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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만에 금은방 턴 10대 3인조 강도 2023-08-25 07:40:26
특수절도 혐의로 10대 3명을 긴급 체포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1시 52분께 광주 동구 충장로 귀금속 거리에 있는 한 금은방에서 금팔찌 등 6천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미리 준비한 망치로 귀금속 매장의 강화유리를 깨고 들어가 진열장에 있는 귀금속을 훔쳤다. 범행에 걸린 시간은 10여초에...
태풍 때 감쪽같이 사라진 탁자…가져간 일당 "버린 건 줄" 2023-08-24 15:13:28
가져간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제주동부경찰서는 특수 절도 혐의로 A씨 등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 등은 지난 10일 오전 5시35분쯤 제주시 일도2동 신산공원 중앙광장 쉼터에 설치된 목재 탁자를 훔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이 훔친 탁자는 의자와 상판 일체형으로, 길이 1.5m, 무게만 최소 70㎏다. 지난 8일...
어린이대공원 ATM 털렸다…322만원 챙겨 도주한 용의자 2023-08-22 22:00:25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를 받는 용의자를 뒤쫓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50~60대로 추정되는 용의자는 지난 20일 오전 서울어린이대공원 놀이동산 안에 있는 ATM 잠금장치를 절단기로 부수고 현금 322만원을 챙겨 도주했다. 용의자는 앞서 20일 오전 서울 광진구 소재...
유엔 "갱단 활개 아이티서 올해 들어서만 2천400여명 사망" 2023-08-19 01:16:14
라비나 샴다사니 유엔 인권사무소 대변인은 "경찰 특수부대 투입으로 갱단을 몰아내긴 했지만, 약 5천명의 주민이 집을 떠나는 등 심각한 상황에 부닥쳤다"며 "다른 대도시 지역에서도 갱단이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계속되는 갱단 폭력에 대응한 자경단의 활동 역시 '폭력의 불길'에 기름을 붓는 상황을...
충전하던 전기차 훔쳐 운전하다 '쾅'…간 큰 초·중학생들 2023-08-13 10:44:55
대전 유성경찰서는 무면허운전, 특수절도 혐의로 초등학교 6학년 A군(12)과 중학교 2학년 B군(14) 및 중3 학생 2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군 등 4명은 전날 오전 4시30분께 대전 유성구 죽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충전 중인 전기차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차량 내부에는 스마트키가 놓여 있던...
"문 열려 있네" 전기차 몰다 사고 내고 도주…간 큰 초등학생 2023-08-12 17:54:22
특수절도·무면허운전)를 받고 있다. 앞서 이들은 유성구 주거지 인근 주차장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차 문이 열려있는 것을 보고, 차 안에 들어가 운전대를 잡았다가 운전미숙 등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운전 도중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유성온천역 인근에 2명을 내려주고, 사고지점까지 7∼8㎞가량을 추가로...
삼단봉으로 금은방 턴 중학생들…1분 만에 '후다닥' 범행 2023-08-11 17:51:27
중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군과 B군 등 중학생 2명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전날 오전 3시38분께 인천시 중구의 한 금은방 유리창을 삼단봉으로 부수고 들어가 귀금속 120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A군 등이 훔친 귀금속은 시가 4000만원 상당인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도둑질도 한 우물? 같은 집 네 번째 털려다…불법체류 중국인 '덜미' 2023-08-03 23:25:17
서귀포경찰서는 주거침입 절도 혐의로 불법체류 신분인 20대 중국인 A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 한 달간 세 차례에 걸쳐 서귀포시 한 주택에 문이 잠기지 않은 창문을 통해 침입했다. 그는 안방 서랍장에 들어있던 현금 134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피해자 B씨는 현금이 사라진 사실을...
아파트 신축공사장 '전선' 노렸다…5600만원어치 훔친 20대 남녀 2023-08-03 20:40:28
신축공사장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전선 케이블을 훔친(특수절도) 혐의로 20대 남성 A씨와 여성 B씨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월부터 약 2달간 양주, 의정부, 이천 등지의 아파트 신축공사장을 돌며 총 8회에 걸쳐 5600만원 상당의 전선 케이블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금은방서 수천만원 훔친 30男…최루액 분사에도 범행 이어 2023-07-31 12:24:02
훔쳐 달아난 혐의(특수절도)로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5일 오전 3시 53분께 용인 처인구 소재의 한 금은방에서 금반지와 팔찌 등 귀금속 64점, 시가 50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외부 길가에서 범행 장면이 보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미리 준비한 폴대를 세우고 검은 천막을 두르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