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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소득 늘었는데…고물가에 저소득층 살림은 더 ‘팍팍’ 2024-02-29 13:38:40
중 가계지출과 소비지출이 감소한 곳은 1분위 뿐이다. 평균 소비성향도 129.4%로 전년 동기보다 7.3%포인트(p) 줄었다. 고소득 가구인 5분위 가구의 4분기 월 평균 소득은 1,080만 4천원으로 전년 동기보다(3.6%) 늘었다. 가계지출은 721만 7천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0% 늘어 모든 분위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지갑 닫은 서민층…상위 20% '펑펑' 2024-02-29 12:46:57
월 평균 소득은 1천80만4천원으로 전년 동기보다(3.6%) 늘었다. 특히 공적 이전이 전년 동기보다 55.3% 증가했다. 지난해 새로 도입된 부모 급여 등 정부 정책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가계지출은 721만7천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0% 늘어 모든 분위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오락·문화 지출이 23.1% 증가했고...
고물가에 지갑닫은 서민층…고소득층 소비 8.0% '껑충' 2024-02-29 12:00:01
4분기 월 평균 소득은 1천80만4천원으로 전년 동기보다(3.6%) 늘었다. 특히 공적 이전이 전년 동기보다 55.3% 증가했다. 지난해 새로 도입된 부모 급여 등 정부 정책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가계지출은 721만7천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8.0% 늘어 모든 분위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오락·문화 지출이 23.1% 증가했고...
가계소득 2분기째 증가…실질 근로·사업소득 '동반 감소' 2024-02-29 12:00:01
비소비지출을 뺀 월평균 처분가능소득은 3.5% 늘어난 404만4천원을 기록, 처음 400만원을 넘어섰다. 처분가능소득에서 소비지출을 뺀 흑자액은 121만원으로 0.1% 늘었고 처분가능소득 대비 흑자액을 뜻하는 흑자율은 29.9%였다. 처분가능소득 대비 소비지출인 평균소비성향은 70.1%로 1년 전보다 1.0%포인트(p) 상승했다....
핵심 인플레 지표 발표 앞두고 미국 3대지수 하락-와우넷 오늘장전략 2024-02-29 08:28:42
- 뉴욕 증시에서 주요 3대 주가지수가 개인소비지출(PCE) 발표를 하루 앞두고 일제히 하락 마감 -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06% 내린 3만8949.02에 거래를 마침.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7% 하락한 5069.76에, 나스닥지수는 0.55% 내린 1만5947.74에 장을 마감 - 월가에서는...
영끌 '직격탄'…30·40대 확 줄였다 2024-02-25 12:24:07
손해층에 소비 성향이 높은 가계가 상대적으로 많이 포함돼 있는 반면, 금리상승 이득층에는 소비성향이 낮은 가계가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30·40대의 부채비율이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금리가 낮아질 경우 가계부채가 재차 확대되지 않도록 정책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연합뉴스)
"빚내서 집 산 3040, 고금리 직격탄에 소비 가장 많이 줄였다" 2024-02-25 12:00:06
위축시켰다는 의미다. 금리상승 손해층에 소비 성향이 높은 가계가 상대적으로 많이 포함돼 있는 반면, 금리상승 이득층에는 소비성향이 낮은 가계가 많기 때문이라는 게 한은의 설명이다. 정동재 거시분석팀 과장은 "앞으로 물가가 안정됨에 따라 금리도 낮아지면 가계 소비도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이라면서도 "그간 ...
세뱃돈으로 뭘 샀나 봤더니…"10대 학용품·20대 레저용품" 2024-02-12 14:38:26
스포츠 의류·운동화(137%) 순으로 판매량 증가 폭이 컸다. 20대 소비자는 자전거와 캠핑용품 등 레저용품(85%) 수요가 크게 늘었다. 이와 함께 각종 구기용품(83%), 브랜드 의류(63%), 브랜드 신발(56%), 게임기(55%)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세뱃돈 직후 소비성향은 코로나19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이후 한층...
벼랑 끝에 몰린 450만 채무자…소득 전부 빚 갚아야 2024-02-12 06:15:21
말 현재 취약 차주의 평균 DSR은 63.6%였고, 취약 차주 가운데 35.5%(46만명)의 DSR이 70% 이상이었다. 이들의 대출은 전체 취약 차주 대출액의 65.8%(63조4천억원)를 차지했다. 한은도 지난해 말 금융안정보고서에서 "취약 차주, 비은행금융기관의 가계대출 연체율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등 취약 부문의 대출 건전성이...
금리 인하는 멀었는데…다중채무자 450만명 '역대 최다' 2024-02-12 06:03:01
이후 3년 만에 최대 기록을 세웠다. 3분기 말 현재 취약 차주의 평균 DSR은 63.6%였고, 취약 차주 가운데 35.5%(46만명)의 DSR이 70% 이상이었다. 이들의 대출은 전체 취약 차주 대출액의 65.8%(63조4천억원)를 차지했다. 한은도 지난해 말 금융안정보고서에서 "취약 차주, 비은행금융기관의 가계대출 연체율이 가파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