-29 13:36:54
대통령은 특별감찰관 임명에 대해서도 "여야가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과 특별감찰관 문제를 연관 짓고 있는 것으로 들었는데, 국회에서 어떤 식으로든 정해주면 임명하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특별감찰관은 대통령 배우자 및 대통령 4촌 이내 친족,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이상 공무원을 감찰한다. 박근혜 정부 때인 2014년...
[다산칼럼] 정당정치는 민생이다 2024-07-28 17:32:54
3대 국정과제 추진에 매진해야 한다. 노동, 교육, 연금 개혁 중 어느 하나 성과가 보이지 않는다. 야당의 비협조는 극복할 대상이지 핑계가 돼서는 곤란하다. 제2부속실 설치와 특별감찰관 임명은 아직도 ‘검토’ 중이다. 용산과 여당은 노래 가사처럼 ‘여사’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고 있다. ‘여사’가 국민보다 클 수...
이언주 "한동훈, 채해병 특검 찬성 회견 열면 '韓 특검법' 고민" 2024-06-30 11:23:28
대표로 선출되면 채해병 특검법 발의를 포함해 특별감찰관 추천, 제2부속실 즉시 설치 등을 약속했다. 이 의원은 "한 후보는 본인을 지지하는 국민의힘 의원 10명만 데리고 채해병 특검법 찬성(대통령 재의요구권시 포함)을 위한 실명 기자회견 정도를 하라"며 "그러면 한동훈 특검법을 고민하는 의원들이 많아질 듯"이라고...
김건희 여사는 '윤심' 바로미터?…당권주자들 미묘한 입장차 [정치 인사이드] 2024-06-29 09:06:04
한 후보는 제2부속실 설치·특별감찰관 임명에도 찬성했다. 원희룡 후보의 경우 김 여사 특검을 "야당의 정치 공세"로 규정했다. "수사는 철저해야 하고, 미진하면 특검해야 한다", "정치적 의혹이라고 전부 특검으로 가면 1차 수사기관이 무엇 하려고 있겠냐"고 사실상 윤 대통령, 친윤계와 같은 목소리를 내면서 선명성을...
한동훈, 당대표 출마 "죽기 딱 좋은 자리지만 헌신 결심" [종합] 2024-06-23 15:36:15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 "도이치모터수 조가 조작 사안은 이미 항소심 판결이 나왔다. 법리 문제만 남아서 지금 단계에서 특검은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다만 "당대표가 되면 특별감찰관 (설치를) 더 이상 미루지 않고 적극적으로 추천하겠다"며 "투명성 제고를 위해 제2부속실 설치를 강력이 요구하겠다. 진짜 해야...
이준석 "尹, 김건희 특검에 너무 방어적…국민 불만 크다" 2024-05-10 10:42:00
앞선 회의 모두발언에서는 윤 대통령을 향해 특별감찰관 임명을 촉구했다. 특별감찰관은 대통령 배우자 및 대통령 4촌 이내 친족,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이상 공무원을 감찰한다. 박근혜 정부 때인 2014년 도입됐으나, 초대 특별감찰관이 1년 5개월 만에 사직하면서 현재까지 공석 상태다. 이 대표는 "문재인·윤석열 정부...
"대통령님, 제2부속실 설치할 건가요?"…尹, 뭐라 답할까 2024-05-08 15:51:59
"제2부속실 설치뿐만 아니라 조속히 특별감찰관까지 임명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요구가 있다"고 했다. 특별감찰관은 대통령 배우자 및 대통령 4촌 이내 친족, 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이상 공무원을 감찰한다. 박근혜 정부 때인 2014년 도입됐으나, 초대 특별감찰관이 1년 5개월 만에 사직하면서 현재까지 공석...
민주당 "김건희, 숨어 있다 슬그머니?"…김경율 "조금 아쉬워" 2024-02-20 11:14:09
수는 없다. 어떤 식이든 공식적, 비공식적 활동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대통령께서 연초 대담에서 제2부속실 설치를 검토한다고 했다. 영부인께서 활동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제2부속실 설치, 나아가 특별감찰관 선임 정도까지는 하고 (활동 재개를) 했어야 하지 않나, 그런 면에서 조금은 아쉽다"고...
尹, 김건희 여사 명품가방 논란에 "몰카 정치공작" 2024-02-08 00:09:31
같다"고 설명했다. 제2부속실 설치와 특별감찰관 임명 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제2부속실은 우리 비서실에서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그런데 이런 일을 예방하는 데는 별로 도움 안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제2부속실이 있었더라도 제 아내가 내치지 못해서, 자꾸 오겠다고 하니까 사실상 통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