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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이, 톰시아에 판정승…IBK기업은행, 흥국생명 완파(종합) 2018-11-01 21:24:35
출신' 백목화가 네트 오른쪽에서 연속으로 가로막기 득점을 올려 점수를 8-3으로 벌렸다. 흥국생명이 세터와 공격수 간 부조화로 연속 범실을 범한 사이 IBK기업은행은 김희진의 서브 에이스 등으로 12-4로 달아나 2세트마저 기분 좋게 가져왔다. IBK기업은행은 3세트에서도 최대 8점을 앞서가다가 21-18에서 어나이의...
[프로배구 개막] ① '백구의 대축제' V리그 5개월 레이스 팡파르 2018-10-11 06:30:04
전광인을 영입해 문성민, 크리스티안 파다르와 화려한 공격라인을 구성한 현대캐피탈, 지난달 열린 KOVO컵 대회에서 공수를 겸비한 FA 레프트 송희채를 앞세워 9년 만에 우승한 '명가' 삼성화재는 대한항공의 목표를 저지할 강력한 도전자다. 여자부에선 흥국생명의 전력 보강이 눈에 띈다. 흥국생명은 FA 시장에서...
'풍요 속 빈곤' 우리카드, 아가메즈 측면 짝꿍 찾을까 2018-09-13 09:45:25
지난 시즌 우리카드는 크리스티안 파다르라는 막강한 외국인 공격수를 데리고도 그와 보조를 맞춰줄 레프트 공격수를 찾지 못해 고전을 거듭했다. 우리카드는 끝내 파다르의 공격 부담을 덜어줄 레프트 공격수를 발굴하지 못하고 전체 7개 팀 중 6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신임 신영철 감독이 심혈을 기울인 부분도 여기다....
아가메즈 vs 에드가, 프로배구 컵대회에서 4년 만에 재대결 2018-09-07 16:15:40
JT)가 4년 만에 네트를 사이에 두고 자존심 대결을 벌인다. 2013-2014시즌 현대캐피탈에서 뛰고 2014-2015시즌을 앞두고 재계약했지만, 부상을 당해 시즌이 시작하기 전 교체된 아가메즈는 9일 충북 제천에서 개막하는 2018 제천·KAL컵 남자프로배구대회에서 한국 무대 복귀 신고를 한다. 2013-2014, 2014-2015시즌...
반갑다 남자배구…내달 9일 제천에서 KOVO컵 개막 2018-08-28 16:25:49
현대캐피탈로 팀을 옮긴 크리스티안 파다르를 볼 수 있다. 호주 국가대표 출신으로 JT 외국인 선수로 뛰는 토마스 에드거는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에서 활약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여자부와 마찬가지로 시상을 3위까지 확대했고, 상금 규모도 우승 5천만원, 준우승 3천만원, 3위 1천만원으로 늘렸다. 조별리그를...
여자부 KOVO컵 5일 개막…백목화의 복귀 무대+이적생 주목 2018-08-03 09:11:21
보상선수로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은 정시영이 네트를 사이에 두고 맞서는 장면도 기대할 수 있다. 9일 GS칼텍스-기업은행전에는 흥미로운 세터 대결이 펼쳐진다. 두 팀은 비시즌에 세터를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했다. GS칼텍스에서 뛰던 이나연이 IBK기업은행으로 옮기고, 이고은은 GS칼텍스로 이적했다. 둘은 익숙한...
22세 '생일 자축' 우승 일군 이민지… 알고보니 '벙커샷 달인' 2018-05-28 20:09:11
분석도 있다. 김현준 아쿠시네트 마케팅팀장은 “벙커샷이나 긴 러프에서의 로브샷 등 띄우는 샷을 오픈 스탠스가 아니어도 쉽게 할 수 있도록 바운스 각(바운스가 지면에서 세워진 각도)이 높거나 둥근 형태가 나오는 등 쉬운 클럽을 개발하는 게 요즘 트렌드”라고 말했다.클럽헤드를 직각으로 만들어 치는...
또 '슈퍼 주총데이'…23일에만 삼성전자 등 549개사 주총 2018-03-14 09:32:43
네트웍스 │││ ││바이오파마 △케이씨그린 │△모두투어네트워크(EV)│││ ││홀딩스 △경동나비엔(EV) │ △오디텍 △티플랙스 │││ ││△한창제지 △삼화전기 △│△케이엠 △크리스탈지 │││ ││삼정펄프 △고려아연 △화│노믹스(EV) △알티캐스 │││ ││천기계 △퍼스텍(EV) △S-│트 △진바이오텍...
우리카드, 7연패 탈출…KB손해보험 '봄 배구' 좌절 2018-03-04 16:14:03
가져갔다. 그러나 우리카드는 크리스티안 파다르(등록명 파다르)를 내세워 2세트 반격에 나섰다. 21-18로 앞서다가 24-24 듀스로 끌려가기도 했지만, 이강원의 서브 범실과 파다르의 스파이크를 묶어 우리카드가 2세트를 차지했다. 우리카드는 3세트에도 기세를 몰아 5-1로 앞서갔다. 세터 유광우는 오버네트 범실로 19...
'PS 포기 못 해' KB손해보험 3연승 행진…이선규 1천 블로킹(종합) 2018-02-11 18:43:16
앞섰고, 이선규의 서브가 네트를 맞고 삼성화재 진영으로 떨어지는 행운까지 겹쳐 27-25로 4세트를 끝냈다. 이날 KB손보 베테랑 센터 이선규는 블로킹 3개를 잡아내며 남자 선수 중 최초로 개인 통산 1천 블로킹(1천2개)을 달성했다. V리그 최초 1천 블로킹 기록은 여자부 양효진(현대건설)에게 내줬지만, 남자부 최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