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동연 경기도지사, '성폭력.성희롱 무관용 원칙 천명'..최대한 빨리 처리해야 2023-05-31 11:59:00
나무에 걸고, 성희롱 예방 화분 팻말 등을 사무실에 비치했다. 성희롱·성폭력 고충상담 창구에 대한 홍보도 이뤄졌다. 김 지사는 이날 교육 시작 전 직원들이 캠페인 기간 작성한 성희롱 예방 메시지를 살펴보고, 직접 성희롱 근절 의지를 담은 메시지를 작성해 인권트리에 게시하기도 했다. 한편 북부청사 소속 직원들을...
연휴 나들이 비 그친 수도권 '북적', 비 내린 남부 '한산' 2023-05-29 16:16:18
평화누리공원과 전망대 등을 거닐며 여유로운 휴일을 보냈다. '경기의 소금강'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산세가 수려한 동두천 소요산과 출렁다리로 유명한 파주 마장호수 등 지역 관광지에도 등산객과 가족 단위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강원 춘천 커먼즈필드에서는 마임축제 이틀째를 맞아 춘천의 정서와...
"처벌보다 중요한 건 예방"…학교폭력 패러다임 바꾼다 2023-05-25 16:07:26
바탕으로 개인의 성장과 평화로운 학교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관계돋움’이다. 큰 세 개의 줄기를 42개 세부프로그램이 촘촘히 뒷받침하고 있다. 기존 ‘관계회복’ 중심의 정책을 학교 폭력 사안의 발생 전후까지 확장한 개념이다. 서울시교육청은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에만 진행됐던 기존의 관계회복 프로그램을 사안...
원자폭탄 피해 '비극과 참상' 한눈에…히로시마 평화기념자료관 2023-05-19 12:06:56
주요 7개국(G7) 정상이 19일 함께 방문한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내 평화기념자료관은 원자폭탄으로 인한 비극과 참상이 고스란히 기록된 전시관이다. 자료관은 원폭이 투하됐을 당시 건물의 일부가 남은 '원폭 돔' 남쪽에 있으며, 본관과 동관으로 구성돼 있다. 1955년 개관 이후 약 7천600만 명이 찾았다. 지난...
한국투자증권,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에 '한국투자 고객의 숲' 조성 2023-05-17 09:30:42
12.5헥타르(12만5000㎡) 규모로 나무 3만7900본을 심었다. 앞선 4월 말 나무심기를 마친 '한국투자 숲'까지 도합 17.8헥타르 규모의 부지에 한국투자증권의 이름을 딴 3개 숲이 조림됐다. 한편 이번 숲 조성 사업에는 나무심기 전문 소셜벤쳐 '트리플래닛', 숲 조성 사업을 펼치는 비영리단체 '평화의...
'사이버 학폭' 줄이기 나선 삼성…"청소년 300만명 비폭력 교육" 2023-05-14 18:17:50
무리 지어 서로를 보호하는 코끼리와 평화와 안정을 상징하는 푸른색을 결합해 만들었다. 삼성과 푸른나무재단이 2020년 2월 사업을 시작했고, 교육부와 사랑의열매가 합류했다. 올해엔 여가부와 경찰청이 새롭게 참여했다. 삼성 관계자는 “피해 학생 보호와 심리적·육체적 회복 지원 활동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中 선양서 '한중우호 나무' 식수…무궁화 25그루 심어 2023-05-13 20:00:52
선양서 '한중우호 나무' 식수…무궁화 25그루 심어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 선양 주재 한국총영사관과 중국 랴오닝성이 13일 한중 우호 나무 식수 행사를 했다. 이날 선양 차오양산의 랴오닝성 대외 우호 교류기지에서 열린 행사에서 양측은 무궁화 25그루를 심었다. 최희덕 선양총영사는 "무궁화를...
올 휴가는 강원산림엑스포에서…"숲속 힐링 세계에 빠져보세요" 2023-05-10 16:14:34
‘평화의 숲을 말하다’를 주제로 하는 산림평화관이 눈길을 끈다. ‘인류의 숲을 느끼다’를 주제로 하는 문화유산관, ‘치유의 숲을 누리다’를 주제로 하는 휴양치유관, ‘성장의 숲을 만들다’를 주제로 하는 산업교류관도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주제전시관인 푸른지구관은 폭 30m, 길이 40m의 3개 벽면과 바닥 면...
[천자칼럼] 히로시마 원폭 한인 희생자 위령비 2023-05-08 17:58:57
투어리즘의 세계적 명소가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이다. 1945년 8월 6일 세계 최초 원자폭탄 리틀맨이 반경 1.6㎞의 모든 것을 파괴한 와중에 유일하게 건물 형체가 그대로 남은 원폭 돔(겐바쿠돔)이 상징물이다. 건물 안 벽시계는 폭탄이 떨어진 오전 8시15분을 가리키며 멈춰 있다. 평화공원 한쪽에는 강제징용 등으로...
지뢰도발부터 북미회담까지…美장교가 돌아본 DMZ에서의 8년 2023-04-30 12:44:54
가르치는 그는 DMZ에서 자신이 목격한 남북한 데탕트가 "너무 짧았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맥셰인 전 소령은 2018년 4월 당시 문 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판문점에 공동으로 심은 '평화와 번영의 나무'가 "죽지 않도록 계속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는 말로 남북 간 화해·협력이 지속되길 바라는 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