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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신다운, 세계선수권 1500m 금…심석희·최민정은 부진 2017-03-12 01:56:02
실패했다. 준결승 2조에 진출한 심석희도 마리안 생젤레, 판커신(중국)에 밀려 3위에 머물면서 탈락했다. 유일하게 결승에 진출한 김지유가 3위로 들어오면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은 판커신이 차지했고, 2위는 마리안 생젤레가 올랐다.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들은 13일 1,000m, 3,000m, 계주 종목에 다시 출격한다. ...
[아시안게임 결산] ② 금맥 터진 한국빙상…'평창 앞두고 메달효자 입증' 2017-02-26 16:20:03
판커신의 손에 다리를 잡히는 '물귀신'작전으로 메달을 따지 못했다.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자폭 작전'은 날로 교묘해지고 노골화되고 있는데, 한국 대표팀은 평창동계올림픽 전까지 확실한 해답을 찾겠다는 계획이다. 피겨스케이팅에선 최다빈(수리고)이 한국 최초로 동계아시안게임 금맥을 캤다. 현재...
[아시안게임 결산] ① 金 16개 역대 최다…14년 만에 종합 2위 탈환 2017-02-26 16:20:00
2관왕의 기쁨을 맛봤다. 다만 심석희가 500m 결승에서 판커신(중국)에게 다리를 잡히는 '나쁜 손' 논란에 휘말려 메달을 날린 것은 국민적 공분을 샀다. 남자 대표팀도 1,000m와 1,500m에서 각각 서이라와 박세영(이상 화성시청)이 우승하며 자존심 회복에 나섰다. 빙상에서는 기대 못 했던 피겨 여자싱글에서...
[아시안게임] "불미스러운 일 많았던 쇼트트랙…하나가 됐다" 2017-02-23 15:12:12
심석희가 마지막 바퀴 코너에서 추월하려다가 중국 판커신의 손에 무릎 부위를 잡히면서 둘 다 실격된 일이다. 김 감독은 "그 일을 계기로 더 단합했다. 선수들이 독을 물고 계주에 임해 금메달을 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쇼트트랙은 원래 몸싸움이 심하고 손도 쓰기 때문에 예상치 못 한 일이 나올 수 있다"며 "그런 성...
[아시안게임] 욕심쟁이 2관왕 최민정 "500m 1∼3위 못해 아쉬워" 2017-02-23 14:37:40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결승에 오른 심석희는 중국 판커신의 '나쁜 손'에 휩쓸려 실격, 눈에 보였던 금메달을 놓쳤다. 최민정은 심석희와 판커신이 동반 실격되면서 동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위안이라면 위안이었다.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의 교훈은 아무래도 '견제 예방주사'다. 최민정은 "견제를 예상은...
[아시안게임] 심석희 "정정당당 스포츠정신으로 승리, 정말 통쾌" 2017-02-23 14:05:17
판커신의 왼손에 오른발 무릎 부위를 잡혔다. 결과는 심석희와 판커신의 동반 실격이었다. 심석희는 "마지막 추월하는 과정에서 접촉이 있었는데, 저도 페널티를 받고 판커신도 페널티를 받았다"고 상황을 설명하면서 "제가 깔끔히 나가지 못해서 페널티를 받은 부분은 인정한다. 어차피 지난 일"이라고 마음 정리를 했다....
김동셩 진선유 인증샷 `판커신 나쁜 손 언급` 2017-02-23 13:02:32
해설위원이 판커신의 나쁜 손에 대해 언급했다. 김동성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라이브 중계, 오늘은 나쁜손 안하기. 효자손으로 바꾸자^^"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동성과 `2006 토리노 올림픽 3관왕` 진선유(현 단국대코치)가 KBS 방송국에서 인증샷을...
[아시안게임] 한국 쇼트트랙 金 5개…중국 누르고 '아시아 최강' 2017-02-22 18:13:33
여자 500m 결승에서 중국 판커신의 손에 다리를 잡히는 장면이 중계화면에 고스란히 드러나면서 중국의 '나쁜 손' 논란은 국내 팬들의 분노를 샀다. 더불어 중국의 교묘한 팀플레이에 막혀 한국 선수가 선두로 나가지 못하는 장면도 여러 차례 나왔다. '팀플레이'의 시초는 사실상 한국이었지만 이제 전...
'부상투혼' 이승훈 3관왕…빙속·쇼트트랙 '금맥' 터졌다 2017-02-22 17:27:13
여자 1500m에서 은메달을 따낸 심석희는 전날 500m 결승에서 경기 막판 판커신(중국)에게 다리를 잡히는 ‘나쁜 손’ 논란에 휩싸이며 실격돼 금메달 기회를 날렸다. 이날 그는 설욕전을 펼치듯 1000m에서 자존심을 회복했다. 20일 1500m에서 우승한 최민정은 500m 동메달을 따낸 데 이어 이날 1000m에서도 은메...
[아시안게임] 2관왕 심석희·최민정 "나쁜 손? 평창 앞두고 좋은 경험" 2017-02-22 17:25:39
바퀴 코너에서 추월하려다가 중국 판커신의 왼손에 오른발 무릎 부위를 잡히는 황당한 상황을 경험했다. 심석희와 판커신 모두 페널티를 받아 실격했다. 심석희로서는 억울한 상황이었지만 코칭스태프는 심판진의 판단을 받아들였다. 그는 이에 대해 "평창올림픽에서는 중국 선수들이 지금보다 더 거칠게 나올 것"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