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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 오창에 국내 최대 폐배터리 재활용 시설 건립 [뉴스+현장] 2022-12-14 19:16:10
폐배터리 처리 용량이 확보될 전망이다. 전처리 시설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후처리 시설 역시 2차전지 원재료 추출 관련 북미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캐나다 배터리 리사이클 업체 리시온(Lithion)이 힘을 합친다. 여기서는 친환경 습식 공정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회수율과 순도로 황산니켈, 황산코발트, 탄산리튬...
고려아연 `오너 3세` 최윤범, 회장 승진…계열분리 한발 더 2022-12-13 17:00:00
소재인 황산니켈을 생산하고 있다. 전지용 동박을 생산하는 케이잼, 한국전구체도 설립했다. 또 미국 전자폐기물 재활용 기업인 이그니오를 인수하면서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최윤범 회장 체제가 출범하면서 고려아연이 영풍그룹에서 분리될 지도 관심사다. 고려아연은 최기호와 장병호가 공동 창업한...
고려아연 두 가문 `헤어질 결심`…신 배터리 동맹 2022-12-02 16:17:00
실제로 고려아연은 켐코를 만들어 황산니켈을 생산하고 있고, 전지용 동박을 생산하는 케이잼, 한국전구체까지 설립했습니다. 유심히 봐야할 것은 켐코, 한국전구체 등은 LG화학과 합작 설립한 회사들이라는 겁니다. 모두 2차전지 핵심 소재를 생산하는데요. 핵심 수요처인 전기차 시장도 크게 확대되고 있는 추세죠....
韓, 2차전지 공급망 평가서 中에 완패…원료·생산 경쟁력 밀려 2022-11-15 11:00:01
중국은 수산화리튬, 황산코발트 등 주요 광물 생산에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여 원료 접근성과 조달 경쟁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 2차전지 제조·생산 측면에서도 3점(보통)을 받아 중국(4점·우수)에 밀렸다. 한국은 지난해 전세계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점유율 2위를 기록하는 등 2차전지 완제품의 제조경쟁력이...
영풍, 리튬 회수율 높인 폐배터리 재활용공장 세계 최초 가동 2022-11-08 17:34:15
단순하고 주요 금속 회수율이 높다는 점이 장점이다. 이러한 리튬 회수 기술을 상용화해 공정에 적용한 건 세계적으로 영풍이 처음이다. 영풍은 내년 상반기부터 건식용융 공정에서 회수한 유가금속 중간 생산물을 탄산리튬, 황산니켈 등의 제품으로 생산해 국내외에 양·음극재 배터리 원료로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영풍, 2차전지 재활용 공정 개발…리튬 90% 이상 회수 2022-11-08 13:37:33
생산물을 탄산리튬, 황산니켈, 황산코발트, 구리 등의 제품으로 생산하여 국내외에 양·음극재 배터리 원료로 판매할 계획이다. 영풍의 건식용융 리사이클링 기술(LiB FE&R)은 2차 전지의 재활용에 필요한 전처리 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금속 회수율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공정처리 시간을 대폭 줄이고...
천안 이에스피, 폐수·분진 없는 2차전지 재활용 기술 개발 2022-10-27 08:30:01
있다. 일반적으로 폐배터리 재활용은 인위적으로 배터리를 방전시킨 뒤 파쇄한다. 이후 건식공정을 통해 배터리에 있는 니켈과 구리 등의 금속을 추출한다. 이후 염산과 황산 등을 사용하는 습식공정으로 리튬, 망간, 코발트 등을 추출한다. 이 회사는 건식과 습식공정이 아닌 전해조에서 배터리를 파쇄해 철과 알루미늄 등...
"경쟁사는 따라 잡지 못한다"…'동박 1위' SKC의 자신감 2022-10-12 13:59:35
11일 언론에 최초로 공개됐다. 5공장 안에선 폐스크랩 등을 황산 용액에 녹인 전해액을 전지형 동박(리튬이온 배터리의 음극 핵심 소재)으로 만드는 대형 제박기 수십대가 쉼 없이 돌아가고 있었다. 무게가 6~7t에 달하는 동박롤은 천장에 매달린 크레인에 실려 자동으로 분석실 내 지정된 위치로 옮겨졌다. 현장에 직원들...
뜨거운 '폐배터리 재활용' 경쟁…성공 조건은 2022-10-04 18:10:09
위한 전문 기술도 확보해야 한다. 폐배터리 재활용은 막대한 비용과 투자가 필요한 산업이기 때문에 대기업과의 합종연횡이 이어지고 있다. 성일하이텍은 삼성 계열사들이 10년 넘게 투자한 기업이다. 삼성물산이 6.33%를 보유하고 있고, 삼성SDI가 주요 출자자인 SVIC 24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 지분 11.5%를 갖고 있다....
배터리에서 가장 중요한 양극재…"니켈 함량 90% 이상으로 높여라" 2022-09-19 16:21:35
‘리사이클 연구랩’을 신설했다. 폐배터리 재활용률과 원자재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친환경 소재 회수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삼성SDI는 최근 상장한 국내 최대 폐배터리 재사용업체 성일하이텍의 지분도 소유 중이다. 향후 파트너사와의 기술 협력, 산학협력을 통한 리사이클 신기술 개발도 추진할 예정이다. 삼성SDI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