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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정발위 직접민주주의 토론…"現구조선 권리당원 사실상 배제" 2017-09-19 16:44:16
국민을 동원하기 때문에, 아무리 패악질을 해도 선거를 통해 걸러낼 수가 없다"면서 "이런 상황에서는 정당들에 일상적으로 무엇을 하라고, 또 무엇을 잘못했다고 판가름하도록 하는 제도가 도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이관후 서강대 글로컬정치사상연구소 연구원은 토론에서 "정당에서 직접민주주의를 강화하면,...
원세훈 부인 `갑질`, A부터 Z까지 2017-08-31 18:21:54
부르르 원세훈 패악질에 국정원 5명 자살..부인 갑질도 무궁무진" 원세훈, 국정원 회의서 "야당 선거후보 단일화는 북한 지령" 원세훈 부인의 행동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그야말로 뜨겁다.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국가정보원 여론조작 사건으로 징역 4년을 선고받자 원세훈 부인 이병채씨가 법정에서 언성을 높인...
공관병 제도 폐지, 박찬주 못지 않은 원세훈 갑질? 2017-08-31 17:03:14
갑질 사례는 곳곳 드러나고 있다고 폭로한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병기 국정원 적폐청산 TF 간사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김 의원은 31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박 대장 부부보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패악질이 더 심했다"면서 "한 보고서에 따르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패악질에 많은 직원들이 고통당했다. 국정원...
김병기 새발의 피, 타킷은 따로 있다? 2017-08-31 11:25:44
채우질 않나"라며 "(원 전 원장의 부인은) 보수공사를 하는 현직 직원에게 공사 잘못하면 남편한테 얘기해서 잘라버리겠다고 얘기했다고 한다"고 언급했다. 김병기 의원은 또 "공관 텃밭을 잘 가꾸라고 해서 직원들이 스트레스를 받았다. 고급 간부가 직접 호미를 들었다"며 "강아지가 경내에서 도망 다녀 직원들이 일하다...
김병기 "원세훈 패악 중 밝혀진 건 새 발의 피…MB 수사 불가피" 2017-08-31 09:26:30
김병기 "원세훈 패악 중 밝혀진 건 새 발의 피…MB 수사 불가피" "구체적 증거 나올 것…元부부 갑질 박찬주 부부보다 심했다" "元의 패악질에 가까운 인사로 발병해 숨진 케이스도…5명 이내"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은 31일 국가정보원 여론조작 사건으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원세훈 전...
MBC 해직PD가 말하는 신동호 "파업 참여 권유에.. 픽 웃더라" 2017-08-22 21:07:59
"처음부터 파업에 동참하지 않았는데 김재철의 패악질을 보다못해 `동호야, 함께 내려가자(파업 동참하자)`했는데, 신동호는 그냥 픽 웃더라"라고 회상했다. 이어 "파업 참여한 기자, PD들 징계받고 신천교육대 쫓겨갈 때 신동호가 아나운서 국장 되길래 그제서야 속마음 알았다는.. 제가 멍청했던 것"이라며 "91년 신동호...
'공범자들' 상영금지가처분 신청 기각…17일 개봉 (공식) 2017-08-14 15:38:03
언론장악의 공범자들이 공영방송에 저지른 패악질을 기록한 것일 뿐이다. 사실 그들이 한 짓에 비하면 영화는 너무 점잖다고 느낀다. 그런데 그런 내용의 영화를 막기 위해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까지 한 mbc 전현직 경영진에게 재판부가 올바른 판단을 선물해줘서 고맙게 느낀다. 이제 이 영화를 국민 여러분께 보여드리고...
[대선 D-13 / 4차 TV토론] 유승민 "문재인 일자리 재원, 계산 안 맞아"…문재인 "우리 본부장에 물어보라" 2017-04-26 01:08:25
것은 강성 귀족노조의 패악질 때문”이라며 “대기업들이 강성 노조 때문에 해외로 나가고 있다. 문 후보처럼 강성 노조에 얹혀서 정치를 하니 패악질이 없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이에 문 후보는 “강성 노조가 전체 사업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2%에 불과하다”며 “대한민국 경제를...
홍준표 "文, 北 인권결의에 큰 거짓말…安과 단일화 없다"(종합) 2017-04-21 12:40:28
3대 적폐…강성노조 패악질에 망한다" '막말' 비판에 "盧 전 대통령이 제일 심했다…이순신도 막말한 건가" "당권 매달리지 않아…당선후 일주일내 국정파악, 한 달 내 내각세팅"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이슬기 기자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는 21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북한 인권결의안...
5·18 단체 "전두환 회고록 폐기하라"..연희동 자택 찾아 항의 2017-04-20 16:17:41
역사에 대한 패악질을 멈추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들은 "그의 회고록에선 내란 수괴, 반란군 우두머리로서 있을 법한 최소한의 결기와 책임감조차 발견할 수 없다"며 "자신들의 행위를 애써 감추면서 역사의 죄인이라는 사실마저 부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계엄군의 학살·발포명령, 헬기 총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