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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자부터 뒤샹까지…내년도 미술계 상차림 미리 맛보기 2017-12-27 08:00:03
파로키(1944~2014)도 소개할 계획이다. 인종 정체성 문제를 다룬 미니멀리즘적 회화로 알려진 미국의 한국계 작가 바이런 킴은 국제갤러리의 새해 첫 전시 '스카이'를 통해 다양한 회화를 선보인다. 공상과학적 디자인 작업을 하는 네덜란드 작가 요리스 라만, 문화유산의 내부 공간을 사진으로 찍는 독일 작가...
토머스보다 30야드 더 보낸 우즈, 막판 체력 저하도 없었다 2017-12-01 10:50:50
이 대회 1라운드에서 우즈는 전반 8개 홀까지 4언더파로 쾌조의 출발을 보였으나 이후 5타를 잃고 오버파 점수를 적어냈다. 특히 16, 18번 홀에서 더블보기로 각각 2타씩 잃어 라운드 막판 체력 저하가 두드러졌다. 하지만 올해는 15번 홀(파5)에서 티샷이 오른쪽으로 밀리면서 보기를 기록하기는 했어도 16번부터 남은...
[천자 칼럼] '마지막 쇼군' 2017-11-20 17:37:44
메이지유신으로 일본은 일대 변혁의 길로 들어섰다.힘을 키운 일본은 미·일 화친조약을 맺은 지 22년 뒤인 1876년 미국과 같은 방식으로 함대를 이끌고 강화도 앞바다에 나타나 개항을 요구하며 무력시위를 펼쳤다. 그 결과는 조선과 불평등 조약(강화도조약) 체결이었다. 정한론(征韓論·조선침략론)의 첫...
예열되는 한국당 원내대표 경선…중립지대 표심이 '캐스팅보트' 2017-11-15 11:27:43
키워야 하는 상황이다. 여기에다 당 대표와 호흡을 맞춰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끌어야 할 책임도 있다. 특히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의 표심에 호소할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는 것은 차기 원내대표의 몫이다. 15일 현재 원내대표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의원은 나경원·유기준·조경태·한선교·홍문종(이상...
5개홀 연속 '버디쇼'…김시우, 힘찬 '부활 시동' 2017-11-13 18:37:01
5m짜리 버디를 잡았다. 18번 홀(파4)을 파로 막은 김시우는 버디 8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6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우승자 패튼 키자이어(미국·사진)에게 4타 뒤진 단독 3위로 경기를 마쳤다.‘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더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 이후 pga...
FT "中, 시진핑 개인숭배 체제로 퇴보" 비판 2017-10-26 09:31:43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최고지도부를 충성파로 채우고 후계자를 지명하지 않았으며 또 그의 사상을 당장(黨章, 당헌)에 삽입하는 등 지난 수십 년 간의 전례를 깨뜨렸다고 지적했다. 시 주석은 이를 통해, 공산당의 권력을 정당화하고 평화적이고 질서있는 승계절차를 제도화하려는 지난 수십 년 간에 걸친 공들인 노력을...
'격대지정·집단지도체제' 불문율 깨고… 장기집권 기반 다진 '시황제' 2017-10-25 18:57:37
공산주의청년단(공청단) 출신이지만 시 주석 충성파로 돌아섰다. 장쩌민(江澤民) 전 주석 계열인 상하이방 출신인 한정(韓正) 상하이시 당서기(63)는 시 주석 눈에 들어 상무위원에 들어갔다는 평가다. 가장 주목되는 인물은 부패척결 사정기관인 중앙기율검사위를 맡은 자오러지다. 시 주석의 ‘오른팔’로...
악수하면 명함 전송…추억의 장소서 AR로 고인 만나… 2017-10-16 19:53:03
등 11개 키워드로 소개했다.전체를 아우르는 핵심 주제로는 ‘휴머니즘’을 선정했다. 특히 △악수로 명함을 대신할 수 있는 셰이크온 팔찌 △세상을 떠난 고인의 모습을 재현해주는 스폿 메시지 서비스 △노인들과 교감하고 치매도 치료하는 로봇 물개 파로(paro) 등을 휴머니즘을 구현한 기술의 대표 사례로...
'폭풍전야' 바른정당…통합파, 마이웨이 시동 거나(종합2보) 2017-10-13 18:42:47
대상으로 한 설득 노력은 계속됐다. 자강파로 분류되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통합파 수장격인 김무성 의원을 만나 보수통합 시기상조론을 재차 강조했다. 남 지사는 통화에서 "하도 당이 깨진다고 해서 김 의원을 만났다"면서 "지금 당장의 보수통합은 보수 분열의 고착화로 갈 수 있다. 서두르지 말고...
예술가 1천명 베를린으로…'아트위크' 개막 2017-09-14 01:51:22
3년 전 세상을 떠난 하룬 파로키의 회고전과 이탈리아의 설치미술가 모니타 본비치니의 설치미술전 등이 열린다. 주독 한국문화원은 14일까지 문화원 내 갤러리 '담담'에서 김윤철 작가의 개인전 '플레넘(PLENUM)'을 개최한다. lkb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