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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옵션보다 RS가 대세? … '체크포인트' 이것만은 2024-01-16 16:15:02
보상에 관해 현행법이 명시하고 있는 제도는 상법에 따른 주식매수선택권(Stock Option),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른 주식매수선택권, 근로복지기본법에 따른 우리사주매수선택권 등이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스톡옵션에 대한 선호가 줄어들고, 회사가 일정한 제한조건을 붙여 무상으로 주식 내지 주식을 받을...
'펀드 1,000조 시대' 개막..."개인 ETF투자 증가 영향" 2024-01-15 10:32:45
관계자는 "공모펀드가 오랜 침체기를 겪고 있지만 ETF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개인 투자자들이 펀드 시장에 유입된 영향이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디폴트옵션 제도가 도입되며, 퇴직 연금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진 것도 펀드 시장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고 퇴직연금 및 개인연금 계좌를...
"돈 있는데 왜 월급 안줘요?"...악덕 사장 최후 이렇습니다 [전민정의 출근 중] 2024-01-13 08:00:00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에 따른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가입 여부나 적립액과 관련된 정보를 요청할 수 있게 되는데요. 이렇게 되면 대지급금 지급 관련해 퇴직급여를 산정할 때 체불임금을 정확히 계산하거나 간이대지급금을 사적으로 유용하기 위해 가짜 근로자를 내세우는 등의 '부정수급'을...
현대차·기아 노조, 새해 벽두부터 "특별성과급 달라" 2024-01-12 18:19:26
요구이번 특별성과급 요구는 새해 들어 집행부를 새로 꾸린 현대차·기아 노조의 ‘선전포고’라는 분석이 나온다. 노조는 올해 임협에서도 지난해 핵심 쟁점이던 정년 연장을 필두로 주 4일제, 상여금 900% 등 논쟁적인 요구를 밀어붙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아 노조는 지난해 임협에서 사측과 연장을 합의한 ‘베테랑...
"퇴직금이 백억이라고?"…회사 발칵 뒤집은 '기막힌 수법'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4-01-07 10:00:01
대법원판결이 나온 바 있다. 일각에서는 퇴직금 제도의 평균임금 개념과 산정 시기를 좀 더 명확하게 손봐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된다. 정상태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는 "퇴직연금제도에서는 사용자의 부담금을 '연간' 임금총액의 12분의 1 이상으로 정하고 있다"며 "퇴직금 제도 역시 평균임금 산정 기간을 현행...
[2024경제] 연금개혁 추진…부모급여 증액 등 출산친화 분위기 조성 2024-01-04 12:10:00
연금개혁특별위원회 공론화 과정을 통해 국민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구체적인 국민연금 개혁 방안 마련을 지원할 계획이다. 관계부처 협의체를 통해 국민연금 외에 기초·퇴직연금 등 노후소득 보장 체계의 개편 방안도 논의한다. 건강보험의 경우 제2차 종합계획(2024∼2028년)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장성 강화를...
인사담당자들 "올해 신입채용 감소…경력 이직도 어려워" 2024-01-03 09:48:57
‘2023년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일할 능력은 있지만 특별한 사유 없이 구직활동을 하지 않는 ‘쉬었음’ 인구 중 20대는 32만 2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 과정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16.3%)도 네 번째로 꼽혔다. 최근 채용 과정에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도입하는 기업이 많아지면서 HR SaaS 시장이 커지고...
4억씩 '통 크게' 챙겨주더니…은행 희망퇴직금 확 줄었다 2023-12-29 14:29:04
달 2일까지 내년 상반기 특별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사내에 공고했다. 다음 달 31일 기준 근속 15년 이상 또는 만 40세 이상 일반 직원이 대상이다. 하나은행은 올해 초 진행된 특별퇴직에선 최대 36개월치 월평균 임금을 지급했다. 그러나 이번에는 최대 31개월치로 축소했다. 앞서 희망퇴직을 받은 신한은행과 농협은행도...
유재훈 "예금이동 모니터링 시스템·뱅크런 신속정리제도 구축" 2023-12-08 15:00:00
반복되는 현실에서 제도를 어떻게 변화시킬지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유 사장은 "좀 더 넓은 예금보험제도가 비전 중 하나"라며 "국민 금융자산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 예금자보호라면, 특정 예금에 한정한 서비스로 운영할지 아니면 전체적인 국민 복지를 생각해서 할지는 하나의 선택지이기 때문에 연구용역으로 검증할...
KBS "내년 3,400억 원 적자 우려" 2023-12-05 08:27:16
차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이르면 이달부터 특별 명예퇴직을 실시한다. 명예퇴직금은 공공기관의 지급 기준을 따를 예정이며 재정 악화를 고려해 구조조정도 검토할 예정이다. '무보직 고액연봉자'가 많다고 비판받던 현행 직급 체계를 개선해 직위와 일치하는 직급 제도를 설계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직급 정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