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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타 합작 고진영·이민지, 준우승…수완나뿌라·클랜턴 우승(종합) 2019-07-21 06:19:19
팀 성적으로 삼는 포볼(베스트볼) 방식으로 치러졌다. 고진영과 이민지는 이날 각각 버디 8개씩을 몰아쳤다. 58타는 이 대회 코스레코드로 남았다. 4라운드 합계 21언더파 259타로 대회를 마친 고진영과 이민지는 그러나 27언더파 253타를 적어낸 재스민 티다파 수완나뿌라(태국)·시드니 클랜턴(미국)에 6타 뒤진 준우승에...
LPGA투어 8년 무명 클랜턴, 팀 경기에서 '인생 역전' 2019-07-21 05:43:02
1·3라운드는 포섬, 2·4라운드는 포볼 방식으로 치르는 팀 경기인 이 대회에서 클랜턴과 짝을 이뤄 우승한 수완나뿌라는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에 이어 LPGA투어에서 2승 이상을 올린 두 번째 태국 선수가 됐다. 2016년 킹스밀 챔피언십에 출전했을 때 연습을 하다 허리를 다쳐 수술을 받은 뒤 6개월이나 걸린 재활 끝에...
58타 합작 고진영·이민지, 준우승…수완나뿌라·클랜턴 우승 2019-07-21 03:49:34
팀 성적으로 삼는 포볼 방식으로 치러졌다. 수완나뿌라와 클랜턴은 우승 상금 24만 달러씩을 받았고 2년 간 LPGA투어 출전권을 보장받았다. 최나연(32)과 신지은(27)은 9타를 줄여 공동 3위(20언더파 260타)에 올랐다. 모리야와 에리야 쭈타누깐 자매(태국)도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지은희(33)와 김효주(24), 전인지(25)와...
6언더파 합작한 양희영·이미림, 선두에 1타차 4위(종합) 2019-07-19 11:00:59
팀 성적으로 삼는 포볼 방식의 2라운드에서 양희영과 이미림은 호흡이 척척 맞았다. 양희영이 버디 3개, 이미림이 버디 4개를 잡아냈는데 같은 홀에서 나란히 버디를 기록한 건 딱 한번 뿐이었다. 양희영은 "어제와 달리 샷 감각이 좋지 않아서 이미림 선수에게 부담을 줬다. 하지만 실수가 나와도 잘 만회해서 보기 없는...
6언더파 합작한 양희영·이미림, 선두에 1타차 4위 2019-07-19 08:25:38
성적으로 삼는 포볼 방식의 2라운드에서 양희영과 이미림은 호흡이 척척 맞았다. 양희영이 버디 3개, 이미림이 버디 4개를 잡아냈는데 같은 홀에서 나란히 버디를 기록한 건 딱 한번 뿐이었다. 전인지(25)와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7언더파 63타를 합작해 2타차 공동 10위(8언더파 132타)로 올라섰다. 나란히 6타를 줄인...
고진영-이민지, LPGA 투어 신설 2인 1조 대회 첫날 3위 2019-07-18 07:34:44
두 명이 각자의 공으로 경기하는 포볼(베스트 볼)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 상금 48만 6천96달러는 두 선수가 나눠 갖게 되며 이는 시즌 상금 랭킹에도 반영된다. 다만 올해의 선수, 신인상 포인트나 평균 타수 등의 시즌 기록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양희영(30)-이미림(29) 조도 3언더파 67타를 기록해 공동 3위로...
초강세 LPGA 코리언 시스터스, 팀 매치 대회도 제패하나 2019-07-16 05:05:00
팀 성적으로 삼는 포볼 방식으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를 펼친다. 팀 매치라는 점을 빼면 일반 스트로크 플레이 대회와 다르지 않다. 2라운드 결과로 35위 이내 팀만 3, 4라운드에 진출해 우승을 다툰다. 연장전 역시 포섬 방식으로 챔피언을 가린다. 우승자는 2명이지만 투어대회 챔피언에게 부여되는 2년 동안 투어...
선동열·박찬호, 샷 실력은…9일부터 KPGA 셀러브리티 프로암 2019-05-07 09:28:13
3∼4라운드에서는 코리안투어 선수와 유명인사가 포볼(팀 베스트 스코어) 방식으로 경기해 우승팀을 별도로 선정하는 만큼 유명인사들의 실력도 무시할 수 없는 요소다. 첫 대회인 지난해엔 엄재웅(29)이 감격의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고, 유명인사와의 팀 경기에서는 박찬호가 코리안투어 선수 김영웅(21)과 한 조로 나서 ...
이경훈, 취리히클래식 공동 3위 날았다 2019-04-29 17:37:38
점수로 삼는 포볼, 2·4라운드는 두 선수가 공 하나를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으로 치러진다. 선수는 2명이지만 순위에 따른 상금과 세계랭킹 포인트 등 예우는 다른 대회와 똑같다.3위는 이경훈이 올 시즌 받아든 성적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다. 지난 3월 혼다클래식에서는 공동 7위를 기록했다. 이번 시즌 두 번째...
이경훈-에브리, 취리히 클래식 2R 3언더파 호흡 2019-04-27 10:12:01
포볼 방식, 2·4라운드는 두 선수가 공 하나를 번갈아서 치는 포섬 방식으로 열린다. 이경훈-에브리는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공동 11위에 올라 있다. 그러나 2라운드 경기가 일몰 중단되면서 순위는 27일 잔여 경기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취리히 클래식은 첫날인 25일 경기가 7시간 33분 동안 우천 중단되는...