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에이밍 후에 볼 뒤의 지면에 클럽 헤드를 대는 것, 규칙에 맞나요?" [최진하의 골프규칙 Q&A] 2024-09-24 14:38:52
퍼트를 할 때 조준하는데 도움을 받고자 퍼팅그린에 수리되지 않은 채 남겨져 있는 볼 자국(피치마크)을 목표지점으로 활용하는 행동은 허용되나요? "허용됩니다. 물병 등을 지면에 내려놓거나 스스로 지면에 표시를 남겨 도움을 받는 행동은 금지되나 설치되어 있는 스프링클러나 남아있는 지면의 흔적 등을 활용하는...
"샷 하기 전, 여분의 클럽을 에이밍 방향으로 둬도 될까요?" [최진하의 골프규칙Q&A] 2024-09-23 08:10:01
도움을 받는 경우로 규칙 위반입니다." ▶긴 퍼트를 할 때 조준하는데 도움을 받고자 그린 뒤쪽에 물병을 내려놓은 상태에서 퍼트를 해도 되나요? "플레이 선과 관련된 도움을 받고자 어떤 물체를 지면에 내려놓는 행동과 유사한 것으로 간주되어 규칙 위반입니다." 답변=최진하 전 KLPGA 경기위원장, 저자 정리=조수영...
"프리퍼드 라이인줄 알고…" 장수연, 룰 위반 자진신고로 1벌타 2024-09-20 18:07:52
롱 퍼트를 잡아내 버디를 기록했다. 장수연은 경기를 마친 뒤 스코어 카드를 제출하며 자신의 룰 위반을 자진신고했다. 이로 인해 1벌타를 받았고, 1번홀 스코어는 파로 기록됐다. 경기를 마친 뒤 장수연은 "1번 홀에서 룰을 착각했다"며 "지난 2주 동안의 대회에서 프리퍼드 라이 규정을 적용했기에 오늘도 그 룰이...
'2승' 노승희도 참전…불붙은 다승왕 전쟁 2024-09-19 17:45:30
길어 티샷이 중요하다”며 “샷감과 퍼트감이 좋아 이번 대회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주 연속 우승과 시즌 3승의 문을 두드릴 기회라는 사실에 설렌다”고 덧붙였다. 박현경과 배소현이 이번주 휴식을 취하는 가운데 이예원과 박지영이 4승 선착 경쟁을 벌인다. 특히 이예원의 최근 상승세가 무섭다. 경쟁자...
"날씨 좋으면 무조건 친다"…트럼프의 못말리는 '골프 사랑'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4-09-18 06:34:36
롱퍼트를 성공시키면서 수준급 골퍼임을 증명했다. 그는 디섐보와의 대화에서 "골프가 마음을 안정시켜주기 때문에 좋아한다"고 했다. 자신의 골프 실력에 대한 자신감도 상당하다. 지난 6월27일 조 바이든 대통령과의 TV 토론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시니어 골프대회가 아니라 일반 골프대회에서도 우승하는 자신과 달리...
"트럼프 암살할 자유 있다" 주장한 용의자 라우스…그는 누구? [이상은의 워싱턴나우] 2024-09-16 21:48:31
버디 퍼트를 했다"고 농담 섞인 말을 건넸다. 그는 15일 저녁 트루스소셜에 비밀경호국 등의 활동이 "절대적으로 뛰어났다"고 칭찬하는 글을 올렸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등 주요 정치인들은 즉각 트럼프 전 대통령의 무사함에 감사하며 이러한 정치적 폭력을 중단해야 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세컨샷 지점에서 친 공도, 프로비저널 볼도 분실했어요" [최진하의 골프규칙 Q&A] 2024-09-14 08:00:05
퍼트로 홀 아웃하였는데, 이 홀에서의 스코어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A: 다음 홀에서 티샷을 했다면 실격의 페널티를 받게 됩니다. 공을 분실했을 경우에 대비해 치는 프로비저널 볼(예전 규칙에서의 잠정구)에 대한 규칙과, 각 상황별 규칙에 따른 처리 방법을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규칙에 따른 처리 방법은 무엇입니까?...
'우승하는 법' 알게 된 이승택, 2주만에 2승 정조준 2024-09-12 17:54:55
수 있는 선수'로 변신한 비결은 아이언과 퍼트를 꼽았다. 그는 "오늘 티샷이 잘 됐고, 페어웨이를 잘 지켜서 좋은 성적이 나왔다"며 "아직 1라운드밖에 끝나지 않았으나 3라운드와 최종 라운드까지 선두권에 진입해 우승의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베트남, 반정부 언론인 징역 7년형…시민사회 단속 강화 2024-09-11 14:34:03
휴먼라이츠워치(HRW)의 아시아 담당 부국장 퍼트리샤 고스먼은 "빈은 베트남의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해 지치지 않고 운동을 벌여 왔다"면서 "그가 정치적 반대 입장을 평화적으로 표현한 것은 범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빈은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부패, 토지 관련 권리, 환경 문제, 베트남과 미국·중국과의 관계...
[사이테크+] "코로나19 봉쇄, 청소년 뇌에 비정상적 조기 성숙 초래" 2024-09-10 09:12:50
미국 워싱턴대 학습·뇌과학 연구소(I-LABS) 퍼트리샤 쿨 교수팀은 10일 과학 저널 미국립과학원회보(PNAS)에서 대뇌피질 두께 감소로 측정한 청소년 뇌 성숙도가 팬데믹 기간 봉쇄로 여성은 4.2년, 남성은 1.2년 더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쿨 교수는 대뇌피질이 다시 두꺼워질 가능성은 작지만, 정상적인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