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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엔무브-현대차, 차세대 차량용 냉매 개발 2024-01-25 14:22:12
엔진 폐열이 발생하지 않아 냉난방 겸용 냉매가 필요하다. 차세대 차량용 냉매는 기존 차량용 냉매 보다 난방 성능이 강화된 제품이다. 외부연구기관 평가 결과에 따르면 양사가 개발 중인 냉매는 기존 냉매 대비 난방 성능이 30% 이상 개선될 것이라 전망한다. 또한 양사는 해당 차량용 냉매를 내연기관차에도 적용할 수...
현대차그룹·SK엔무브, 차세대 차량용 냉매 개발 '맞손' 2024-01-25 13:00:00
내연기관차와 달리 차내 난방에 활용할 엔진 폐열이 발생하지 않아 냉난방 겸용 냉매가 필요하다. 양사가 개발하는 냉매는 기존 냉매 대비 난방 성능이 30% 이상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SK엔무브는 전기차용 윤활유, 액침냉각 플루이드 등을 통해 축적한 열관리 연구개발(R&D) 역량을 기반으로 차세대 냉매 기술 조기...
리튬계열 설 자리 없어진다...차세대 ESS 유망 기업은 [긱스] 2024-01-25 09:53:28
LNG 발전의 폐냉(waste cold)이나, 화력발전의 폐열(waste heat)을 사용할 수 있고, 발전 과정에서 온실가스나 부차적인 폐기물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기술 계열상 화재 위험성이 없으나 고압 탱크의 안전성 관리가 필요하다. 2021년부터 영국 정부가 추진하는 그레이트맨체스터 주의 친환경 도시 개발...
AI 둘러싼 MS·구글 경쟁..."무대는 영국" 2024-01-19 17:03:40
밝혔다. 구글은 데이터 센터에서 발생한 폐열을 지역사회 에너지원으로 재사용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리시 수낵 영국 총리는 성명을 내고 "구글의 10억달러 투자는 영국이 기술 분야에서 뛰어난 중심지이며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몇주 전 마이크로소프트(MS) 역시 향후 AI...
구글, 영국에 1조3천억원 들여 데이터센터 짓는다…MS와 경쟁 2024-01-19 15:36:22
데이터 센터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지역사회의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리시 수낵 영국 총리는 성명을 통해 "구글의 10억달러 투자는 영국이 기술 분야에서 뛰어난 중심지이며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환영했다. 구글의 데이터센터 설립 계획은 미 마이크로소프트(MS)가...
축산 온실가스 배출량 18% 줄인다…2030년 목표치 773만t 2024-01-03 18:00:02
활용 바이오가스로 생산한 전기와 폐열을 활용하는 에너지화 단지는 현재 한 곳에서 8곳으로 늘어난다. 축분을 열처리해 만든 고체 비료인 바이오차(Biochar)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규제를 개선하고 생산 시설 투자도 늘리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를 확대하고 저메탄·저단백 사료를 급여하는 농가에...
KT&G, SK E&S와 PPA 체결…연간 7.5% 재생전력으로 대체 2024-01-03 10:53:45
효율성 향상, 폐열 및 용수 재활용 확대 등 순환경제 전환 가속화에도 힘써오고 있다. PPA 도입 이외에도 제조공장 옥상, 주차장 등 유휴공간에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하고 이곳에서 생산된 재생에너지를 자체 소비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전체 사업장의 재생에너지 사용비율은 2020년 0.1%에서 2022년 15.6%로...
사막 한복판 삼성·현대 '초대형 플랜트'…사우디 동부 지도가 바뀐다 2023-12-25 17:44:45
“폐열회수 보일러(HRSG) 모듈화 기술을 적용해 기존 3개월 걸리는 설치 일정을 한 달로 단축했다”며 “현지에서 기본설계, 상세설계, 구매, 시공, 시운전까지 발전소의 모든 업무를 단독 수행할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중동 곳곳은 대형 건설회사의 치열한 수주 전장이다. 여전히 저가 수주 경쟁이 치열하지만...
철강 거인들, 탈탄소 전환에 긴장하는 이유는 2023-12-25 16:30:15
자체 발전량은 LNG발전 12%, 폐열회수발전 10%, 부생가스발전 63%다. 부생가스발전은 쇳물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를 모아 발전하는 것으로, 대부분 석탄을 연소하는 과정에서 나온다. 그런데 수소환원제철을 하게 되면 석탄 연소가 없으므로 부생가스발전도 불가능해진다. LNG발전도 재생에너지로 바꿔야 한다....
두산건설, '하동 연료전지발전사업' 건설사업자로 선정 2023-12-22 12:22:52
연료전지의 폐열을 활용하는 융복합 사업이기도 하다. 발전 전 LNG가 발생시키는 영하 162도의 냉열은 급속 동결에, 발전 후 연료전지에서 생긴 폐열은 건조 가공 작업이나 스마트팜의 난방 공급에 사용될 수 있다. 두산건설과 경남QSF는 이러한 추가 연계 개발 사업에도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두산건설은 "다양한 모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