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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보택시 공개후 '실망' 반응 잇달아…"세부 정보 없어" 2024-10-11 15:55:08
'위, 로봇'(We, Robot) 행사를 열고 운전대(핸들)와 페달 없이 무인으로 운행되는 '사이버캡'(CyberCab) 시제품을 선보였다. 또 이 차량을 2027년 전까지 대량 생산한다는 목표와 함께 차량의 대당 가격이 3만달러(약 4천만원) 미만이 될 것이라는 내용을 공개했다. 하지만 머스크는 이 차량에 구체적으로...
'4000만원 로보택시' 베일 벗었다…머스크 "2026년 출시" [송영찬의 실밸포커스] 2024-10-11 14:42:15
머스크 CEO의 주장을 반영했다. 핸들·페달 없는 2도어 디자인 베일을 벗은 사이버캡은 각진 형태의 2인승 차량이다. 나비 날개 모양으로 위로 열리는 ‘버터플라이 도어’가 양쪽에 하나씩 달렸다. 가장 큰 특징은 운전대와 브레이크 페달 등 수동 제어장치가 하나도 없다는 점이다. 후면 유리창도 없다. 운전자의 운전이...
테슬라, 운전대·페달 없는 로보택시 공개…"2026년 양산"(종합) 2024-10-11 14:14:26
테슬라, 운전대·페달 없는 로보택시 공개…"2026년 양산"(종합) 머스크 "사이버캡 대당 가격 3만달러 미만 예상" "택시 운영 비용은 1마일당 20센트"…20인승 전기밴 콘셉트카도 공개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10일(현지시간) 운전대와 페달 없이 완전 자율주행 기술로...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법정서도 '급발진' 주장 2024-10-11 14:03:17
변호인은 "사건 당시 피고인은 가속페달을 밟지 않았음에도 다른 원인으로 차가 가속했고, 제동 페달을 밟았음에도 제동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공소사실과 같이 역주행하고 경적을 울리는 등 사전 조처를 취하지 않았다고 해도 피고인에게 과실이 있다고 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변호인은 아울러 검찰이 제출한 증거 중...
운전대·페달이 사라졌다…테슬라 '비장의 무기' 공개 2024-10-11 13:12:41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10일(현지시간) 운전대와 페달 없이 완전 자율주행 기술로 운행되는 로보(무인)택시 시제품을 공개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로스앤젤레스(LA) 버뱅크에 있는 워너브러더스 영화촬영 스튜디오에서 '위, 로봇'(We, Robot) 행사를 열고 자율주행 로보택시 사업을 위한...
'운전대도, 페달도 없다'…테슬라, 로보택시 공개 2024-10-11 12:56:40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운전대와 페달 없이 완전 자율주행 기술로 운행되는 로보(무인)택시 시제품을 공개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현지 시각으로 10일 로스앤젤레스(LA) 버뱅크에 있는 워너브러더스 영화촬영 스튜디오에서 '위, 로봇(We, Robot)' 행사를 열고 자율주행 로보택시 사업을 위한...
테슬라, 운전대·페달 없는 로보택시 공개…"2026년 양산" 2024-10-11 12:46:33
테슬라, 운전대·페달 없는 로보택시 공개…"2026년 양산" 머스크 "사이버캡 대당 가격 3만달러 미만 예상"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10일(현지시간) 운전대와 페달 없이 완전 자율주행 기술로 운행되는 로보(무인)택시 시제품을 공개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르포] 로보택시 웨이모 타보니…코너링 부드럽게 신호는 엄격하게 2024-10-11 12:00:03
가속페달, 계기판, 내비게이션 등도 같았다. 다만, 일반 택시와 가장 큰 차이점이 있다면 운전석에 있어야 할 것 같은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첫 느낌은 신기하면서도 낯설고 약간 겁도 났지만, 이는 이내 사라졌다. 차량에 오르자, "환영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안전벨트를 매주세요"라는 음성이 나왔다. 앱에서...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첫 재판서 "급발진 맞다" 입장 고수 2024-10-11 10:43:08
공판에서 "사고 당시 피고인이 가속 페달 밟지 않았다"며 "공소사실에 기재된 바와 같이 역주행하고 경적을 울리는 등 사전 조처를 하지 않았다고 해도 차 씨에게 과실이 있다고 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속 페달을 밟지 않았지만, 다른 원인에 의해 차량이 가속했고 제동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차씨는...
급발진 주장 사망사고, 2심서 유죄로 뒤집혀 2024-10-10 16:50:41
없었고, 운전자가 착각해 브레이크페달 대신 가속페달을 밟아 과실로 빚어진 사고라고 주장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국과수 감정 결과와 전문 심리위원들 의견을 종합해 '차량 결함보다는 운전자 과실로 발생한 사고'라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차량 과속·제동장치에 기계적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고, 피고인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