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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모더나행' 항공료만 1600만원 들었는데…결국 또 펑크 2021-09-05 16:37:55
고프 모더나 최고판매책임자 등과 3시간 동안 협의했다”며 “모더나의 잦은 공급일정 번복에 대해 강한 유감과 항의를 표명하고, 공급 불안정이 지속되면 신뢰가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모더나도 한국 정부와 국민에게 어려움을 끼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했고, 공급 차질의 원인이 된...
모더나 회담 '빈손 귀국'…공급 규모·시기, 확답 못받아 2021-08-17 17:48:37
판매책임자 등과 3시간 동안 협의했다”며 “모더나의 잦은 공급일정 번복에 대해 강한 유감과 항의를 표명하고, 공급 불안정이 지속되면 신뢰가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강 차관은 “모더나도 한국 정부와 국민에게 어려움을 끼친 점에 대해 ‘사과’(sincerely apologize)했고, 공급 차질의 원인이...
"모더나, 8∼9월 물량확대…9월 조기공급에 최선" 2021-08-17 11:06:11
답했다. 모더나사는 이번 주까지 구체적인 물량과 공급 일정을 정부에 통보하기로 했다. 지난 13일 미국 현지에서 열린 정부와 모더나사의 논의에는 코린 르 고프 최고판매책임자, 폴 버튼 최고의료책임자, 존 르포 정부 담당 부회장, 니콜라스 코넷 국제 생산 부회장, 패트릭 버그스타드 상업용 백신 부회장 등 총 8명이...
"비대면 거래로 쉽게 사 중독…쾌락 사라지고 정신병 증세만" 2021-07-02 17:17:51
결국 마약류 유통·판매책으로 일하며 번 돈으로 다시 마약을 하는 악순환에 빠졌다. A씨는 “호주는 전화로 15분 만에 배달해주는 방식인데 한국은 텔레그램을 통한 ‘던지기’가 활성화돼 있었다”며 “귀국 첫날부터 ‘한국이 마약 청정국이 아니구나’하는 사실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결국 그는 22세에 마약류 투약...
`영화가 따로 없네`...비트코인 활용한 마약일당 검거 2021-06-09 14:22:46
거래 수법이다. 경찰이 제공한 관련 영상을 보면 마약 판매책들은 은박지에 싼 마약류를 주택가 배전함에 테이프로 붙인 뒤 구매자에게 위치를 알렸다. 경찰은 A씨 등을 검거하는 과정에서 필로폰 53.6g, LSD 400개, 엑스터시 656정, 케타민 587.99g 등 시가 5억8천만원 상당의 마약류를 압수했다. 또 가상자산과 현금 등...
화성 운전자 집단폭행 외국인들, 알고보니 `마약 조직원` 2021-05-27 13:17:28
판매책을 두고 역할을 분담해 나름의 통솔체계를 갖추고 범행했다. 어떤 상황에서도 수괴에 관해 발설하지 말 것, 스파이스를 피우지 말 것, 조직을 배신하지 말 것이라는 등의 규율도 뒀다. 조직을 배신할 경우에는 고국에 있는 가족에게도 해를 가하겠다고 엄포를 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A씨 등은 지난 2월 8일 오후 경기...
외국인 전용 유흥업소서 '무더기' 마약 투약…34명 현행범 체포 2021-05-06 22:33:24
밝혔다. 해경은 전날 오전 2시께 판매책 등 일당의 집단 투약 예정 일시와 장소를 확보한 뒤 외국인 전용 유흥업소를 급습했다. 이날 급습 성공으로 판매책은 물론 장소 제공자와 투약자 등을 현행범으로 체포한 해경은 피의자 거주지와 차량에서도 다량의 마약류 증거물을 확보했다. 해경은 체포한 피의자 전원을...
경찰, 마약 제조·판매한 국내 총책 등 81명 검거 2021-04-14 12:00:02
함께 필로폰을 제조하고 관리한 3명, 이를 국내에 유통한 판매책 29명 및 소지투약자 48명을 검거했다. 이 중 24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A씨가 제조해 보관하고 있던 필로폰 완제품(730g)과 필로폰 제조에 필요한 약품 및 기구 등을 검거 현장에서 압수했다. 총 40억원 상당의 필로폰 1.2㎏을 압수했다. 필로폰 1.2㎏은 4만...
210억원어치 필로폰 밀수입한 마약조직 총책 구속 2021-03-11 12:00:06
다른 판매책도 국내 및 해외기관과 공조해 신병을 송환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근래 마약이 국민 생활속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마약주의보'를 내렸다. 인터넷을 통한 유통이 늘어나 접근이 용이해지고 있으며 마약류 사범 연령 또한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다은 기자 max@hankyung.com
"피해 금액만 49억" 중고거래 사기단, 실형 선고 2021-02-19 18:38:13
3명과 조직원 모집책 1명과 통장 모집책 4명, 판매책 32명 등으로 조직을 구성한 이들은 필리핀을 근거지로 삼았다. 이들은 2014년 7월부터 2020년 1월까지 국내 중고물품 거래 사이트 등을 이용해 상품권을 비롯해 명품시계, 전자기기 등 중고물품을 판매한다며 사기를 쳤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범죄단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