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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박만훈 SK바사 부회장 '국민훈장 목련장' 2022-11-30 17:44:13
독감 백신 개발에 성공했다. 이후 폐렴 구균(2016년), 대상포진(2017년) 백신도 개발했다. 당시 최고기술책임자(CTO)였던 박 부회장은 “백신 주권 확립과 기술 진보에 큰 의미가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 덕분에 현재 국산 대상포진 백신 자급화율은 50%로 높아졌다. 백신 개발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생산 공장을 함께...
SK바이오사이언스 "故박만훈 부회장, 국민훈장 목련장 수훈" 2022-11-30 13:53:29
백신(2015년), 폐렴구균 백신(2016년), 세계 두 번째 대상포진 백신(2017년)을 성공적으로 개발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故박만훈 부회장은 서울대에서 분자생물학 학사, 바이러스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캐나다 오타와대에서 분자바이러스학으로 박사학위를 전공하고 2008년 SK케미칼 생명과학연구소 바이오실장, 2014년...
"제왕절개로 출산한 아기, 백신 면역반응 약하다" 2022-11-28 20:59:55
맞은 폐렴구균 백신과 생후 18개월에 맞은 뇌수막염 백신 접종 후 타액을 채취해 항체 형성 정도를 측정했다. 그 결과, 비피도 박테리움 같은 유익균들이 많은 질 분만 아기들은 폐렴구균과 뇌수막염 예방 백신에 대한 항체 형성률도 제왕절개 분만 아기들보다 2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왕절개 분만으로 태어난...
"제왕절개 분만 아기, 백신 반응 약하다" 2022-11-28 08:53:17
생후 1년에 맞은 폐렴구균 백신과 생후 18개월에 맞은 뇌수막염 백신 접종 후 타액을 채취, 항체가 어느 정도 형성됐는지를 측정했다. 비피도 박테리움 같은 유익균들이 많은 질 분만 아기들은 폐렴구균과 뇌수막염 예방 백신에 대한 항체 형성률도 제왕절개 분만 아기들보다 2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독감과...
"전 세계 사망 8건 중 1건이 세균감염탓…심질환 이어 2번째" 2022-11-22 15:40:41
다양한 질병의 원인이 되는 황색포도상구균과 식중독을 일으키는 대장균, 폐렴의 원인인 폐렴구균, 폐렴간균, 녹농균 등 5개 종에 의한 사망자가 무려 42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연구진은 세균 감염이 심장마비를 유발하는 허혈성심질환(IHD)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어르신들에게 "암보다 무섭다"는 폐렴…예방법 1순위는 백신 2022-11-11 17:34:17
치료한다. 가장 좋은 예방법은 백신 접종이다. 폐렴구균은 폐렴의 가장 흔한 원인균이므로 접종받는다면 폐렴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국내에서 사용하는 백신은 지금까지 밝혀진 90여 종류의 원인균 중 폐렴을 가장 잘 일으키는 23개 폐렴구균 항원을 가지고 있다. 백신을 접종받는다면 고령자는 75%, 만성질환자는 8...
SK바이오사이언스, CGT사업 진출…글로벌 기업 인수 추진 2022-11-01 17:51:34
계획이다. 사노피 파스퇴르와 공동개발중인 폐렴구균백신 개발에도 속도를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키울 계획이다. R&D와 생산 인프라의 질적·양적 확충도 진행중이다. 인천 송도에는 ‘글로벌 R&PD 센터’를 설립, 글로벌 네트워크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바이오의약품 전 영역의 인프라를 순차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경...
SK바사 '어닝쇼크'…3Q 매출 전년 대비 59%↓ 2022-10-31 16:49:12
분석이 나온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현재 사노피와 공동개발 중인 폐렴구균백신(GBP410) 임상 2상을 준비 중이다. GBP410는 21가 백신으로 화이자 ‘프리베나13(13가 백신)’보다 대응할 수 있는 혈청 수가 더 많다. 이외 세포·유전자 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등으로 사업 확장을 준비...
“SK바이오사이언스, 3분기 실적 예상치 밑돌 것” 2022-10-12 07:38:19
낮췄다”고 말했다. 코로나19 백신 의존도가 낮아지고 있어, 백신 개발사 측면에서는 이를 타개할 새로운 전략 마련이 시급하다고 했다. 위 연구원은 “SK바이오사이언스가 제안한 CMO 사업, 폐렴구균백신 개발, 인오가닉 사업 모두 유망한 성장 전략”이라며 “구체적인 실현 계획과 계약 및 투자 실적을 통해 의지를...
"코로나 백신 필요성 약화…SK바사, 폐렴구균백신 개발 재개 기대" 2022-09-28 08:10:50
스카이코비원 개발로 지연됐던 폐렴구균백신의 개발 재개를 기대한다"고 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사노피와 공동개발 중인 폐렴구균백신의 임상 2상을 준비 중이다. 폐렴구균백신 시장은 2021년 65억달러, 2026년 88억달러(약 12조원)으로 절대 규모와 성장성이 높다고 전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