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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반격…정보기관 동원해 '러 스캔들' 수사 경위 조사 2019-05-24 16:03:57
정보 수집 활동의 적법성 여부 등을 살펴보는 법무부 조사를 적극 지원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바 장관은 지난 13일 존 더럼 코네티컷주 연방검사장을 이 조사의 책임자로 임명했다. 이와 별도로 마이클 호로위츠 법무부 감찰관과 존 후버 유타주 연방검사장도 당시 FBI의 감시 활동에 문제가 없었는지를 조사 중이다. 또...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4-28 15:00:04
나선다 190428-0149 사회-003609:00 관광버스기사 산재사망 인정…대법 "대기시간 온전한 휴식 아냐" 190428-0151 사회-003809:00 법무부 감찰관에 마광열 감사원 국장…1년 공석 끝 임용 190428-0150 사회-003709:00 평생교육 지원사업 명지대·동국대 등 30곳 선정…234억 투입 190428-0154 사회-003909:00 [묻고 답하다]...
'지존파' 파헤친 특수통 문무일…검정고시 출신 이재명 2019-03-24 18:10:07
‘공안통’으로 박근혜 정부 초대 특별감찰관에 임명된 그는 연수원 한 기수 후배인 우병우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감찰 내용을 유출했다는 의혹에 휩싸여 사퇴했다. 이번 정부에서 대통령 측근이 주로 온다는 국정원 기조실장에 ‘깜짝’ 임명됐다.‘김영란법 기소 1호’란 불명예를...
김관영 "내각·여당 꼭두각시 만드는 '만기청람' 靑 개혁해야" 2019-03-13 10:38:10
특별감찰반원이 제기한 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등 각종 의혹은 구중궁궐과도 같이 베일에 가려진 청와대 민낯을 여실히 보여줬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청와대 특감반 기능을 축소해 내부직원 감찰만 담당하고 외부기관으로부터의 정보 수집기능을 없애야 한다"며 "청와대는 공수처(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법 처리 요구에...
나경원 "국회의원 270석으로 줄이자...비례대표 폐지" 2019-03-10 16:14:29
차려고 하는 법안을 빅딜로 통과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거래대상 삼는 법안은 경제 죽이기 법안, 국회선진화법안,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법 등"이라며 "30개월 동안 특별감찰관을 임명하지 않으면서 공수처를 설치한다는데 청와대가 칼을 차겠다는 것이다. 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나경원 "비례대표 폐지·의원정수 270석"…한국당안 제시 2019-03-10 15:48:13
기업을 죽이고 본인들이 칼을 차려고 하는 법안을 빅딜로 통과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거래대상 삼는 법안은 경제 죽이기 법안, 국회선진화법안,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법 등"이라며 "30개월 동안 특별감찰관을 임명하지 않으면서 공수처를 설치한다는데 청와대가 칼을 차겠다는 것이다. 받을 수 없다...
[연합시론] 공수처 수사대상에서 국회의원 뺄 수도 있다니 2019-02-22 14:14:20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이 '상설특검법과 특별감찰관법이 있어 공수처는 옥상옥'이란 논리로 관련 입법에 반대하는 현실을 염두에 둔 발언들이다. 조 수석이 '수사대상에서 제외 가능'이라고 언급한 선출직에서 가장 비중을 두는 직군은 사실상 국회의원이라고 봐야 한다. 공수처 신설이 20년 넘게 국회라는...
문대통령, '자치경찰제, 수사권조정 따른 경찰비대화 완충' 강조 2019-02-15 17:52:13
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이 특별감찰관제와 상설특검법을 합하고 감찰 범위를 넓히는 등의 방법으로 공수처에 준하는 역할을 기대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냈다"고 설명했다. 조 수석은 "대통령은 그 역시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는 입법 논의에 막혀 공수처 출범이 언제 이뤄질지 기약할...
[일문일답] 조국 "검찰·경찰은 개혁 주체이자 개혁 대상" 2019-02-15 16:00:27
아닌, 현재 존재하는 상설특검법과 특별감찰관법을 통합해 새로운 제도를 하나 만들 수 있지 않느냐'는 아이디어를 말했다. 특별감찰관은 여야에서 추천하지 않아 공석이다. 대통령이 두세 번에 걸쳐 국회가 (특별감찰관을) 추천해주길 희망한다고 했는데 이뤄지지 않았다. 특별감찰관은 수사 기능이 없어서 감찰만 할...
'불법사찰' 2심 시작…우병우측 "이석수 사찰 지시는 논리비약" 2019-02-14 16:53:38
"법에 따라 재판받겠다"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국가정보원을 통해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을 불법 사찰한 혐의 등으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받은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측이 1심의 유죄 판단은 "논리적 비약"이라며 무죄를 주장했다. 우 전 수석의 변호인은 14일 서울고법 형사2부(차문호 부장판사) 심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