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17번홀 '통한의 보기'…루키 안나린, 첫승 기회 놓쳐 2022-03-28 17:49:31
“메이저대회에선 더 집중해보겠다”고 다짐했다. 티띠꾼은 최종 라운드에서만 8타를 줄이는 ‘버디쇼’를 펼치며 대역전극의 주인공이 됐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친 그는 나나 마센(28·덴마크)과 연장전에 들어갔고, 2차 연장에서 보기를 기록해 우승했다. 지난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신인상과 대상을 휩쓸...
안나린, JTBC클래식 3위…LPGA투어 데뷔 후 최고 성적 2022-03-28 10:34:53
실패한 그는 결국 3위로 대회를 마쳤다. 티띠꾼은 이날만 8타를 몰아치는 '버디쇼'를 앞세워 LPGA투어 첫 승을 신고했다. 우승상금은 22만5000달러다. 신인선수로는 올 시즌 처음 우승을 신고한 그는 이달 열린 3개 대회에서 모두 톱10에 들며 신인상 레이스에서 더욱 치고 나가게 됐다. 최종합계 16언더파를 친 뒤...
'세계 1위의 위엄' 고진영, 신기록 두 개에 시즌 첫 승 일궜다 2022-03-06 18:13:15
파세이브가 이어졌다. 그사이 이정은이 3타, 아타야 티띠꾼(19·태국)이 4타를 줄이고 선두로 치고 나가면서 한때 공동 5위까지 처졌다. 고진영은 흔들리지 않았다. 오랜 기다림 끝에 8번홀(파5)과 9번홀(파4)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고 상승세의 발판을 마련했다. 12번홀(파4) 보기로 주춤하는 듯했지만 특유의 뒷심이 불...
고진영의 완벽한 시즌 개막전…시즌 첫승 · 신기록 수립 한번에 2022-03-06 16:38:48
티띠꾼(태국)이 4타를 줄이며 선두로 치고 나가면서 한때 공동 5위까지 쳐지기도 했다. 그래도 고진영은 흔들리지 않았다. 오랜 기다림끝에 8번홀(파5)과 9번홀(파4)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아내며 상승세 발판을 마련했다. 12번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주춤하는 듯했지만 고진영 특유의 뒷심이 불붙기 시작했다....
'루키'로 미국 무대 도전 최혜진…데뷔 첫날 공동4위 2022-01-28 10:28:13
양희영(33)은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1위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24·미국)도 4언더파를 쳤다. 최혜진, 안나린과 신인왕을 다툴 것으로 보이는 후루에 아야카(일본)는 3언더파 69타, 아타야 티띠꾼(태국)은 이븐파 72타로 데뷔전 첫날을 마무리했다. 조수영 기자...
'루키 2회차' 안나린·최혜진, LPGA 게인브리지서 데뷔전 2022-01-25 17:20:35
아타야 티띠꾼(태국),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7승의 후루에 아야카(일본) 등이다. 이들 모두 이번 대회에 모습을 드러낸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는 이번 대회에서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앞서 열린 개막전에서 3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다 최종일에 공동 4위로 내려온 그는 이번 대회에서 명예회복에 나선다....
'수석 통과' 안나린, 내년 목표는 LPGA 신인왕 2021-12-13 17:02:58
미국에 적응해야 하는 안나린과 달리 LPGA 투어가 안방처럼 편한 선수다. 지난해 8월 프로로 전향한 지 2주 만에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스웨덴 스카프퇴 오픈에서 우승한 경험도 있다. 태국의 ‘골프 천재’ 아타야 티띠꾼(18)도 3위로 통과해 신인상 후보로 떠올랐다. 티띠꾼은 최연소 우승 기록을 포함해 두...
안나린·최혜진, 내년 미국행 사실상 확정 2021-12-12 17:47:59
2위로 최종 라운드를 시작한다. 3위는 안나린에게 4타 뒤진 아타야 티띠꾼(18·태국)이다. 최혜진은 이날 버디 2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3오버파 75타를 치며 7라운드 합계 16언더파 486타를 기록했다. 순위는 공동 5위다. LPGA 투어 퀄리파잉 시리즈는 8라운드 성적을 합산해 상위 45위 이내 선수에게 2022시즌 L...
안나린- 최혜진, LPGA 투어 진출 사실상 확정 2021-12-12 14:18:22
아타야 티띠꾼(18·태국)이다. 최혜진은 이날 버디 2개와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3오버파 75타를 기록하며 7라운드 합계 16언더파 486타가 됐다. 순위는 공동 5위다. LPGA 투어 Q시리즈는 8라운드 성적을 합산해 상위 45위 이내 선수들에게 2022시즌 LPGA 투어 출전 자격을 준다. 상위 20위 내에 들면 2022시즌 거의...
버디쇼 안나린 "Q스쿨 수석·후원 계약 '두 토끼' 잡자" 2021-12-10 17:55:53
공동 3위여서 남은 대회 기간 역전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이다. 홍예은(19)은 1오버파 73타로 부진해 합계 8언더파 공동 22위로 순위가 내려갔다. 15번홀까지 6타를 줄인 ‘태국 골프 천재’ 아타야 티띠꾼(18)이 합계 19언더파로 최혜진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후루에 아야카(21)는 16번홀까지 1타를 줄여 12언더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